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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기업용 GPT 모델 가이드 발표…최적의 선택은 무엇? NEW
- [오픈AI, 기업용 GPT 모델 가이드 발표…최적의 선택은 무엇?] 오픈AI가 최근 기업 고객을 위한 챗GPT 모델 가이드 문서를 업데이트하며, 다양한 GPT 모델의 특성과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업데이트된 가이드는 챗GPT 엔터프라이즈 구독자가 선택할 수 있는 GPT-4o, GPT-4.5, o4-미니, o4-미니-하이, o3, o1 프로 모드 등 총 여섯 가지 모델의 주요 강점과 권장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대표 모델인 GPT-4o는 검색, 이미지 생성, 음성 인식,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멀티모달 모델로, 일상적인 업무에 적합하다. GPT-4.5는 감성 표현이 필요한 이메일 작성이나 제품 설명 등 창의적 작업에 강점을 보이나, 사용량 제한이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기술 중심의 작업에는 o4-미니와 o4-미니-하이 모델이 추천된다. o4-미니는 빠른 처리 속도로 프로그래밍 및 STEM 질문에 적합하며, o4-미니-하이는 복잡한 수학적 문제 해결과 과학적 설명에 더욱 최적화돼 있다. 복잡한 다단계 작업에는 o3 모델이, 정밀한 분석이나 장기 예측이 필요한 고위험 작업에는 o1 프로 모드가 가장 적합한 모델로 소개됐다. 오픈AI는 "기업이 챗GPT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면 각 모델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용도에 맞게 조합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오픈AI, 기업용 GPT 모델 가이드 발표…최적의 선택은 무엇?", 디지털투데이,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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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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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필기 등장에 복학생들 푸념…AI로 바뀐 캠퍼스
- [챗GPT 필기 등장에 복학생들 푸념…AI로 바뀐 캠퍼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대학생들은 리포트 작성, 강의 요약, 자료 검색 등 다양한 과제 수행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의 학습 풍경을 크게 바꾸고 있다. 학생들은 강의 자료를 캡처해 챗GPT로 요약하거나 GPT를 활용하여 과제를 빠르게 완성하는 방법이 학생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교수들도 점차 이러한 흐름을 받아들이며 한 국립대 신문방송학과 B 교수는 AI의 무제한 사용을 허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실무 현장에서는 오히려 AI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학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과제 결과물의 질이 다르다는 점에서 챗GPT를 ‘잘 쓰는 능력’ 자체가 경쟁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사출처: "챗GPT 필기 등장에 복학생들 푸념…AI로 바뀐 캠퍼스", 문화일보,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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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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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감지 소프트웨어, 교실 부정행위 해결책 아니다… 평가 방식 전환 필요
- [AI 감지 소프트웨어, 교실 부정행위 해결책 아니다… 평가 방식 전환 필요] AI(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과 함께 교육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 하나는 AI 감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정행위를 방지하려는 노력이지만, 최근 연구와 현장 반응은 이 기술의 신뢰성과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AI 감지기는 주로 텍스트의 ‘폭발성(Perplexity)’과 ‘복잡성(Burstiness)’을 분석하여 해당 문장이 AI에 의해 생성되었는지를 판별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완벽하지 않으며, 특히 영어 학습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거나 인간이 작성한 텍스트를 AI 생성 텍스트로 오인하는 ‘거짓 양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Turnitin의 AI 감지기는 99%의 탐지 성공률을 내세우고 있지만, 1%의 거짓 양성률은 교육 현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예컨대 캐나다 위니펙 대학에서 연간 25만 건의 과제가 제출되는 상황에서 1%의 오탐률만으로도 약 2,500건의 부정행위 의심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 민주주의와 기술 센터(Center for Democracy and Technology)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공립 K-12 교사 중 68%가 AI 감지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캐나다 일부 초중등 및 고등 교육 기관도 이와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AI 감지 기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오히려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평가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위니펙 대학의 마이클 홀든(Michael Holden) 교수는 “현재와 같은 평가 방식은 학생이 직접 과제를 수행했는지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며, “AI 감지 기술을 강화하기보다 평가 방식 자체를 AI 시대에 맞게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형성 평가(과정 중심 평가)를 도입해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초안, 진행 상황, 피드백 등을 반영하는 평가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 중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홀든 교수는 “AI 시대의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실제로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즉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역량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평가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AI 감지 소프트웨어, 교실 부정행위 해결책 아니다… 평가 방식 전환 필요". 위키리스크한국,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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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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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챗GPT’ 도입해 ‘스마트 행정 혁신’ 속도낸다
- [대구 달서구, ‘챗GPT’ 도입해 ‘스마트 행정 혁신’ 속도낸다] 대구 달서구가 생성형 AI ‘챗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행정업무의 디지털화를 위해 주요 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 매뉴얼 챗봇, 보도자료 및 인사말 초안을 자동 생성하는 문서 작성 챗봇,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주민을 위한 외국어 통역 챗봇을 도입한다. 또한, 반복적인 행정업무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매월 진행하는 초과근무 급식비 정산을 자동화해 소요 시간을 30분에서 1분 이내로 단축하는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챗GPT 기반 자동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연 8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 행정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AI 도입을 계기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행정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대구 달서구, ‘챗GPT’ 도입해 ‘스마트 행정 혁신’ 속도낸다" 세계일보,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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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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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마지막 비(非)추론 AI 모델 ‘GPT-4.5’ 출시
- [오픈AI, 마지막 비(非)추론 AI 모델 ‘GPT-4.5’ 출시] 오픈AI가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GPT-4.5를 2월 27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2024년 5월 출시된 GPT-4o의 후속작이자, 마지막 비(非)추론 모델로 알려졌다. 오픈AI는 GPT-4.5가 이전 모델 대비 패턴 인식과 연관성 분석 능력이 강화되었으며, 논리적 추론 없이도 창의적인 통찰을 생성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감성지능(EQ) 향상으로 한층 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글쓰기, 프로그래밍, 실용적 문제 해결과 같은 작업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부정확하거나 틀린 정보를 제공하는 환각(할루시네이션)은 감소될 전망이다.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GPT-4.5의 환각율은 37.1%로, 직전 모델인 GPT-4o(59.8%)와 최신 추론형 모델 o3-미니(80.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 정확도는 62.5%로, GPT-4o(38.6%), o3-미니(15.0%)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샘 올트먼 CEO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GPT-4.5를 “수주 내 출시할 예정"이라며, "우리가 개발하는 사고의 사슬(chain-of-thought)이 아닌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의 사슬이란 AI가 답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중간 사고 과정을 거치는 추론을 의미한다. 이는 GPT-4.5는 추론 없이 동작하는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기사출처: "오픈AI, 마지막 비(非)추론 AI 모델 ‘GPT-4.5’ 출시" IT조선,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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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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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는 챗GPT를 좋아한다, 그 어떤 도구보다
- [개발자는 챗GPT를 좋아한다, 그 어떤 도구보다] 스택오버플로우가 2024년 5월, 전 세계 6만 5000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개발 도구 선호도와 경험, 근무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 생성형 AI 도구 사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년간 정기적으로 사용한 AI 검색 및 개발자 도구"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82%가 챗GPT를 사용했다고 답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깃허브 코파일럿(41.2%), 구글 제미나이(23.9%), 빙 AI(15.8%), 비주얼 스튜디오 인텔리코드(13.6%) 순으로 뒤를 이었다.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AI 도구를 묻는 질문에서도 챗GPT는 75%의 선택을 받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지만 앞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챗GPT가 63.6%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는 챗GPT가 무료 버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AI 도구의 활용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개발 프로세스에서 AI 도구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76%로, 지난해 70%에서 상승했다. 개발 과정에서 AI 도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도 72%에 달했다. 그러나 AI 도구의 정확성에 대한 의견은 엇갈렸다. AI의 출력 정확도를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응답은 43%에 그쳤으며, 부정적인 의견이 30.4%, 중립 의견이 26.6%로 나타났다. 특히 AI 도구가 복잡한 작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매우 동의한다’는 응답은 3.3%에 불과했다. ‘좋지만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응답이 32.7%였고, ‘나쁘다’는 응답은 43.2%에 달했다. 기업과 팀 차원에서도 AI 도구 활용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다. AI 도구 사용 시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로는 ‘출력이나 답변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이 66.2%로 가장 많았으며, ‘코드베이스에 대한 신뢰나 이해 부족’(63.3%)이 그 뒤를 이었고 ‘교육 부족’(30.7%)을 문제로 꼽은 비율도 있었다. 이는 AI 도구의 한계를 사용자 오류로 보기보다는 기술적 문제로 인식하는 개발자가 많다는 점을 시사한다. 기사출처: "개발자는 챗GPT를 좋아한다, 그 어떤 도구보다", 바이라인네트워크,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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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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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활용한 교수들, 영어 논문 질 확 뛰었다
- [챗GPT 활용한 교수들, 영어 논문 질 확 뛰었다] 최근 과학자의 대다수가 논문 작성, 문헌 검색 등에 챗 GPT를 활용 중이다. 12월 24일, 네이처는 최근 국제 학술 출판사 와일리의 설문 조사 결과, 1043명 중 81%가 개인적 또는 직업적으로 챗GPT를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네이처는 지난해 과학자가 논문 중 6만 건 이상이 직접적으로 AI의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조사 대상 논문의 1%를 약간 넘는 규모이다. 특히 컴퓨터 과학 분야가 17.5%로 AI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생물학 분야도 10% 이상의 논문이 AI를 활용해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화학자 게이브 고메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은 언어의 장벽을 손쉽게 넘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네이처는 챗GPT가 영어를 제 2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와 논문 작성을 도와주는 과학자용 AI 서비스도 늘고 있다. 구글의 AI 에이전트 ‘딥 리서치’는 이용자가 특정 주제에 관해서 물어보면 단계별 연구 계획을 보여주고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일본의 AI 스타트업 사카나AI의 ‘AI 사이언티스트’는 LLM을 활용해 과학 관련 연구를 AI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솔루션으로, 아이디어 창출, 실험 수행, 결과 요약, 논문 작성, 리뷰까지 과학 연구이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한국 원자력 연구원이 공개한 ‘아토믹 GPT’은 원자력 분야에 특화된 LLM으로 원자력 분야의 일반 지식과 공개 논문, 각종 보고서 등을 학습했다. 기사 출처: 챗GPT 활용한 교수들, 영어 논문 질 확 뛰었다, 한경,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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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3
- 조회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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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제품 책임자가 밝힌 '챗GPT 잘 쓰는 법' 5가지는
- [오픈AI 제품 책임자가 밝힌 '챗GPT 잘 쓰는 법' 5가지는] 지난 16일, 닉 털리 오픈AI 제품 책임자가 유튜브 팟캐스트 '하드 포크(Hard Fork)'에 출연하여 챗GPT의 생산성을 높이는 5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GPT-4o'에 추가된 많은 기능을 철저하게 살펴보면 몇가지 유용한 도구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꼽은 것은 '고급 음성 모드(AVM)'를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음성 모드를 사용하면 기존 텍스트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질문 중 억양을 조절해서 원하는 부분을 강조할 수도 있고 챗봇이 답을 마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대화 도중 말을 자를 수 있다. 이 기능은 윈도우용 PC 앱을 통해 무료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챗GPT를 질문용으로만 사용하지 말고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말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꼽았다. 챗GPT는 채팅 내용을 기억하고 나중에 반영하는 '메모리' 기능이 있다. 따라서 많은 정보가 입력될수록, 나중 채팅에서 이를 감안한 대화가 가능하다. 메모리를 끄거나 심지어 특정 사실을 잊으라고 말할 수도 있다. 사용할 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세번째, 'GPT 빌더'를 통해 맞춤형 챗봇을 제작하는 것도 유용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은 이를 대단한 작업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쉬우며, 몇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원하는 모든 것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번째 팁은 '파일 업로드'다. 그는 긴 논문을 읽어야 할 때나 긴 메뉴얼을 살펴봐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이는 텍스트 분석 요약은 물론, 특정 정보나 인용문을 추출하고 다른 문서와 내용을 비교할 수 있다. GPT-4o는 컨텍스트 창 크기가 12만8000토큰으로, 책 한권 정도를 한번에 읽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이미지 생성과 텍스트 생성을 혼합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이미지에 텍스트를 집어넣는 기능이 꽤나 유용하다고 제시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보낸 생일 축하 카드를 만들 때 "맞춤형 이미지를 만들고 거기에 메시지를 집어넣는 식"이라고 소개했다. 기사 출처: 오픈AI 제품 책임자가 밝힌 '챗GPT 잘 쓰는 법' 5가지는, AI 타임즈,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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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06
- 조회수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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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즈의 AI 합성곡, 그래미상 2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 [비틀즈의 AI 합성곡, 그래미상 2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인공지능(AI)으로 존 레논의 목소리를 되살려 화제가 됐던 비틀즈의 마지막 싱글 “Now And Then”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름으로써 비틀즈는 28년 만에 다시 그래미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래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제 67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비틀즈가 2개 부문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틀즈는 그래미에서 통산 25번째 후보 노미네이트를 기록했으며 수상 경력은 7회이다. 지난 해 11월 발매된 Now And Then은 존 레논이 1977년 녹음한 미완성 테이프를 기반으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연주와 보컬을 더해 완성한 곡이다. 열악한 음질을 살리기 위해 AI 기술을 사용했지만, 그래미의 수상 규칙에 위반되지는 않는다. 그래미는 “인간 창작자만이 그래미상에 대한 후보 지명 또는 수상 자격이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AI ‘요소’가 포함된 작품도 자격이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사용된 기술은 줌이나 구글 미트 등 화상 채팅 플랫폼이 배경 소음을 걸러내는 방식과 유사하다. 특정한 소리를 학습, 녹음에서 특정 사운드를 분리하고 증폭하는 방식이다. 비욘세와 찰리 XCX, 빌리 아일리시, 테일러 스위프트 등 경쟁자들이 워낙 쟁쟁한데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도 7800만회로 가장 적기 때문에 수상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수상은 참신성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기사 출처: 비틀즈의 AI 합성곡, 그래미상 2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AI 타임즈,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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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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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대신 교사에 실시간으로 교수법 조언하는 AI 등장
- [학생 대신 교사에 실시간으로 교수법 조언하는 AI 등장]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진이 교사의 실시간 튜터링 품질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시스템, '튜터 코파일럿(Tutor Copilot)'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교사에게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교사가 학생과 대화를 진행할 때, AI가 이를 모니터링하며 추가 질문을 제안하거나 적절한 힌트를 제공해 교사의 수업 진행을 돕는다고 한다. 튜터 코파일럿의 도입 배경은 초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숙련된 교사들의 '생각-소리 프로토콜(think-aloud protocols)'을 학습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교사가 학생의 추론을 유도하고 복잡한 개념을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초보 교사들도 고급 교육 전략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연구진들은 튜터 코파일럿을 활용한 교사와 함께 학습한 학생들은 수학 개념 이해도가 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보 교사의 경우 이 수치가 9%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AI가 교육자의 역량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다만, 일부 경우 AI가 학년 수준을 초과하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터 코파일럿은 다양한 학습 환경에서 교육 성과를 높이고, 특히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I와 인간의 협업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번 연구는,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 AI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출처 : 학생 대신 교사에 실시간으로 교수법 조언하는 AI 등장, AI 타임즈,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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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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