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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분야 디지털혁신공유대학 선정
- 우리 대학이 속해있는 컨소시엄이 인공지능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써 해당 컨소시엄은 오는 2026년까지 6년간 102억을 지원받아 참여 대학들과 함께 의료(전남대), 공공행정(서울시립대), 교육학 및 경제/경영학(성균관대), 농업(전주대), 스마트시티(서울과기대) 등 융합 교과목을 개발하고 화상토론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 접근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또 각 분야별로 개발된 교육 자료는 사업 수행 대학 전체가 공유 및 활용하고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 뿐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하는 등 성과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로 불리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산업체, 연구기관, 학회, 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국가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사업분야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등 8개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참여대학뿐만 아니라 산업계, 연구계 등 우리나라 전반의 역량을 총 결집해 반도체, 미래차, 인공지능 등 전략산업 인재를 조속히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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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08
- 조회수 7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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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소식] 교육학과 서주영 동문(09학번) 美 일리노이대 조교수 임용
- 2014년 시각장애인으론 처음으로 국비(國費) 유학을 떠난 서주영(31)씨가 오는 8월 미 일리노이대(어바나-섐페인) 정보과학대 조교수로 임용된다. 그는 선천성 녹내장으로 12세에 시력을 잃은 1급 시각장애인이다. 눈 앞 사물만 흐릿하게 구별할 수 있다. 성균관대에서 교육학·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국내 첫 ‘시각장애인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에서 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반 가족도 없이 ‘유일한 빛’인 안내견과 단둘이 미국으로 떠난 지 7년 만이다. 그는 한국에 돌아오는 대신 미국에서 교수의 길을 걷기로 했다. 국비로 유학을 해도 규정상 본국에 돌아와야 할 의무는 없다. 그는 지난 15일(한국 시각) 본지 화상 인터뷰에서 “국가 도움을 받아 공부한 입장에서 마음에 짐이 있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한국에선 제가 교수가 될 수 있었을까요?”라며 “한국의 약자(弱者)들을 잊지 않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하겠다”고 했다. 1990년생인 그는 여느 소년들처럼 컴퓨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수퍼마리오’. 초등학교 5학년 때 급격히 시력이 떨어져 맹학교로 전학을 간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절대 (직업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시각장애인의 80~90%가 안마사를 해요. 각자 적성과 재능이 다를 수 있는데 안마사 아니면 사회복지, 특수교육, 종교인처럼 획일화된 직업에 내 자신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교실에서도 그런 한계를 느꼈다. “맹학교 시절, 한 선생님이 ‘너희는 수학 수능 5등급 맞는 걸 1등급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벼룩이 뛸 수 있는 천장을 만들어놓은 거죠.” 벼룩은 자기 몸의 100배 이상 높이 뛸 수 있지만, 상자에 가둬 키우면 천장에 자꾸 부딪히다가 결국 알아서 낮게 뛴다는 유명한 곤충 실험을 빗댄 말이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배우고 싶었지만 시각장애인에겐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점자(點字)로 된 변변한 전공 서적조차 없었다. 기존에 장애인들이 해왔던 사회복지, 특수교육 같은 분야로만 모든 길이 닦여 있었다. 결국 교육학으로 진로를 틀어야 했다. 미국 유학을 꿈꾼 건 고등학교 때 부터였다. 한 복지 재단의 후원을 받아 미국 시애틀에 6주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과정의 시각장애인을 만났다. “전혀 안 보이는 분인데 지금은 페이스북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어요. 또 회계사, 철학가, 교수로 일하는 시각장애인을 만나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죠.” 대학 졸업 후인 2014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으로 건너왔다. 미국도 ‘장애인의 천국’은 아니었다. 안내견과 함께 택시에 타려다 승차 거부를 당하거나 식당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러나 서씨는 “미국에선 장애와 상관없이 내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것, 스스로 ‘내가 이만큼 뛸 수 있구나’를 알게 됐다”고 했다. 그가 다녔던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선 그의 통계 수업을 위해 800만원을 들여 점자 교재를 만들어줬다. 스스로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했던 그는 그 수업에서 일반 학생들과 경쟁해 A+ 학점을 받았다. “저도 놀랐어요. 장애·비장애를 떠나 각자가 소화할 수 있는 형태로 정보를 주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벼룩의 천장’이 깨진 순간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교육과 공학의 접점인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제 연구의 키워드는 ‘접근성’이에요. 보통 1시간이면 될 것도 앞이 보이지 않으면 3~4시간을 공부해야 해요. 기술을 통해 그런 정보 습득의 격차를 줄이는 게 목표입니다.” 그는 소위 ‘수퍼 장애인’이 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교수가 된 장애인 최초의 국비 유학생’이란 특이한 한 사람으로 끝나선 안 된다는 것이다. “시각장애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국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어요. 점(點)이 아닌 선(線)으로 이어져야죠. 지금은 제가 최초이고 특별할지 모르지만 이런 게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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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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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사범대학-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협력강사 교육봉사 학점 인정 업무협약(MOU)
- 우리대학 사범대학-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협력강사 교육봉사 학점 인정 업무협약(MOU)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우리대학 사범대학을 포함하여 수도권 소재 21개 대학의 교원양성기관과 3월 30일(화)에 ‘교원양성기관 재학생 교육봉사(학점인정) 연계 기초학력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되는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우리대학을 포함하여 21개 대학이 참여하며, 각 대학의 사범대, 교육대학원, 교직과 등 교원양성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핵심 교육정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정책’을 뒷받침하고, 예비교원이 정규교육과정에서 기초학력 협력강사로 참여하거나 방과후 보충지도에 참여함으로 현장 적합성이 높은 교원을 양성할 수 있다는 교원양성기관의 이해를 상호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과제는 △교원양성기관이 재학생들에게 현장 수요가 있는 초중등학교에 교육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지도·관리하고 이수자에 대해 학점부여를 하며, △교육청은 현장의 기초학력 지원 수요를 파악하여 예비교원의 봉사활동을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 협약기관들이 양성기관 재학생들의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실습과 연계한 서울 기초학력 지원방안 마련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는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학생들이 기초학력 지도 등 공교육 지원 활동을 교육실습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안내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양성기관 재학생들의 교육봉사가 서울학생의 기초학력 지원에 내실 있게 연계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의 세밀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안내 시스템을 운영하고, 교육봉사자의 기초학력 지도 능력 제고를 위해 연수협력기관을 통해 예비교원에게 특화된 원격 무료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교직과정 이수자 중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교원양성기관의 안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매칭 게시판을 통해 학교의 수요를 확인하고 해당 학교에 연락하여 요구되는 기간, 요일 및 시간, 기초학력 지원 역할 등을 협의한 후 참여하게 된다. 현재 서울시내 초・중학교에서 주로 필요로 하는 기초학력 지원 역할은 정규 교육과정 기초학력 협력강사 또는 방과 후 기초학력 보충지도 등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초학력은 모두가 함께 손잡고 풀어가야 할 교육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예비교원들이 학교현장을 경험하며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기회를 늘려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도록 하고 기초학력 지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높여 장차 교원이 되었을 때 공교육이 강화되는 선순환의 구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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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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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사범대학-대전이문고 에듀테크 업무협약 체결
- 성균관대 사범대학-대전이문고 에듀테크 업무협약 체결 -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에듀테크 시스템 구축 상호추진키로 - 사범대학(학장 김재현 교수)은 1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성균관대학교와 대전이문고는 교육계에서 유일하게 서울과 대전의 비대면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 융합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에서는 김재현 학장과 류은석 에듀테크연구소장, 대전이문고에서는 이재광 이사장과 김동춘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범대학은 2020년에 국내 최초로 교육대학원내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 개설후 운영 노하우와 전국 8개뿐인 컴퓨터교육과 중 수도권내 유일한 컴퓨터교육 학부 및 대학원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이문고가 2020년 ‘교육부 에듀테크 전국 10대 선도고교’ 지원사업(학교당 연간 3억원 지원)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에듀테크 시스템 구축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현 사범대학장은 향후 성균관대 에듀테크연구소(소장 류은석 교수)와 대전이문고 에듀테크 선도고교 운영단(실무책임 방경태 부장)을 중심으로 에듀테크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성균관대의 인공지능과 SW 융합교육 혁신역량을 활용해 대전이문고의 에듀테크 사업 및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빠른 시일 내에 본 궤도로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인공지능과 에듀테크에 기반한 예비교사와 현직교사, 고등학생의 역량을 향상시켜 우리의 미래교육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이바지 하겠다”며 앞으로의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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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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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성균가족상 상패 전달식 개최
- 사범대학(학장 김재현 교수)은 12월 21일(월) 오후 2시 사범대학장실에서 “제24회 성균가족상 상패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수상자에게 각 단과대학에서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장려상 수상자인 이동훈 교수, 사범대학장, 학부대학/사범대학행정실장이 참석하였다. 이동훈 교수는 상담심리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논문에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교내 카운슬링센터장을 맡아 센터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위기대응을 높일 수 있는 위기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하였다. 이동훈 교수는 “성균가족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하였고, 사범대학장은 “사범대학에서 성균가족상 수상자가 2회 연속 배출되어 뜻깊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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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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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2학기 석담장학금 수여
- 사범대학(학장 김재현 교수)은 2020학년도 2학기 우수한 교육학과 학생들에게 석담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장학금 수여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석담장학금은 우리 대학 명예총동창회장이자 주식회사 신성이엔지 대표이사인 이완근 회장(교육학과 61학번)이 모교 교육학과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2011학년도에 설립한 장학금으로, 매 학기 교육학과 학생 5명을 선발하여 1명당 2,000,000원씩 지급하고 있다. 석담장학금의 기부금액은 현재까지 총 2억원이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총 100명이다. 이번 학기에는 교육학과 권민지, 김유림, 이은수, 정은수, 조수현 5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석담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며, 석담 이완근 회장님에게 감사인사 및 포부를 담은 편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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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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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기본학력보장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사범대학 업무협약
- 2020 기본학력보장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사범대학 업무협약 □ 사범대학(학장 김재현 교수)은 2월 21일(금) 오전 11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2020 기본학력보장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사범대학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및 서울 주요 사범대학 학장 10명이 참여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범대학은 중부 및 강남/서초 권역 교육지원청과 함께 예비교사의 교육봉사 → 교육실습 → 임용 등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교사 양성 단계부터 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선과 관련 정책 연구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김재현 사범대학장은 예비교사 단계부터 기본학력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상호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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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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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2차 대비 모의 심층면접 프로그램 실시
- 사범대학(학장 김재현)은 1.15(수)부터 1.17(금)까지 2020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1차 합격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호암관 50211호 강의실에서 모의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해당 행사에는 총 47명의 학생(서울 17명, 경기 28명, 충남/경남 각 1명)이 참여하였으며, 각 시도 교육청에 따라 별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면접 프로그램은 허봉규(前수리고등학교), 권병옥(現선린인터넷고등학교) 교장이 지도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진행 역량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번 면접 프로그램으로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사범대학 관계자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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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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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범대학,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와 상호협력 MOU 체결
- 본교 사범대학(학장 김재현 교수)은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최광익)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2019년 12월 18일에 체결하였다.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2006년 개교이래 초등, 중등, 고등과정에서 1,900여명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베트남에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본교 사범대 학생의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것 뿐 아니라 학문 교류에서 공동연구까지 양교간 상호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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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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