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文集類 - 高峰文集
- 高峰文集 奇大升(1527~1572)著 四六倍版 / 803面 1976. 2 高峯全集〔文集·兩先生往復書·論思錄·續集·朱子文錄·別集附錄〕, 服齋集, 謙齋集 奇大升의 중심으로 그의 叔父인 奇遵 , 그의 7세손인 奇學敬의 文集을 모아 한 책으로 影印한 것이 다. 本書는 종래 高峯集의 刊本內容을 다 수록한 이외에 日本內閣文庫所藏「朱子文錄」을 처음으 로 소개하여 보다 큰 의의를 지니게 되었다. 高峯은 退溪와의 8년간에 걸친 四七論爭에서 性理學 의 心性說的 展開 乃至 韓國化에서 길을 열었던 大學者이며 「論思錄」에서 나타나듯이 「至治主 義」이론을 구체화한 民本政治思想家였다. 本書는 이러한 先生의 사상·철학은 물론, 그에게 크게 영향을 끼친 叔父(遵: 服齋)와, 「退高兩先生四七理氣顚末」등을 남긴 7世孫(學敬:謙齋)의 저술들을 모두 실음으로써 16世紀의 韓國儒學 및 高峯學硏究에 실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393
-
- 文集類 - 增補 退溪全集
- 增補 退溪全集(全帙五冊) 李滉(1501~1570)著 菊版 / 2940面 1971. 8 〔第一冊〕 退溪先生文集內集 〔第二冊〕 別集·外集 〔第三冊〕續集·自省錄·四書釋義·啓蒙傳疑·宋 季元明理學通錄本集·外集·年譜 〔第四冊〕言行通錄·言行錄·輓祭錄·陶山及門諸賢錄·嶠南賓興錄·文 集攷證 〔第五冊〕陶山十二曲·三經釋義·李子粹語 本書에는 先生의 詩文學, 哲學, 思想등에 관한 저술과 古典解釋등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또 先生의 門弟子와 先生을 尊慕하던 후세인들의 기록들이 종합 수록되어있다. 기왕에 발간된 「退溪全書」 (上·下)가 一冊~四冊에 수록되고 五冊은 이번에 새로이 增補한 내용이다.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49
-
- 文集類 - 晦齋全集
- 晦齋全集 李彦迪(1491~1553)著 四六倍版 / 621面 1973. 11 晦齋先生文集·別集·求仁錄·中庸九經衍義·大學章句補遺·續大學或問·奉先雜儀 李朝王朝의 기본적 통치질서가 동요·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十六世紀 前半期 士林派의 대표적 인물 이었던 先生은 「五賢」중의 한 분으로 稱道되고 있으며, 先生의 저술은 곧 士林派의 사상·철학을 논리적 체계에 올려놓은 귀중한 문헌이 된다고 하겠다. 특히 「大學章句補遺」는 朱子의 說에 대하 여 독자적 입장에서 해석·파악하려는 叡智와 信念의 철학이 담겨있어 주목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 라 민중에 대한 新認識을 바탕으로 한 經世思想, 君主論, 人才登庸論, 國防論 등은 역사 속에서의 良心的 知識人의 一面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처음으로 소개되는 先生의 글들을 모두 실은 本書는 이밖에도 李朝의 禮學을 더듬는데 값진 자료가 될 것이다.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399
-
- 文集類 - 梅月堂全集
- 梅月堂全集 金時習(1434~1493)著 四六倍版 / 542面 1973. 10 梅月堂集(原集)·續集·別集·外集·附錄 本書는 先生의 詩文과 저술들을 총망라하여 한 책으로 影印한 것이다. 原集이외의 자료들은 本硏究 院이 일본등 국내외 각처로부터 先生의 遺著를 蒐集·拔萃·整理하여 纂次한 후 篇名을 붙인 것이다. 흔히 神童·奇人·狂人으로서, 遯世放浪·心儒跡佛로서, 生六臣의 節義로서 불리워졌던 先生의 이름 은 國文學史上의 한 인물에 그치지 않음을 볼 수 있다. 방대한 詩篇 속의 뛰어난 詩材와 性理學관 계 論說들(原集) 佛敎관계 讚註들의 超卓한 悟解가 담긴 문장들(別集)속에서 李朝前期의 大學者 大 思想家의 한 분인 先生의 진면목을 대하게 된다. 儒·佛·道에 유별히 조예가 깊었던 先生의 文集은 실로 우리나라 性理學·佛敎學의 연구에 많은 보탬이 되고 사상사의 재구성에 한 새로운 계기가 되 어질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12
-
- 文集類 - 李朝名賢集
- 李朝名賢集(5책) 李朝名賢集 1 趙光祖(1482~1519)外 四六倍版 / 855面 1973. 1 靜庵先生文集·附錄·續集·續集附錄, 花潭先生文集, 南冥先生文集·續集, 一齋先生文集, 河西先生文集·附錄 趙光祖, 徐敬德, 曺植, 李恒, 金麟厚 諸先生의 문학·정치·철학·사상 등이 本書에 종합 수록되어 있다. 本書는 이 분야의 李朝前期 硏究家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집이라는 評을 받은지 이미 오래되었다. 본래 「李朝初葉名賢集選」이라는 表題에 菊版으로 간행하던 것을 「李朝名賢集 1」로 改稱하고 版型도 四六倍版으로 하여 復刊하였다. 李朝名賢集 2 卞季良(1369~1403)外 四六倍版 / 1107面 1973. 1 春亭集, 江湖實記, 佔畢齋集, 拭疣集, 眞逸遺稿, 虛白堂集·浮休子談論 卞季良, 金叔滋, 金宗直, 金守溫, 成侃, 成俔 등 六人 詩文集을 一冊으로 影印한 것이다. 李朝의 名賢集으로서는 1과 3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오게 된 것이다. 李朝名賢集의 제1集이 주로 철학사상에 깊이를 가진 名賢들의 文集을 수록한 것이고, 3集이 국문학사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名賢들의 遺著를 담고 있는 것인데 대하여, 2集은 주로 韓國 漢文學史에서 중요시해야할 名賢들의 遺著가 묶여진 것이다. 本書에 수록된 眞逸遺稿등은 國內外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고 拭疣集은 알려지지 않았던 유일한刊本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本書의 출간으로 李朝名賢集은 이제 朝鮮前期硏究에 있어서 資料의 寶庫가 됨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李朝名賢集 3 李賢輔(1467~1555)外 四六倍版 / 903면 1973. 1 聾巖集, 俛仰亭, 松巖集, 蘆溪集, 孤山遺稿 李賢輔, 宋純, 權好文, 朴仁老, 尹善道 諸先生의 詩文集 全部가 이 한 책속에 수록되어 있다. 종래위의 諸先生에 관한 연구가 詩歌作品 그것을 대상으로 해왔을 뿐인데, 이 詩文集 전부가 나오게 됨으로써 諸先生의 사상 및 생활 전반을 살필수 있는 자료가 일괄 수록되어 국문학연구에 폭넓은 시야를 열어주게 될 것이다. 李朝名賢集 4 南孝溫(1454~1492)外 四六倍版 / 642面 1973. 1 秋江集, 大峯集, 蓧叢遺稿, 虛庵集, 錦湖遺稿, 大谷集, 東洲集, 北窓·古玉兩先生集, 土亭集, 蓬萊集,守庵遺稿, 孤靑遺稿 南孝溫, 楊熙止, 洪裕孫, 鄭希良, 林亨秀, 成運, 成悌元, 정렴, 鄭碏, 李之菡, 楊士彦, 朴技華, 徐起等 12人의 詩文集을 影印한 것이다. 이들은 대개 15세기말부터 16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문인학자로서 정치권력과 현실에 타협·굴종하지 않고 양심을 지켜 고결한 자세로 살았던 분들이다. 이들의 處地上 많은 글이 전하지는 않지만 남은 조각이나마 대단히 소중하게 여겨야하며, 또 문자에 담겨진것보다 오히려 행동으로 표현한 사상과 중시해야 할 것이다. 李朝名賢集 5 鄭光弼(1462~1538)外 四六倍版 / 905面 1973. 1 鄭文翼公遺稿, 慕齋集, 陰崖集, 思齋集, 眉巖集 鄭光弼, 金安國, 李耔, 金正國, 柳希春 5人의 저술과 그 자료를 한데 묶은 것이다. 여기서 수록된 자료 중에는 己卯士禍에 관련된 자료가 많아, 당시의 정치정황에 관한 대표적 자료집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난국에 대처해 나간 이 분들의 學者的 良心의 삶과 그 經世觀을 연구 검토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62
-
- 文集類 - 高麗名賢集
- 高麗名賢集 1 李奎報(1168~1241)外 四六倍版 / 714面 1973. 2 李相國集·白雲小說, 動安居士集·帝王韻紀 이번에 本硏究院이 펴낸 「高麗名賢集」(五冊一帙)은 旣往의 「麗季名賢集」(1959年刊)의 내용을 포함하여 李相國集으로부터 耘谷詩史에 이르기까지 二十九人의 名賢의 文集을 수록하고 있다. 이 는 高麗時代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함에 있어서 「高麗史」와 함께 사료의 寶庫로서 크게 이용됨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高麗名賢集 1」은 우리민족의 수난기였던 十二·十三世紀를 대표할 李奎報·李承休의 文 集을 수록했다. 이 시대의 저항정신이 현실적 제약에서 더욱 내면적으로 심화되어 나타났던 문학작 품들이라 하겠다. 특히 李奎報의 역사적 名作인 歷史敍事詩 ‘東明王篇’과, 많은 詩話와 古事·說話들 을 수록한 ‘白雲小說’ 그리고 李承休의 長篇敍事詩 ‘帝王韻紀’등은 실로 생동하는 역사의식으로 민 족의 맥박에 심호흡을 가했던 名篇들이다. 本書는 위대한 민족수난기의 문학과 아울러 당시의 政治 ·社會·民物에 관한 사료로서도 큰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高麗名賢集 2 林椿(?~?)外 四六倍版 / 522面 1973. 2 西河集·破閑集·補閑集·止浦集·梅湖遺稿·益齋亂稿·拙藁千百·謹齋集 本書는 대체로 高麗 高宗때로부터 恭愍王에 이르기까지 百五十餘年間에 걸쳐 역사상 중요한 위치 를 占했던 名賢 八人-林椿, 李仁老, 崔滋, 金坵, 陳澕, 李齊賢, 崔瀣, 安軸등의 文集을 수록하였다. 詩文學, 評論, 假傳體 寓話小說, 詩話·隨筆, 景幾體歌 등 高麗時代의 문학을 연구함에 귀중한 자료 가 됨은 물론이요, 특히 ‘關東瓦注’(安軸)등의 여러문헌은 當代의 海外事情과 民物등을 기록해 주 고 있어 사료적 가치 또한 높을 것이다. 高麗名賢集 3 李穀(1298~1351)外 四六倍版 / 1025面 1973. 2 稼亭集·牧隱集·麟齋集 高麗말의 巨儒인 李穀·李穡 父子의 文集과 李穡의 子弟인 李種學의 遺稿를 合輯하여 祖·子·孫 三世 의 글을 모두 一冊으로 묶었다. 本書는 高麗말·李朝初의 대표적 문헌 내지 자료집이라 하겠다. 특히 「稼亭集」의 麗元關係 자료들 과 夫餘旅行記인 ‘舟行記’, 「牧隱集」의 浩瀚한 詩文등에서 우리는 당시의 문학·사상뿐 아니라 역 사·정치·사회·인물 전반에 관한 많은 자료를 얻게 될 것이다. 高麗名賢集 4 田祿生(1318~1375)外 四六倍版 / 634面 1973. 2 무은일고, 柳巷集, 石灘集, 惕若齋集, 霽亭集, 圃隱集, 陶隱集, 遁村遺稿, 治隱集, 騎牛集 本書는 高麗末期의 士大夫로서 당시 권력층의 그릇된 정치에 저항하였고 마침내 易姓革命의 커다 란 전환기에 이르러서는 끝내 지조를 지켜 新王朝에 趨附하지 않았던 고결한 인품의 知性들-田祿 生, 韓脩, 李存吾, 金九容, 李達衷, 鄭夢周, 李崇仁, 李集, 吉再, 李行 등 十賢의 文集을 수록하였다. 文學·思想 및 當時代 사회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高麗名賢集 5 崔瀣(1287~1340)외 四六倍版 / 458면 1980. 7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533
-
- 文集類 - 崔文昌侯全集
- 崔文昌侯全集(附 索引) 崔致遠(859~?)著 四六倍版 /492面/ 索引 125面 1972. 7 孤雲先生文集·續集·桂苑筆耕集·事蹟 本書는 千餘年前 新羅의 大文章家 崔致遠 先生의 詩文集이다. 함께 수록한 續集은 本硏究院에서 各 處에 흩어져 있는 한편 한편을 蒐集하여 처음으로 影印한 것이다. 新羅시대의 문헌이 거의 다 없어진 지금, 本書는 唯一의 文集형태로서 세상에 나오게 된것이며 문 학사·사상사 분야에서는 물론, 일반 역사연구의 자료로서 新羅시대에 관한 귀중한 寶典이 될 것이 다. 이번에 다시 復刊하면서 연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內容索引을 첨부하였다.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17
-
- 史書類 - 藥坡漫錄
- 藥坡漫錄 李希齡(1697-1776) 著 四六倍版/上 : 710面 中 : 731面 下 : 804面 1995. 12 [上冊] 藥坡漫錄 卷 1~卷35 [中冊] 藥坡漫錄 卷36~卷68 [下冊] 藥坡漫錄 卷69~卷94·夢遊燕行錄 上下·夢遊野談 上中下 책이름은 漫錄으로 되어 있으나 朝鮮王朝 時期의 역사 사실을 각종 야사류 및 제반 기록들을 널리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編述한 내용이다. 이와 유사한 성격으로 李肯翊의 練藜室記述과 安鼎福의 列 朝通記가 알려져 있는바 이 藥坡漫錄 또한 그에 못지않게 방대한 책이다. 영조 때의 재야 학자 李希 齡(1697-1776, 호 藥坡)에 의해 처음 저술작업이 이루어졌고 그의 손자 李漢宗(1765-1843)에게로 불후의 사업이 승계되어 편체가 갖추어지고 경종조와 영종조의 기사가 보충되어, 드디어 60冊에 이 르는 巨帙로 완성된 것이다. 18, 9세기 서울의 한 선비 지식인의 ‘實地의 學’에 전심전력한 결실이었 다. 그럼에도 당시는 물론 오늘에 이르도록 한번도 간행을 보지 못한채 겨우 필사본으로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 지금 영인으로 나온 이 책은 햇빛을 받지 못하고 파묻혀 있는 우리의 소중한 國故文獻 의 때늦은 公刊이라는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國學 일반의 자료로 두루 소용될 것임은 말할나없 다.
-
- 작성일 2007-06-01
- 조회수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