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 ‘AI 두뇌’ 심는다… 휴머노이드 개발 가속
- 교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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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로봇에 ‘AI 두뇌’ 심는다… 휴머노이드 개발 가속]
챗GPT 등장 이후 AI기술이 급속히 발달되었고 그 AI기술이 로봇과 결합하여 행동형 AI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빅테크들은 관련 연구를 재개하고 관련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AI는 최근 '로봇 팀'을 부활시켰고 이는 로봇 기업 ‘피규어AI’ 등과 연계해 로봇의 두뇌가 되는 AI 모델을 만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는 2021년 처음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고 현재 '옵티머스'와 AI 결합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옵티머스' 가 공장 내 노동부터 기사도우미 등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CEO) 역시 2∼3년 안에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이 로봇이 자동차처럼 보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젠슨 황은 이달 초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AI의 다음 물결은 물리적 세계에서 학습하는 AI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경제>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에 ‘AI 두뇌’ 심는다… 휴머노이드 개발 가속|동아일보|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