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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공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 박계원 교수 "에너지 대사량 늘려 비만 치료"
- 박계원 성대 교수 "에너지 대사량 늘려 비만 치료" 새로운 단백질 발견해 비만·대사질환 치료 연구 옻나무 유래 천연물질 이용, 백색지방세포를 갈색지방세포로 전환시키는 단일 저분자 물질 PRDM4을 발굴, 대사량 증가제 개발에 새로운 방법론 제시 성균관대학교는 식품생명공학과 박계원 교수와 송노준 석박통합과정생의 연구논문 "PRDM4 induction by the small molecule butein promotes white adipocyte browning (Butein에 의해 증가된 PRDM4가 백색지방세포를 갈색지방세포로 전환한 것에 대한 연구)"이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Nature Chemical Biology)에 5월9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회 전반에 팽배한 비만과 대사질환의 새 치료방법과 타깃을 제시해 큰 의미가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옻나물 유래 저분자 천연물인 부테인(Butein)이 백색지방 세포를 갈색지방세포로 전환시키는 것을 세포모델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백색지방세포를 갈색지방세포로 전환해주는 새로운 단백질인 PRDM4를 찾아냈다. 이번 논문은 PRDM4의 발견으로 향후 에너지 대사량 증가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비만치료제의 타깃은 식욕억제와 흡수저해, 대사량 증가로 나눌 수 있지만 식욕억제는 정신분열증 등 뇌신경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고 흡수저해제는 위생이나 사회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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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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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공학대학 학생회 공로장학금 증서 수여식
- 생명공학대학(학장 박기문)은 2016학년도 생명공학대학 학생회 공로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4월 12일(화) 오전 11시 학장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공학대학 학생회 임성식 회장, 류성건 부학생회장, 박세정 국장, 손영민 국장, 박화림 국장, 기성도 식품생명공학과 학생회장, 황동현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학생회장이 참석하였다. 박기문 학장은 학생회를 이끌어갈 회장 및 집행부 학생들에게 "학생회는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하고, 학교에 전달해 학교의 진정한 주인인 학생들이 만족하는 학교 발전에 동참해달라" 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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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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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1학기 생명공학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 생명공학대학은 2016년 3월 9일(수) 생명공학대학 학장실에서 성적우수장학생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1학기 교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식품생명공학과 4명,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5명, 유전공학과 7명 총 16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이 날 수여식에 참여했다. 증서를 수여한 윤정훈 식품생명공학과 학과장과 오정수 유전공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다른 장학금보다 의미있는 성적우수장학금을 수여한 것에 대해 긍지를 갖고 더욱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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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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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공학과 삼성 바이오에피스 하반기 공채 최다 합격자 배출
- 생명공학대학(학장 박기문) 유전공학과가 이번 삼성 바이오에피스 하반기 공채에서 단일 학과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석사, 학사를 포함해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는 35명 중 5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중 석사는 2명, 학사 3명이 연구직으로 합격하였다. 이미 삼성 바이오에피스 내에서 단일 학과로 최다 인원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번 하반기 공채 결과는 유전공학과의 미래의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최근, 노령화 사회와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파이가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외 대기업과 거대 제약회사들이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함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의 경우 연구회사인 삼성 바이오 에피스와 생산 회사인 바이오 로직스를 각각 운영하고 있고, SK의 경우, 기존 SK 케미컬 단일 회사에서 백신 사업부인 SK케미컬, 제약 사업부인 SK 바이오팜, 혈청 사업부인 SK 플라즈마로 바이오 계열사를 확장하였다. LG는 생활건강, 생명과학, 화학 등 바이오 사업의 파이가 계속해서 확장되는 추세이다. 그 외에도 생명공학대학 유전공학과에서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LG, CJ,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 롯데칠성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 대거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바이오 시장에서의 생명공학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 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오정수 유전공학과 교수는 “21세기 미래산업으로 현재 어느 분야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사업에서 성균관대 유전공학과 출신 학생들이 우수 전문인력으로 많이 배출되고 있으며, 향후 바이오 분야 기업들의 전문인력 니즈는 계속 될 것으로 우리 대학 유전공학도들의 취업 전망은 아주 밝다”고 밝혔다. 유전공학과는 더불어 유전공학과 취업 합격수기발표회를 취업생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지난 12월 11일에 개최, 합격수기를 공유하며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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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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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구영원학생 성균가족상 장려상 수상
-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구영원학생 성균가족상 장려상 수상 생명공학대학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구영원 학생이 제19회 성균가족상을 지난 21일 수상하였다. 성균가족상은 한해 동안 교육, 행정, 학생활동 및 사회봉사 등 각 영역에서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교수, 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시상된다. 구영원 학생은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재학 중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융합공학분야의 학술지인 ‘RSC Advances’(Impact Factor: 3.7)에 2015년 5월 20일자에 등재되는 등 우수한 연구활동이 인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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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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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생명공학과 동문멘토링 행사 12/9 개최
- 식품생명공학과 동문멘토링 행사 12/9 개최 생명공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는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동문멘토링행사를 12월 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61209호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준 오뚜기 식품안전센터장(91학번), 송애리 삼성웰스토리(주) 선임(02학번), 차장헌 CJ제일제당 소재연구소(02학번)이 멘토로 참석하여 회사소개, 취업설명, 업계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 차장헌 동문은 "취업에 필요한 어학능력 특히 식품업계 주 수출대상인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의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배양하면 식품생명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로 활약할 수 있다"고 조언 하였다. 김영준 동문은 "식품생명업계는 현재 전체 산업 중 1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식품생명공학분야에서 식품생명공학도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애리 동문은 요식 및 케터링업계의 식중독검사 등 식품안전검사를 진행한 경험을 나누며 식품안전분야도 점점 중요성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세명의 멘토 들은 향후에도 식품생명공학과 재학생을 멘티로 하여 상시적인 채용정보 및 네트워크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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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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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공학대학, ㈜디지탈옵틱 27일 학술연구교류 협정체결
- 생명공학대학, ㈜디지탈옵틱 27일 학술연구교류 협정체결 우리 대학 생명공학대학(학장 박기문)은 주식회사 디지탈옵틱(대표이사 한명건)과 학술 연구교류 추진을 위하여 협정체결을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생명공학대학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을 통해 우리 대학은 ㈜디지탈옵틱과 바이오 소재 관련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공동제품 개발을 할 예정이다. 주요협력내용으로는 ▲바이오 소재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 바이오 제품 관련 공동 개발 협력 ▲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초청강연회 등 상호교류 등 이다. ㈜디지탈옵틱은 광학설계기술을 바탕으로 광학렌즈를 개발/제조하는 전문업체로 휴대폰카메라 , 차량용카메라, 체외진단 시스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여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유망 기업이다. 이번 우리 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디지탈옵틱은 바이오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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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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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재 교수 연구팀, 분자조립 나노기술을 이용한 생체모방조직 개발
- 정우재 교수 연구팀, 분자조립 나노기술을 이용한 생체모방조직 개발 세계적 학술지 나노 레터스지 9.22일자 온라인판 발표 우리 대학 생명공학대학 유전공학과 정우재 교수(교신저자, 사진)와 장재인 연구원(공동 1저자) 연구팀이 분자조립(molecular self-assembly)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생체조직의 계층적 구조를 구현한 콜라겐 모방조직을 합성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했다. 미국의 UC 버클리 이승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생명나노기술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지에 “생체모방 자기조립기술을 이용한 콜라겐-모방 계층적 구조 개발(Biomimetic Self-Templated Hierarchical Structures of Collagen-Like Peptide Amphiphiles)”이라는 제목으로 최신호(9.22)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게재논문 URL:http://pubs.acs.org/doi/full/10.1021/acs.nanolett.5b03313 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구조단백질로서 그 분자가 어떻게 조직화되어 구조를 이루느냐에 따라 뼈처럼 단단한 조직이나 피부처럼 탄력있는 조직을 구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뼈, 피부, 힘줄, 인대, 각막 등 다양한 조직의 생화학적 특성 및 기계적 물성을 조절함으로써 신체의 필수적인 기능을 유지한다. 동일한 분자로 구성된 다양한 조직들이 각각 다른 특성을 나타내는 근본적 원인은 그 계층적 구조(hierarchical structure)에 기인한다는 것이 정설이나 기술적 한계로 그 구조를 재현하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이로 인해 콜라겐 모방 소재의 응용에 제약이 따랐다. 정 교수 연구진은 미세한 공간 (30-40 마이크로미터) 내에 콜라겐 모방 펩타이드를 농축하여 분자조립현상을 유도한 후 용액 내에 생성된 다양한 구조를 고체 표면 상에 연속적으로 쌓아가는 방법을 개발하여 다양한 생체모방구조를 대면적으로 (~수 센티미터) 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림 1). 그림 1. 분자조립 나노기술을 이용한 생체모방조직 개발 연구에 사용된 콜라겐 모방 펩타이드는 뼈의 미네랄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와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파지디스플레이 스크리닝 기술로 발굴하고 여기에 소수성 사슬을 도입한 형태로 콜라겐처럼 섬유조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였다. UC 버클리 박사후연구원 당시 정교수가 개발하여 2011년에 네이쳐(Nature)지에 보고한 “Self-templating” 기술을 이번 연구를 통해 합성된 새로운 콜라겐 모방 펩타이드에 적용함으로써 뼈, 힘줄을 정밀하게 모방한 계층적 구조의 생체소재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복잡하면서도 정밀한 생체구조의 형성원리를 탐구하거나 다양한 생체조직 재생/치료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차세대 생체소재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생명공학대학 유전공학과 정교수의 지도 하에 장재인 연구원, 정진효 학부연구원 등이 진행하였다. <용어설명> - 분자조립(molecular self-assembly): 분자들이 외부의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정렬되어 정형화된 구조를 형성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생체분자들이 다양한 구조를 형성시킬 수 있는 원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음. - 파지디스플레이 스크리닝(phage display screeing): 박테리아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의 표면 단백질에 다양한 외래 펩타이드나 단백질을 삽입하여 특정물질과 결합하는 펩타이드나 단백질을 발굴하는 스크리닝 기술로 분자생물학, 나노과학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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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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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지 유전공학과 동문 케어젠 바이오전문기업 세계로 도약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20874 ‘11월 상장’ 케어젠, 세계 각국 JV설립…의약품시장 진출 오는 11월 코스닥에 입성하는 케어젠이 세계 각국에 합작회사(JV)를 설립하고 향후 의약품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금액 대부분은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케어젠 매출의 92%는 130여개국을 상대로 한 해외 수출에서 나온다”며 “세계 각국에서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글로벌 영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케어젠은 아미노산 중합체로 성장인자 기능을 가진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성형외과용 필러, 모발촉진의료기기, 항노화마스크 등에 직접 개발한 펩타이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어젠은 지난 2001년 설립 후 13년간 88.7%가량 매출이 성장했고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률이 55%에 달한다. 전체 109명의 인력 중 절반을 연구개발에 배치하면서 올해 6월 기준 373개 펩타이드 개발에 성공하고 120여개 물질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수출에 주력하면서 지난해 홍콩과 대만에 JV를 설립했고 올해는 미국, 인도, 스위스, 중국, 폴란드에 JV설립을 완료했거나 목전에 두고 있다. 2016년에는 싱가폴, 러시아, 베트남, 태국, 독일,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에 JV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현지 영업력이 부족할 수 있어 JV 형태로 현지회사와 5대5로 지분을 투자해 수출사업을 하고 있다”며 “향후 JV업체들의 현지 상장도 추진해나갈 계획으로 가장 유력한 다음 IPO국가는 중국”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통해 케어젠은 펩타이드를 현재 화장품과 의료기기에 적용하는 데서 나아가 의약품용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에 이번 상장의 공모자금 대부분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당뇨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경구용 의약품의 전임상이 오는 11월에 예정돼 있다”며 “올해 안에 식품 출시를 마치고 2019년도에는 의약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아토피·건선용 의약품 출시가 2019년으로 예정돼 있고 치주질환용 의약품 보조제를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케어젠은 오는 27∼28일 수요 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달 4∼5일 공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공모 주식수는 162만주이며 주당 예정가액은 8만∼9만원이다. 총 공모예정액은 1296억∼1458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이투데이 10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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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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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학부생 논문 SCI급 학술지 게재 2
- 제목 없음 성균관대학교 학부생 논문 SCI급 학술지 게재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구영원 학부생 성균관대 학부생이 권위 있는 학술지에 주 저자로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구영원(23) 학부생이 제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융합공학 분야의 학술지인 ‘RSC Advances’(Impact Factor: 3.7)에 5월 20일 발표되었다. 본 연구는 성균관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팀-연구학점제의 결과물로서, 학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서 연구를 주도해 연구 성과물이 SCI급 국제학술지에까지 오른 것은 드문 경우이나, 작년 9월 같은 연구실 학부생인 이재윤 학생이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처럼 김근형 교수 연구실에서는 대학원생뿐 아니라 학부생들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 제목은 ‘Fabrication, characterisation and in vitro biological activities of a sulfuretin-supplemented nanofibrous composite scaffold for tissue engineering’ 이다. 이 기술은 손상된 인체 조직을 재생하는 ‘세포담체’(Scaffold, 인체 이식물질)를 전기유체/플라즈마공정을 사용하여 제작하고 약물전달시스템을 응용하여 설퍼레틴이라는 옻나무 추출물의 전달을 조절하였다. 제작된 약물전달기능이 포함된 세포담체는 조골세포의 증식률과 분화율에 획기적인 기여를 보였다. 현재, 구영원 학생은 작년 9월 동일한 주제로 Biofabrication 국제학회에 구두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국제 바이오-프린팅 학회에 구두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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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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