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集類 - 滄溪集
- admin
- 조회수1023
- 2007-06-01
滄溪集
林泳(1649-1696) 著 四六版/704面 1994. 6
本書는 滄溪 林泳의 詩文集으로 二十七卷 十四冊으로 구성되어 있다. 林泳은 十七世紀 後半 우리나 라 名賢의 한 분으로 당시 朝野의 淸議를 대표하였고, 그 사상과 이론은 性理學史上 독특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 책은 한 구도자로서 경전의 硏索과 心身의 修養에 관하여 진지한 본의 탐구와 엄 숙한 자기 성찰로 일관하고 있으며 나아가 憂國의 衷情으로 가득찬 탁월하고도 간절한 經世的 의견 을 피력하고 있다.
이 저작은 滄溪 歿後에 바로 文集의 형태로 출간되었는데 지금으로부터 三百年 前의 일이다. 이 저 작의 내용은 우리 經學史의 중요한 문헌의 하나로, 특히 經學에 대한 해박함과 심오함을 담고 있 다. 本院에서 발간한 滄溪集은 原集과 약간의 遺文, 그리고 年譜 및 기타 관련 記錄들을 收合해서 補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