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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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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융합바이오공학 분야의 기술혁신 주도
바이오메카트로닉스(Biomechatronics)는 바이오기술(Biotechnology), 기계공학(Mechanics), 전자공학(Electronics)의 합성어로서 기계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새로운 융합(Interdisciplinary)학문 분야입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는 인간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보전하며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심적 학문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것입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의 기초기술과 산업화 기술을 접목하여 현대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바이오 응용분야에서 지도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공학도를 육성하기 위하여 기초이론과 더불어 응용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의 전공은 스마트메카트로닉스와 바이오정보통신 분야로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메카트로닉스는 생체요소와 기능에 대한 분석과 모델링, 감시와 진단 및 치료, 생물의 생육환경 감시와 제어 등에 요구되는 바이오센서와 컴퓨터 영상처리, 무인 지능 로봇과 무선 원격제어 로봇시스템 기술, GPS와 컴퓨터시각을 이용한 작업환경 인식과 무인주행 시스템, 바이오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공정 분석 및 시스템 설계 관련 이론과 기술을 다루며 생명산업의 기반 기술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정보통신은 다양한 IT와 공학적 원리를 생명공학 분야에 적용하는데, 인체구조와 기능의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인체 운동의 공학적 분석 및 재활시스템 설계, 영상신호를 비롯한 생체신호의 획득 및 분석, 임상데이터 기반의 가상수술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데이터 분석, 신약후보물질 예측 시스템, 의료정보 및 진단보조 시스템, 인공장기 및 생체재료 등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하며 활용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넓습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는 보건복지부 지정 인체구조영상화 신기술개발센터 유치, 디지털펙토리/바이오메카트로닉스센터 설립, BICT센터 설립, BK21사업 참여 등의 성과를 이루며 바이오메카트로닉스 분야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다 심도 깊은 학문적 연구를 위하여 대학원에 석․박사 과정이 설치되어 있고, 산업체 근무자를 위하여 한국식품연구원 등과의 학연 협동연구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는 물론 미국 Battel 연구소, 일본 교토대학교, 프랑스 CEMAGRAF,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 이탈리아 CNR 연구소 등과 활발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기업체와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 실험실습을 통한 혁신적인 신기술의 개발과 학문적 이론의 정립 등을 위해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는 유관 연구소와 시험장 등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서 교내 실험실습을 보완하고 전문지식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신규 산업분야에 필요한 선도적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 학과장 김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