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esearch
Academics
People
Board
비대칭 촉매반응 디자인센터(ACDC) 개소- 혁신적 비대칭 유기합성법 확보 목표로 연구- 고부가가치 카이랄 화합물 합성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 기대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1일(목) 자연과학캠퍼스 제1종합연구동에 비대칭 촉매반응 디자인센터를 개소하고 화학관 330118호에서 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개소식에는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조규학 한성화학공업(주) 회장, 유효경 (주)H&A파마켐 대표와 지홍근 (주)H&A파마켐 CTO, 김지만 자연과학대학장, 박성호 산학협력 부단장, 김영독 학과장 및 화학과 교수와 SRC 참여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비대칭 촉매반응 디자인센터는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선도연구센터(SRC)로 선정되어 앞으로 7년간 신규 카이랄 유기/금속 촉매반응 시스템 디자인을 통한 혁신적 비대칭 유기합성법 확보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카이랄 화합물 합성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화학과 동아리 장돌이 40주년을 맞이하여 9월 9일, 토요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화학관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래된 역사를 가져온 동아리인만큼,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였고 81학번부터 22학번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였다. 고학번 선배들의 경우에는 각 분야별 (제약, 생화학, 석유화학, 종합화학, 석/박사생, 등) CEO 와 CTO 들도 많이 참석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끊어져있던 선배들과 후배들 간의 연결고리가 이어질 수 있었다. 전 세대 어울려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재학생 학우들의 취업/진로와 같이 다양한 고민들을 졸업생과 토의할 수 있는 포럼을 진행하였다. 진행에 앞서 40년 동안 동아리에 크게 기여해 준 고재기(83), 권영춘(81) 졸업생 선배님들께 감사패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궁극적으로 동아리를 향후 40년 동안 어떻게 이어가고 운영할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는 장돌이라는 동아리의 과거를 훑고 더 나아가 미래까지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 외에도 화학관 로비에서 선후배 간의 조화로운 점심 식사를 마치며 추첨과 같은 깜짝 행사도 진행하였으며 훗날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김지만 자연과학대학장(화학과 교수)는 2023년 7월 화학과발전기금 1,340만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하였다. 김지만 교수는 2005년 부임한 이래, 구성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화학 분야 세계 100위권 이내의 대학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이제는 한단계 더 나아가 글로벌 탑티어로 우뚝 선 성균관대학교 화학과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자 화학과발전기금을 약정하였으며, 화학과의 발전을 위해 동문, 재학생, 교직원 등 모든 화학과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현재까지 김지만 교수의 본교 누적 기부액은 3,840만원에 이른다.
김영독 교수는 2023년 8월 화학과 발전기금으로 4,500만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하였다. 김영독 교수는 본교 화학과 91학번으로 2007년에 화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우리 화학과가 동문들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관심과 재정적인 지원으로 4단계 BK 교육연구단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바, 여기서 우리 화학과가 한 걸음 더 도약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물리화학 분야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데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김영독 교수의 본교 누적기부액은 1억원에 이른다.
김지만 자연과학대학장(화학과 교수)이 2023년 6월 화학과 연구인프라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김지만 교수는 그간 동문 및 교수, 재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화학과가 크게 발전해 왔으며, 이로부터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노후화되어 있는 화학과 장비 및 연구 인프라의 구축(업그레이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를 하였으며, 성균관대 화학과의 재도약을 위해 많은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김지만 교수의 본교 누적 기부액은 2,500만원에 이른다.
화학과 류도현 교수, 2023년도 과기정통부 선도연구센터(SRC) 신규과제 선정화학과 류도현 교수의 ‘비대칭 촉매반응 디자인센터’가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선도연구센터(SRC) 신규과제에 선정되었다.류 교수는 앞으로 신규 카이랄 유기/금속 촉매반응 시스템 디자인을 통한 혁신적 비대칭 유기합성법 확보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카이랄 화합물 합성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신규 카이랄 리간드/유기촉매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비대칭 촉매반응 개발 연구는 학술적, 산업적 가치가 매우 큰 중요한 연구 주제이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카이랄 리간드/촉매의 개발은 연구자의 경험만을 기반으로 한 무작위 스크리닝과 시행착오를 통해 이루어져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이 필요했다.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에 카이랄 물질의 비대칭 합성에 관련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류도현 교수를 중심으로 비대칭 촉매반응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구성되었다.연구팀은 ▲유기/금속촉매반응 전문가의 촉매 디자인 경험 및 노하우 ▲고처리량 분석 기법을 이용한 신속한 실험결과분석 ▲머신러닝 기술 도입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을 통해 비대칭 합성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연구를 총괄하는 류도현 교수는 “연구를 통해 기존의 노동집약적 연구 방식에서 진화한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신규 촉매/리간드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카이랄 소재 관련 원천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년 5월 17일에 교수님들과 학부생들이 참여하는 저녁식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학부생 73명과 교수님 9명 참여)학부생들과 교수님들이 저녁식사를 하며 격식없는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학부생들 간의 관계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도 있을 여러 화학과 행사에 잘 참여해주시고, 모두 한 학기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경동제약(주) 류덕희 회장, 연구/장학기금 2억 원 기부류덕희 회장(화학56, 경동제약(주))은 지난 5월 23일(화) 「송천의학연구기금」 1억 원, 「법학전문대학원장학기금」 5천만 원, 「화학과장학기금」 5천만 원, 총 2억 원을 우리 대학에 전달하였다.기금전달식에는 내빈으로 박재완 이사장, 유지범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최재붕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지만 자연과학대학장, 이주흥 의과대학장, 김영독 화학과 학과장이 참석하였으며, 외빈으로 기부자 류덕희 회장을 비롯하여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유지범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 최고액 기부자이신 류덕희 회장님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소중한 사랑의 뜻을 받들어 학교 구성원 모두 학교를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부행사로 동문과 학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지속적인 기부로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겠다며 성균관대도 세계적인 대학을 향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재완 이사장은 감사 말씀에서 “불교에서 예불할 때 범종을 치는 것은 나태함과 잡생각을 버리고 늘 깨어 있으라는 각성의 의미”라며 “류덕희 회장님의 큰사랑과 뜨거운 열정도 그와 같아서 항상 학교 발전을 위한 깨우침과 반성과 다짐을 주게 한다. 학교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차동옥 총괄부회장은 기념사에서 “류덕희 회장님의 남다른 모교사랑으로 학교 발전과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25만 동문을 대표해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모교의 세계초일류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총동창회도 뜻을 같이해서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덕희 회장의 송천의학연구기금 등 모교 전체 누적기부액은 117억 9천만 원에 이른다.
화학과 김영독 교수, 화학과발전기금(화학과 연구인프라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김영독(91 화학/화학과 교수) 교수가 2월 25일 발전기금을 화학과에 전달하였다. 김영독 교수는 모교 화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 화학과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모교 졸업생이자 교수로서 학과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화학과 연구인프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제자들과 함께 개발한 광촉매 기술에 대한 주식회사 제이치물산으로부터의 기술이전 보상금을 기부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독 교수는 “화학과 연구 인프라 확충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동문, 교수들을 비롯한 화학과 가족들의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영독 교수의 모교 전체 누적기부액은 5,500만원에 이른다.
This site does not support JavaScript may connote normally invi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