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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Newsletter Vol.11 발간 NEW
- 경영대학 Newsletter Vol.11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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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8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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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학부 복수학위 프로그램 설명회 실시
- 2024년 11월 26일(화)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9B208호에서 프랑스 emlyon Business School과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Darla Moore School of Business와의 학부 복수학위 프로그램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창업, 혁신에 강점을 가진 emlyon Business School과 국제경영 및 경영전략에 특화된 Darla Moore School of Business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학생들은 각 대학 졸업요건 만족 시, 두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별 학위 이수 구조, 지원 자격, 선발 절차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되었으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본교 글로벌경영학과에서는 emlyon Business School 학생 7명이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2025학년도 1학기에는 경영학과와 글로벌경영학과에서 각각 1명의 학생이 emlyon Business School 로 최초 파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랑스 emlyon Business School 의 복수학위 프로그램 재학생도 참석하여 인턴십 프로그램과 대학이 위치한 Lyon 에 대해 생생하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학문적 경험과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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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2
-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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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우(경영 19) 학우, 벨기에 교환학생 스토리
- ※ 2023년 2월 2일 출국, 봄학기 2023년 2월 13일 ~ 2023년 6월 28일, 가을학기 2023년 9월25일 ~ 2024년 2월 3일 ◈ 비자 신청 절차 네이버에 있는 교환학생 블로그 및 벨기에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구비서류는 비자신청서, 여권, 여권사진2장, 진행수수료 송금확인서, 학교 입학관련 서류(입학 허가), 재정능력증명서류, 범죄수사 경력 회보서, 여행자보험, 건강진단서이니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교환학생 결정을 했다면 먼저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건강검진이 되는 병원은 신청 당시에는 세브란스, 여의도 성모, 부산백병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고, 검사가 많아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의 서류들은 직접 준비하면 되고, 비자신청서는 대사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보면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는지 설명해줍니다. 재정능력증명서가 조금 어려운데, 가족(3, 4촌) 증명이 안되면 외국 학교에 송금해 관련 서류를 받으면 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와 겹쳐 조금 늦게 받았지만 담당자와 연락하면 입금 계좌와 금액을 적어줍니다. 이 금액은 나중에 벨기에에 입국하여 계좌를 만들면 송금해줍니다. 벨기에 대사관은 미리 예약하여 방문하면 되고 이태원에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서류가 미비하면 다시 예약해서 신청해야하므로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이메일은 생각보다 잘 읽지 않으니 급하다면 먼저 보내세요. 비자가 나오는 날짜는 랜덤입니다. 누군가는 빨리 나오기도 하지만 저는 출국 3일전에 나왔습니다. 여권을 제출하고 나중에 돌려받는 방식이니 되도록 미리 하세요. ◈ 항공권 정보 출국 항공권은 출국 3개월 전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했습니다. ◈ 출국 전 준비 사항 현지에서 필요한 생활 용품이 무엇인지 관련 블로그 및 여러 게시판에 안내되어 있지만, 조금씩 자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소나 쿠팡 등 여러 곳에서 필요한 것들을 계속해서 조금씩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전에 짐을 구성하면 빠지는 것이 있어서 불안해집니다. 옷을 너무 많이 가져오면 돌아갈 때 조금 힘듭니다. 유럽에서도 옷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primark)등이 있으니 너무 많이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 기숙사 신청 KU leuven의 브뤼셀 캠퍼스는 따로 학교기숙사를 제공해주지 않아서 Brik이라는 사설 기숙사 회사를 통해 숙소를 구했습니다. 제가 신청할 때는 룸메이트를 데리고 신청해야해서 저는 플랫을 신청했습니다. 방을 혼자쓰고, 화장실과 주방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집 정보 및 주인 관련 정보를 정확히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페이스북은 사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루벤캠퍼스는 미리 기숙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 수강 신청 학교 사이트에서 ISP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수강철회 하고 싶은 과목들을 제출해 철회할 수 있습니다. 듣고 판단하세요. ◈ 수업 진행 및 평가 방식 2023학년도 1학기 수강 과목: Research Methods 1, Project Management 2023학년도 2학기 수강 과목: European Institutions,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 Planning, International Management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했으며, 퀴즈와 기말고사 형식으로 평가했습니다. 퀴즈와 기말고사를 통해 평가했으며, 퀴즈는 온라인이었습니다. 그 외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https://onderwijsaanbod.kuleuven.be/opleidingen/e/ ◈ 기숙사/숙소 1학기 기숙사 이름: Flat, 위치: 교외, 비용: 월 450 유로, 평가: 보통 2학기 기숙사 이름: Waterview residence, 위치: 교외, 비용: 월 650 유로, 평가: 좋음 브뤼셀에서는 학교와 20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거주했습니다. 4명이 주방과 화장실을 공유했고, 방은 개인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기숙사를 찾을 수 있다면 기숙사를 가세요. 루벤에서는 기숙사를 사용했으며, waterview residence였으며 개인방과 화장실을 혼자 사용하고 주방만 같이 공유했습니다. 밑에 마트도 있고 살기에는 좋은 환경입니다. ◈ 문화 및 여가 활동 브뤼셀 캠퍼스에서는 학생들과의 교류가 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이 동아리를 들어가거나 활동을 하지 않는 이상 친해지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학교에서는 많은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 루벤은 많은 행사가 있으며 동아리 활동이 활발합니다. 브뤼셀은 여행 다니기가 편합니다. 주변국과 인접하여 프랑스, 네덜란드가 있습니다. 독일은 당일치기도 가능하며 미리 기차표를 예매한다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버스도 잘 되어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입국 전 준비 사항 입국 항공권은 출국 6달 전에 국제학생증(ISIC)을 발급받아 키세스 항공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폴란드항공을 신청했으며 바르샤바 경유편을 구매했습니다. 국제학생증을 이용하여 수화물 2개를 부쳤고 최대한 많은 것을 버려야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플랫, 기숙사 청소 후 담당자에게 점검을 받으면 기숙사 퇴사 절차가 종료됩니다. 미리 퇴실 시간과 날짜를 예약해야 합니다. 그 외 따로 입국 전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없었습니다. ◈ 총평 교환학생을 보통 한학기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는 어쩌다 보니 1년을 가게 되었습니다.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의 교환학생 기간이 저에게는 매우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벨기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여행을 다니기도 편하고 생각보다 인종차별도 없어서 다니기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 살기에 적합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원문 : 성균웹진 548호 (https://webzine.skku.edu/skkuzine/section/knowledge06.do?mode=list&articleNo=12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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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27
-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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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장, 미국 주요 대학과 국제교류 확대 논의
- 경영대학 이석규 학장과 한영지 국제교류센터장은 2024년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주요 7개 대학(UT Dallas Jindal Business School, Austin McCombs School of Business,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 MSU Eli Broad College of Business, UM Ross Business School, USC Business School, UCI Business School)을 방문하여 학생 및 연구 교류를 주제로 논의하였다. 각 대학의 학장 및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교 간 협력 방안을 긍정적으로 모색하며 국제 교류를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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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24
-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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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MP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 W-AMP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 9일(월), 18:00부터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규 경영대학장과 오원석 주임교수, W-AMP 동문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의 1부는 정기총회로, 2부는 송년회로 구성되었다. 정기총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문철 동문회장의 인사말, 이석규 학장의 축사, 오원석 주임교수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후 박상호 사무총장의 사업보고, 이희헌 감사의 결산보고가 있었다. 감사패 수여와 18대 동문회장 선출도 진행되었다. 18대 동문회장으로는 이동희(W-AMP 5기) 동문이 선출되었다. 송년회는 만찬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동문들과의 친목을 다지고 동문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올해의 동문상 수상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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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19
-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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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인터뷰] 박지인(경영 박사) 원우_ 2024학년도 간식 지원 행사 진행 관련 인터뷰
- 지난 12월 3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경영관 1층 필로티에서 간식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는 우리 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지인(경영 마케팅) 원우의 사연 신청 선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식 지원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기말고사 응원의 마음과 따뜻한 연말 소식을 전한 박지인 원우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24학번, 박사 과정 2기 박지인입니다. 2. 이번 간식 나눔 행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번 간식 나눔 행사는 풍*푸드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캐커푸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와 힘이 되고자 특별 게스트와 함께 간식 트럭이 신청 장소로 찾아오는 이벤트였습니다. 풍*푸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DM으로 사연과 계정을 보내면 회사 측에서 직접 사연을 읽고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 사연이 선정되어, 특별 게스트 김나희님께서 푸딩 트럭과 함께 신청 장소였던 경영관에 오셔서 직접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을 나눠주셨습니다. 3. 이번 간식 나눔 행사를 신청/진행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사실, 처음 박사 과정에 들어왔을 때, 학부, 석사와 전공이 달라서 모르는 것도 많았고 힘든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 교수님들과 박사 선배들께서 정말 잘 챙겨주셔서 감동을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박사 과정 동기와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원우님들 역시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매번 고민을 털어놓으면 본인 일처럼 들어주시고,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신 선배들께 늘 감사해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 학교에서는 어떤 학생이신가요? 어떤 대학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열심히 하는 학생인 것 같습니다. 현재 박사 과정 2기로 전공 수업을 들으며, 수업 내용을 열심히 따라가는 동시에 전공 관련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논문을 확장해 연구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관련 선행연구를 찾아보며 지식이 쌓이는 순간들이 올 때마다 성취감과 재미를 많이 느끼는데, 대학원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인 것 같아요. 특히 과 사람들이 좋아서 함께 으쌰으쌰 힘내면서 재밌고 알찬 대학원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5.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무사히 박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해서 교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인플루언서, SNS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데 열심히 연구해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것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좋은 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멋진 교수님이 되고 싶습니다. 6.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신청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학교로 트럭이 온 건 이번이 살면서 처음이었는데요. 경영대학의 학우분들께 자그마한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시험기간이라 다들 많이 바쁘고 힘드실 텐데 모두 A+ 쓸어담으세요~! 시험기간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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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16
- 조회수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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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석(경영정보) 교수, 2024 한국경영정보학회(KMIS) 추계국제학술대회 2관왕 수상
- 지난 11월 14일(목) ~ 11월 15일(금) 양일에 걸쳐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2024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리 경영대학 유상석(경영정보) 교수가 2관왕을 수상했다. 2024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공지능(AI) 가치 창출(Deriving Values of AI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의 실질적 가치와 혁신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자의 경력 단계에 따라, Junior 학자를 위한 ‘경력 개발 및 관리’ 세션, Midcareer 학자를 위한 ‘연구 과제 수행’ 세션, Senior 학자를 위한 ‘은퇴 준비’ 세션이 마련되었다. 21개 세션에서 100여 편의 논문과 튜토리얼이 발표되고, 국내외 6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쳐졌다. 80여개 대학, 기업, 기관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유상석(경영정보) 교수는 이날 대회에서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인 ‘오재인 최우수논문상’과 국내 경영정보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신진학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유민 이상문 신진학자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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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12
-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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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인터뷰] 임수진(경영20) 학우_ 2024학년도 경영대학 글로벌섬머 프로그램 참여 관련 인터뷰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와 파견된 대학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 20학번 임수진입니다. 저는 이번 2024 글로벌섬머 프로그램에서 프랑스 파리 외곽 지역인 La Défense(라데팡스)에 위치한 IÉSEG 경영대학에 파견되었습니다. 지원을 할 당시 총 다섯가지 프로그램(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Fashion Business, Digital Marketing, Artificial Intelligence and Sustainability,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평소에 AI와 ESG, 지속가능경영에 관심이 많았기에 Artificial Intelligence and Sustainability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2. 이번 2024학년도 글로벌섬머 프로그램에 참가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우선 유럽에 가서 유럽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그곳의 예술과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본교(성균관대학교)로 오는 전 세계의 교환학생들과 교류하는 국제처 산하단체 하이클럽(HI-Club)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교환학생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유럽에서 온 친구들은 비건을 지향하는 경우도 많고, 환경 문제와 ESG 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이러한 문제에 관심이 덜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저는 ESG 관련 학회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지속가능경영에도 관심이 많기에 ESG와 관련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유럽에 가서 이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글로벌섬머 프로그램 선발 공지를 접하게 되었고, IÉSEG 대학의 프로그램이 제 관심사와 너무도 잘 들어맞아 곧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해서,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 가고 싶었던 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지원하고자 했던 대학이 예술과 문화의 도시 파리에 위치해 있어서 지원할 때부터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3. 그 곳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였나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전에는 학교에서 AI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수업을 들었고, 오후에는 AI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관계자들이 직접 찾아와서 해당 기업에 대해 소개하는 기업 세션이나, 파리의 주요 관광지를 현지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Cultural Activity에 참여하였습니다. 확실히 한국과는 다르게 교수님과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함께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는, 굉장히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또, 기업 세션은 학교에서도 진행되었지만, 한 번은 파리 시내 샹젤리제 거리 안쪽에 있는 CISCO 파리 지점에 직접 가서 회사 내부도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과 기업 세션도 흥미로웠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Cultural Activity였던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고, 이 친구들과 함께 센느 강, 몽마르뜨르 언덕, 시테 섬과 같은 파리 시내를 돌아다니며 웃고 떠들었던 순간들이 아직도 정말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4. 이번 글로벌 섬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우선 학업적인 면에서는 제가 관심 있는 AI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미래세대에도 도움이 되는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수업에서 Digital Transformation과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어 버린 이상 AI의 발전과 기업들의 ESG 추구는 불가피하다고 배웠고, 그렇다면 AI를 활용해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큰 효과를 불러올 수 있기에 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해 개인의 발표 능력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Polymnia와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는 Cisco의 사례는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해외 경험 자체를 통해 배우게 된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일을 할 때 제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잘 못 할 것 같거나, 실수할 것 같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학생들이 늘 자신감이 넘쳤고 실수를 해도 교수님이나 다른 친구들이 유쾌하게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거나 타인의 눈치를 과하게 살피지 않는, 당당한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5.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앞으로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쪽으로 계속 활동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만 그 방식이 AI 쪽, 특히 AI 관련 교육 쪽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경험하기도 하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방법은 ‘교육’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AI에 대해서 공부하고, 특히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면서 이러한 논의를 미래세대와 함께 활발히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6.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짧은 2주간의 프로그램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저 스스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지닌 사람들과 교류하는 경험은 인생에서 꼭 해봐야 할 값진 경험인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장학금도 꽤 많이 제공하니까 만약 지금 고민 중이시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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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10
-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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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고시 준비반 : 보다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경영대학 사람들의 이야기
- 예로부터 나라의 인재는 성균에 모여왔다. 과거 국가인재의 산실이었던 성균관의 정통성을 계승한 우리 대학은 1986년부터 ‘양현관’을 설립하여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과 다양한 혜택들을 지원해 왔다. 양현관에는 와룡헌(행정고시반), 송회헌(공인회계사반), 외현재(외교관 후보자 시험반), 예필재(언론고시반)가, 법학관 3층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준비반이 설치되어 있으며, 자연과학캠퍼스 운용재에는 기술고시반과 변리사반이 설치되어 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학생들이 고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는 우리 대학의 노력이 모여 오늘 밤도 고시반 건물의 불을 밝히고 있다. 고시라는 큰 도전의 첫발을 내딛는 것은 쉽지 않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할지 선뜻 감이 오지 않는다. 국가고시를 염두에 두고 있거나 양현관 입실을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국가고시반에 있는 경영대학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져왔다. 이종은 송회헌(공인회계사반) 지도 교수와 현재 재실 중인 실원 김다현(경영학과 22 _송회헌) 학우, 김세민(경영 20 _외현재) 학우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 지도 교수 인터뷰 • 이종은(회계 전공) 송회헌 지도 교수 1.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도하고 계신 고시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송회헌(松會軒)’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조정의 회계업무를 담당하던 관리의 직급명인 ‘송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양현관 3층과 4층에 7개의 연구실과 4개의 세미나실, 교육지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실에서는 그룹 스터디를, 교육지원실에서는 도서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총 수용인원은 194명으로 입실 시 공부할 수 있는 좌석이 할당되고, 성적을 기준으로 배치됩니다. 1차 시험 준비생의 경우 입실 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 입실 시험은 총 3회로 7월 초, 9월 초, 11월 초에 이루어집니다. 2차 시험 준비생(동차생, 유예생)은 1차 시험 직후 3월경에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2. 고시반에서 제공하는 고시 준비 커리큘럼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송회헌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공인회계사 준비 커리큘럼이나 트랙은 없지만, 학생들의 시험 합격을 위해 다양한 학습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최근 출제 경향에 있어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IT기술 확산 등 직무 환경 변화와 실무적합성을 고려하여 현행 학점이수제도, 시험과목 및 배점 등이 개편된 새로운 공인회계사시험제도가 2025년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시험응시를 위해서 정보기술 3학점 취득이 의무화되었고, 1차 시험 경영학에서 생산관리와 마케팅이 제외되면서 배점이 경제학과 함께 각각 100점에서 80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반면에 상법이 기업법으로 과목명칭이 변경되면서 어음수표법이 제외되고 공인회계사법과 외부감사법이 포함되었습니다. 2차 시험에서는 재무회계 중 고급회계, 원가관리회계 중 관리회계, 회계감사에서는 IT비중이 확대되었습니다. 공인회계사시험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시험제도 개편내용을 숙지하고, 좌고우면하지 말고 합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4. 실원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지원이나 장점이 있을까요? 송회헌은 실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월 학원별 온라인 강의 신청을 받아 일정 비율의 온라인 특강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고시반 자체 진도 별로 모의고사를 실시해 학습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 두 가지는 비실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 우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 지급, 기초, 중급, 고급반으로 수준에 맞는 그룹 스터디 편성 및 운영, 공인회계사 합격 선배들의 1대1 맞춤형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입실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 혹은 어떤 적성을 가진 학생들이 고시 준비에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공인회계사의 업무는 재무제표감사, 세무서비스, 경영컨설팅 등 다양합니다. 특히 업무의 성격상 숫자를 다루는 일이 많으므로 수리적 능력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재무제표 분석, 감사 업무 등에서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분석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객이나 동료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인회계사는 자본시장의 파수꾼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엄격한 윤리의식이 필요합니다. 공인회계사는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추고 업무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므로 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인관계의 폭이 넓고 진취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도전해 볼만한 “최첨단 전문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실원 인터뷰 • 송회헌 실원 김다현(경영학과 22) 학우 1. 해당 고시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1학년 때 전공필수 수업인 회계원리와 관리회계를 수강했는데 성적이 잘 나오고 문제 풀이 과정이 재미있게 느껴져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 전공심화 수업인 원가회계를 수강했는데 해당 학기에 수강한 수업 중 원가회계 과목만 공부할 때 재미를 느껴서 회계학에 관심이 갔고 자연스럽게 공인회계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2. 고시반에서 어떤 환경이나 수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이것들이 시험 준비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나요? 자신이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고정석이 주어지고, 출석 체크와 퇴실 경고 제도를 통해 타의적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도 해줍니다.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봐서 시험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해서 일깨워주고, 실전 감각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온라인 특강 지원도 해주어 학생들이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3. 학우님이 생각하는 고시반 재실의 장점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2번 질문에 덧붙여 말하자면, 실원은 온라인 특강 지원율이 더 높고, 7~8월에 진행하는 송회헌 내 자체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이 전부 같은 시험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자극도 주고,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외현재 실원 김세민(경영 20) 학우 1. 해당 고시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외교관이 꿈이었는데, 어쩌다가 대학은 경영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전공이 안 맞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양현관 설명회에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제통상학을 복수전공해서 어느 정도 경제학 기본 지식이 있다는 점, 고등학교 때 독일어를 전공해서 제2외국어 자격증 취득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점에서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외교관이 되는 것이 오랜 꿈이기도 했지만, 선발제도 자체도 저랑 잘 맞다고 생각해서 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양현관에서 수험기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2. 고시반에서 어떤 환경이나 수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이것들이 시험 준비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나요? 실원이 되면 양현관 내 외현재 열람실에 본인 자리가 제공되고, 1차와 2차 모두 전과목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1차 기간에는 사설 모의고사를 제공하고, 2차 기간에는 총 4주에 걸쳐 교수 모의고사를 진행해서 본과목 시험에 대비하기 좋습니다. 그 밖에도 1층 자료실에 수험서가 많이 구비되어 있고, 세미나실에 프린터가 구비되어 있는 등 수험생활에 도움이 되는 면이 많습니다. 강의비가 초시생 기준으로 PSAT 기본강의, 2차 과목 예비 순환부터 3 순환까지 다 따라가려면 200~300만 원이나 소요되는데, 외현재에서 강의를 전액 지원해 줘서 좋았습니다. 실원이 되면 기숙사 우선입사 대상이 되어서 통학에 어려움도 없고, 학기 병행 중이라면 양현관과 학교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3. 학우님이 생각하는 고시반 재실의 장점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고시반이 있는 학교는 많지만, 양현관만큼 혜택이 큰 고시반은 보지 못했습니다. 앞서 말했던 강의비 전액 지원 덕분에 신림동에서 수험생활을 보내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적게 듭니다. 무엇보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성균관대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소속감도 크고, 분위기도 신림동에 비해 밝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 응시해서 효용을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실원들 사이에서 가장 평이 좋은 것은 단연코 교수 모의고사입니다. 2차 시험 전에 100점짜리의 퀄리티 좋은 문제를 시간 내 풀어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크게 만족한다고 합니다. 만약 고시 진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다면, 양현관 입실을 적극 추천합니다. 원문 출처 : 성균웹진 550호, 551호 (https://webzine.skku.edu/skkuzine/section/coverStory.do?mode=list&articleNo=121693, https://webzine.skku.edu/skkuzine/section/coverStory.do?articleNo=122464&pager.offset=0&pagerLimi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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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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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2차 中峰賞(중봉상) 역대 수상자 송년회 개최
- 지난 11월 28일(목), 라까사호텔 로프트하우스에서 <제2차 中峰賞(중봉상) 역대 수상자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중봉학술연구비 기부자인 이현구 회장과 경영대학 동문회(임경윤 회장, 김동필 명예회장, 김익래 명예회장, 전용주 명예회장, 이증상 사무총장) 및 학교(이석규 경영대학학장, 최영수 경영대학부학장, 최종범 前 학장, 염동기 행정실장, 김도연 책임), 역대 중봉상 수상자(오종민, 배준형, 이혜진, 임병화, 김도현, 김안드레아, 이은주, 안민관, 최희익 (이상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참석자 소개, 이현구 회장 인사, 이석규 학장 인사, 임경윤 동문회장 인사, 김도현 교수(2024 중봉학술연구비 인센티브 대상)의 답사 후, 만찬 및 기념 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자리를 마련한 이현구 회장은 "최근에 교수님들의 연구 활동이 활발해져서 훌륭한 논문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이 압도적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 중봉 기금을 계속해서 보강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끊임없이 개선하여 중봉학술상이 학교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나눴다. 이석규 경영대학장은 “우리 경영대학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동문들을 모셔, 우수한 교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동문 회장님들의 물심양면 지원 덕분에 지금의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은 ‘믿을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 믿는다.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여기에 담긴 염원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윤 동문회장은 “동문과 교수님들의 화합의 기회가 있어 다행이다. 성균관대학교의 위상이 굉장히 자랑스럽다. 동문회에서 더 많은 관심으로 학생들과 학교의 발전에 지원할 것이다. 교수님들과 동문의 협력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이 대한민국 최고의 학과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에 김도현 교수는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이현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회장님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연구로 학문적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답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24년 8월, 국제A1급 학술지 Journal of Business Research에 게재된 연구 「신뢰와 권력: 제 3자가 조직 간 협력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에 대하여」 논문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中峰賞(중봉상) 역대 수상자 송년회는 역대 중봉학술상 및 중봉학술연구비 수상한 우수한 교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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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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