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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교육 콘텐츠 공유 확산을 위한 ‘성대백강’ 프로그램 운영 NEW
- 명품 교육 콘텐츠 공유 확산을 위한 ‘성대백강’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교육혁신원(원장 배상훈)은 명품 교육 콘텐츠의 공유·확산 프로그램인 성대백강(成大百講)을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한다. 교육혁신전략(BIGs)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성대백강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교수와 명강의를 선정하여 수업 중 일부를 프리미엄 특강으로 진행하고 특강 촬영 영상을 MOOC 콘텐츠로 제작하여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까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총 6과목이 성대백강으로 운영되며, 향후 교육 수요가 높은 과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성대백강 강좌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강은 공개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촬영된 강의 영상은 우리 대학 오픈러닝 플랫폼인 SKKU Online(online.skku.edu)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성대백강 등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공유·확산을 통해 온라인 기반의 학습 지평을 확장하고 대학교육의 사회적 책무(ESG)를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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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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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길 공인회계사, ‘김종길장학기금’ 1억 2천만 원 기부
- 김종길 공인회계사, ‘김종길장학기금’ 1억 2천만 원 기부 김종길 공인회계사(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JCD contents provider 대표)는 4월 3일(수) 유지범 총장을 방문하여 연기예술학과 재학생을 위한 ‘김종길장학기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는 김종길 공인회계사와 형 김종영씨(DH테일 건설사 대표), 전노민 동문(연기예술 석사20, 연기자), 유지범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김재현 인사캠 부총장, 최재붕 자과캠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정지숙 예술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이경성 연기예술학과장이 참석하였다. 김종길 기부자는 기념사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적절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장학생들에게 기부의 참뜻이 잘 전달되어서 훗날 자신의 후배들에게 다시 베풀어주는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지범 총장은 답사를 통해 “우리 대학에 강의하신 인연으로 제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항상 그 뜻을 기억하고 선순환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인의예지를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 다시 한번 큰 뜻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부를 이끈 전노민 동문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김종길 기부자에게는 1857년에 제작된 조선시대 성균관 대사성(지금의 총장)의 관인인 ‘成均館印’이 날인된 ‘성균인 임명장’도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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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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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SKKU Fellowship 선정 10인 10색 수상소감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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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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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학과 유수민 학우, 천만아트포영 공모전 ‘人’상 수상
- 미술학과 유수민 학우, 천만아트포영 공모전 ‘人’상 수상 유수민(미술 19) 학우가 2024년도 제2회 천만아트포영 공모전에서 학부생 신분으로 ‘人’상에 당선되었다. 재단법인 천만장학회와 삼천리그룹이 주최하는 천만아트포영 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각예술 분야의 인재를 선발해 수상한다. 본 공모전의 심사에는 로렌 영(Lauren Young) 휘트니 미술관 큐레이터와 토모코 야부매(Tomoko Yabumae) 도쿄도 현대미술관 큐레이터를 비롯해 국내의 유수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유수민 학우는 자연스러운 경관을 위해 숨겨지거나 가려진 사건과 구조를 나만의 개념어인 ‘묵비자연(默秘自然)으로 명명하고 그것에 집중하여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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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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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학과] 몽골에서 온 Ganbaatar Tselmuun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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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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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학과] 민지원 학우 (21학번) 호주 -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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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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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주 겸임교수, 제20회 송은미술대상 수상 및 개인전 '카덴짜' 개최
- 조영주 겸임교수, 제20회 송은미술대상 수상 및 개인전 '카덴짜' 개최 ▲ 미술학과 조영주 겸임교수 송은문화재단은 3월 8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우리 대학 미술학과 겸임교수인 조영주 개인전 '카덴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0회 송은미술대상 대상을 수상했던 조영주 교수는 작업 초기인 해외 유학 시절 이방인, 다문화, 차별, 인종, 계급 같은 문제를 다뤘으며 2010년대 초반에 귀국한 후 어머니 세대를 주목한 작품을 제작했다. 이후 작가는 지속적으로 소외되거나 숨겨진 소수자의 신체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적 행위와 역사, 스토리텔링으로 구현해왔다. 이를 통해 개인의 신체가 그를 둘러싼 환경과 관계를 맺어 이해되는 방식을 탐구하고, 그로부터 파생된 요소들을 작가의 개인적 경험과 대중문화와의 연결성을 통해 연구한 후 시각적 언어로 가시화한다. ▲ 조영주, 꼼빠니 단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 18분 6초 2021 제작지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조영주 교수는 지난 제20회 송은미술대상전에서 여성으로 살아오며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에 따라 사회 구조 속에서 겪게 되는 부조리와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그 동안 작가는 여성 작가로서 가지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작품으로 변환시켜 질문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행해지는 권력과 그것이 재현된 현실을 중첩시켜 충돌하는 순간과 교차된 지점을 포착해왔다. 이는 단순히 성별의 생물학적 차이나 기존에 다루어졌던 여성과 남성에 대한 논의를 넘어 특정한 역사와 언어, 문화적 체계를 지닌 사회에 내재하는 권력 관계와 위계 구조를 살펴보고자 함이다. (사진=송은문화재단) 이번 전시 '카덴짜'에서는 여성의 노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되는 사회·문화적 갈등과 문제점이 '돌봄'이라는 주제를 통해 보다 확장된 관점으로 나타난다. 작가가 이전부터 집중해 온 여성, 프레임, 권력에 대한 관심을 더욱 발전시켜 최근에는 여성 신체 이미지와 돌봄 노동의 문제를 영상과 퍼포먼스, 이원 생중계 매체를 통해 다루고 있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 사료에 등장하는 여성 이미지와 미디어에서 무의식적으로 소비되는 동시대 몸의 이미지에 관한 실증적 조사를 통해 이미지에 부여된 권력 관계를 여성주의적 시선으로 주목하고 해체한다. 또한 작가는 타자화, 주변화되었던 여성의 신체와 경험을 주체의 경험으로 환기시키기 위해 '그림자 노동'을 행하는 돌봄 노동자들의 존재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운동, 마사지, 게임, 태피스트리, 합창 등의 퍼포먼스를 활용해 다문화 이주 여성, 장애인, 돌봄 노동자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한다. 이는 수많은 협업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조영주 작가의 작업 특징으로 협주곡 안에서 정해진 규칙에서 잠시 벗어나, 연주자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독주 부분을 의미하는 '카덴짜 피오리투라(cadenza fioritura)'와 호응한다. 이렇듯 작가는 관찰자와 기록자로서 가시화되지 않은 여성들의 노동 활동을 이미지로 포착하여 실재하지만 조명되지 않았던 사회구조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제고한다. 조영주 작가는 우리 대학 미술교육과 학사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과정 수료, 파리-세르지 국립 고등 미술학교 학사, 석사를 졸업했다. 런던 델피나레지던시(2023),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2021),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2020), 인천아트플랫폼(2017), 베를린 골드러쉬 예술가 프로젝트(2009) 등의 레지던시에 참여하여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코튼 시대》(대안공간 루프, 서울, 2020), 《오계(五季)》(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서울, 2020), 《젤리비 부인의 돋보기》(플레이스막 레이져, 서울, 2019) 등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Videocity Visits Motorenhalle – Utopia Today》(드레스덴, 독일, 2023), 《오렌지 잠》(원앤제이 갤러리, 서울, 2023),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Unfold X): Shaping the future》(에스팩토리, 서울, 2022),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2022), 《나는 미술관에 00하러 간다》(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22), 《Focus on X OVNI: Objectif Video Nice》(니스, 프랑스, 2019), 《신여성 도착하다》(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서울, 2018)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서 열린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부산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송은문화재단, 수원시립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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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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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 1인 10역의 모노드라마 <하늘을 걷는 선인장> 공연
-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 1인 10역의 모노드라마 <하늘을 걷는 선인장> 공연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가 오는 3월 6일(수)부터 3월 10일(일)까지 5일간 서울 중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한국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삼일로 플러스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모노드라마 <하늘을 걷는 선인장>에 출연한다. 공연 <하늘을 걷는 선인장>은 죽음을 예견한 할머니의 ‘자아 찾기 프로젝트’ 과정을 보여주는 모노드라마로 김현희 교수가 배우로서 1인 10역을 소화하는 열연이 전개된다. 이 작품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하며 자신을 잃고 살아 온 노년 여성의 인생을 통해 삶과 죽음, 연극과 도전 등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것이 물질로 환산되는 이 시대에 예술이 왜 필요한지, 우리는 왜 연극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 예술대학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 ○ 관련 언론보도 - 할머니의 모노드라마 ‘하늘을 걷는 선인장’ <문학뉴스, 2024.02.21.> - 허복례 할머니의 자아 찾기 프로젝트... 씨아트컴퍼니 창단작품, 연극 [하늘을 걷는 선인장] <백뉴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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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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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SKKU Fellowship 교수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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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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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 문화 탐방 프로젝트: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의 컨템포러리댄스 협업
- 한국과 일본 문화 탐방 프로젝트: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의 컨템포러리댄스 협업 무용학과 교수 김나이의 주최 하에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NKMC)는 2023년 12월 14일(목)-18일(월)까지 컨템포러리 댄스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 도쿄에 다녀왔다. 한국의 대표 안무가 김나이와 일본 대표 안무가 쇼 이쿠시마(Sho Ikushima), 본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국 무용수 3명(고흥열, 김명선, 노은희)과 일본 무용수 2명(안나카나코 모리(Annakanako Mohri), 쇼코 후쿠시마(Shoko Fukusima)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튜디오 아키탄츠(Studio Architanz)에서 리서치와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협업의 주제는 ‘가깝지만 타인’이라는 의미를 가진 ‘Closest Foreigner’로, ‘다르지만 같다’를 보여주는 움직임 구성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이중적인 모습을 강조하였으며,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사회와 그 안에서 개인과 공동체 간의 관계성을 탐구하였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에 대한 접근과 각기 다른 관점을 신체 탐구 바탕으로 깊이 탐색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본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얻은 경험은 굉장히 작업에 가치를 높여주었으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되었다. 미디어나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했던 경험을 일본에서 직접 그 문화와 사회를 경험하면서 작업을 진행하니, 탐구하고자 했던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모색이 보다 더 깊고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과 집중적으로 과정의 방향성을 찾아갈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후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쇼케이스에서 받은 관객들의 질문과 피드백에 대한 고찰,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맥락과 방향성의 탐구도 몸은 멀어져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본문 링크 * https://dancepostkorea.com/new/board/work/focus_view.php?search_part=b_title&search_focus=&page=1&b_idx=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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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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