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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無名子集
- 無名子集 尹耆(1741-1826) 著 四六倍版/779面 1977. 11 英正時代의 文士였던 尹耆의 시집 5冊과 文集 12冊, 기타의 遺稿를 모아 無名子集 한 책으로 編輯 影印한 것이다. 無名子의 학문의 本領은 經學에 있어 그의 저술 가운데는 經義에 관한 文字가 많으 나 泮中雜詠을 비롯한 그의 詩가 또한 흥미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成均館에 관한 모든 상황(교육 내용·방법 및 학생활동)과 그 由來·變遷을 長篇 敍事詩로 엮고 설명을 自註한 泮中雜詠은 한국 교육의 史的硏究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며 이외에도 時事風俗 科擧制度에 대한 논란 등이 담긴 文字가 많아 英正시대의 儒生 및 社會硏究에 一瞥의 자료가 됨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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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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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順菴叢書
- 順菴叢書(二冊) 安鼎福(1712~1791)著 菊版 / 1747面 1970. 12 〔上冊〕順菴集·癸甲日錄·下學指南·臨官政要·萬物類聚〔下冊〕列朝通紀 「順菴集」은 先生의 학문과 사상의 전반에 대한 폭넓고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으며, 「癸甲日 錄」은 癸亥 十一月에서 甲子 正月까지의 日記다. 특히 여기에 畿湖地方의 民情物態와 沒落士族들 의 生活相이 선명히 나타나 있다. 「下學指南」이란 初學者의 入門指針書란 뜻이며, 이 속에 있는 治道章의 理論과 見識을 發展 大成시킨 것이 「臨官政要」이다. 이것은 後日 丁茶山의 牧民心書의 先河가 되었다. 「萬物類聚」는 上·下卷이 있는데 특히 下卷속에 당시의 정치·사회에 대한 先生의 탁월한 견식과 논평들이 담겨있다. 「列朝通記」는 李朝建國부터 英祖 五十二年에 이르기까지의 編年體 通史로 東史綱目의 續編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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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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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愚潭全集
- 愚潭全集 丁時翰(1625~1707)著 四六倍版 / 680面 1985. 11 愚潭先生文集 木版本〔詩·疏·書·雜著·祭文·墓碑·遺事行錄·附錄〕筆寫本〔詩·疏·書·行狀·墓碑文·遺事· 祭文·辨誣錄·管窺錄·壬午錄·語錄·山中日記·附錄〕 이 책은 朝鮮王朝 後期의 대표적 碩學으로 우리나라 儒學史上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愚潭 丁 時翰 先生의 文集을 압축하여 한책으로 影印한 것이다. 원래 이 文集은 木版本과 筆寫本의 兩種이 있는데, 木版本은 一九一一년 慶北 榮州 上茁里 鳳圖書 堂에서 刊行된 것으로 모두 12卷 6冊이고, 筆寫本은 역시 上茁理의 先生의 10代孫 丁長鎭氏의 所藏 으로 모두 13卷 13冊이나 된다. 이 筆寫本은 위의 木版本에서 생략된 부분이 많이 그대로 실려있고 특히 木版本에서 볼 수 없는 雜著 부분의 여러 篇目과 「山中日記」2卷 2冊이 수록되어 있음이 특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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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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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潛谷全集
- 潛谷全集 金堉(1580~1658)著 四六倍版 / 640面 1975. 11 潛谷先生遺稿·別稿·遺稿補遺·續稿·筆譚·種德新編·年譜·家狀·世乘 本書는 十七世紀의 開明的 官僚學者로서 實踐的 改革에 헌신했던 金堉의 思想과 經論이 담긴 저술 들과 그에 대한 뒷사람의 敍述등을 모은 冊이다.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는 귀중한 자료도 허다하다. 先生의 民生爲主의 政治論과 大同法施行·貨幣通用의 二大經濟政策, 新曆法·新活字 등의 文化的 業 績들을 살필 수 있으며, 특히 「種德新論」에서는 ‘진실로 만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도우려는 정신’ 이 그의 삶의 바탕임을 읽게 한다. 本書는 당시 한국사회의 정치·경제·기타사회관계의 연구에서 값 진 문헌의 구실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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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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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愚伏集
- 愚伏集 鄭經世(1563~1632)著 四六倍版 / 780面 1977. 11 愚伏先生文集·別集 本書는 愚伏 鄭經世의 詩文集 三十二卷 十六冊을 影印하고 다섯 篇의 해제를 덧붙여 한 冊으로 엮 은 것이다. 壬亂前後의 政治·社會, 國際間의 問題등을 살핌에 또 하나의 값진 자료가 될 것이다. 특 히 당시의 弊政을 꼬집은 여러 편의 疏箚과 雜著에 실린 芝峯과의 往復書 采薪錄辨疑, 思問錄, 養正 篇, 經筵日記 등이 先生의 사상·학문을 연구함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며 朱文酌解는 당시의 後學들 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저술임을 짐작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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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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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芝峯集
- 芝峯集 李睟光(1563~1628) 著 菊版 / 356面 1964. 7 詩·安南使臣唱和錄·琉球使臣贈答錄·朝天錄·半槎錄·禁中錄·昇平錄·雜著·采薪雜錄·薜文淸讀書錄解·題 蔡子履心法論後·秉燭雜記·警語雜編·剩說餘編·附錄 芝峯 李睟光의 詩文集으로, 높이 稱賞받는 先生의 詩와 體驗 心得에서 나온 學問的 識見-思想 見解 등이 담겨져 있다. 芝峯遺說과 昇平志 以外의 저술은 모두 수록하였다. 특히 本書는 宣祖에서 仁祖年間에 이르는 사이에 中國, 安南, 琉球등과의 交流關係와 당시의 社會· 經濟的 實態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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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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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許筠全集
- 許筠全集 許筠(1569~1618) 著 四六倍版 / 387面 1972. 10 惺所覆瓿藁, 閑情錄, 鶴山樵談 「洪吉童傳」의 著者로서 有名한 蛟山 許筠은 명석한 두뇌와 재치있는 필치로써 많은 作品을 남겨 놓았다. 閑情錄 「治農」의 擇地·資本·定居·種穀·種蔬·樹植·蠶繅·牧養·順時·養牛·養鷄·養魚등은 당시 의 경제적 실정을 살피는데 중요한 문헌으로 그의 詩文集과 함께 壬辰倭亂 전후의 우리나라 정치 사회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어왔다. 그러던 중 本硏究院의 기왕의 간행물인 「惺所覆瓿藁」(閑情 錄 포함)에다 鶴山樵談을 收錄, 標點·校勘 許筠全集을 내놓게 된 것이다. 蛟山의 文學的 藻鑑은 一 代에 이름이 높았거니와 특히 그의 詩評·詩選의 탁월한 鑑識力이 발휘된 評論集이 鶴山樵談이다. 국문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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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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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東岡全集
- 東岡全集 金宇顒(1540~1603) 著 四六倍版 / 571面 1976. 8 東岡先生文集·附錄·別集·遺集·年譜別本 本書는 壬亂前後의 名臣 金宇顒의 文集이다. 別集등에 실린 많은 저술은 처음으로 蒐集刊行되는 資 料이다. 歷史의 激浪期에 임하여 여러 정치문제에 모두 參涉하였으면서도 종시 完節을 보전하였던 先生의 학문·사상·체험이 거의 모두 담겨있다. 南冥·退溪의 학문을 받아 더욱 심화시킨 그의 心學 (主理說)은 當時代 思想硏究에 貴한 자료가 될 것이며 政治·經濟 및 壬辰倭亂의 연구에도 적지않 은 보탬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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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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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集類 - 鶴峯全書
- 鶴峯全書 金誠一(1538~1593)著 四六倍版 / 750面 1972. 8 鶴峯先生文集·續集·文集附錄·逸稿·逸稿附錄 鶴峯 金誠一의 詩文集이다. 先生은 壬辰倭亂 직전에 對日本交涉의 關係者로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의 정치 경제사상등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본과의 교섭과정에 있어서 의 그의 태도와 입장은 왜곡되어 전해 오고 있다. 특히 雜著 ‘海槎錄’을 비롯한 그의 저술들을 보 면, 對日本外交 과정에 있어서의 그의 확고한 주체적 자세와 평소에 있어서의 愛民的 思想을 잘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本書는 十六世紀 後半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政治, 外交 및 民衆의 生活相과 義兵등의 연구자료로서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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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