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통독 30주년 기념 '보더라인' 연출
- 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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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통독 30주년 기념 '보더라인' 연출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는 한국연출가로는 최초로 독일 국립극장 뮌헨 레지던트 씨어터에 초청되어 통독 30주년을 기념하여 ‘보더라인(Borderline)’을 총 연출하였다. 보더라인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재단, 독일 괴테 인스티튜트, 프로듀서 그룹 도트, 독일 작가 위르겐 베르거와의 후원 및 협력으로 난민과 이주, 분단과 배제 등의 키워드 안에서 현 세계를 담아낸 역작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독일과 한국 양국을 실시간 연결하는 연출로 현지 최대 일간지인 süddeutsche zeitung에 리뷰가 실리는 등 크게 주목받았다.
일간지 리뷰 링크: https://www.sueddeutsche.de/muenchen/theater-ueber-grenzen-1.505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