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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

연구 목표

동아시아 개별 국가(사회) 내적 질서와 국가간 외적 질서를 아루는 문제를 연구함 - 동아시아의 질서의 원리와 운영동아시아 지역 내에 존재하는 개별 국가들이 국가 내적으로 어떤 질서와 운영 방식을 지니는지 비교하며 국가 내적 질서가 국가간의 질서와 어떤 관련을 이루고 있는지 연구를 한다.

국가 단위로 포착되지 않은 다양한 다원적 범주의 정치적 단위들에 주목을 통한 근대 국가 체제의 논리에 기반한 동아시아 질서 인식을 극복 및 사회적 통합과 평화적 지역 질서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토록 한다.

 

타영역과 주제 융합
타영역과 주제 융합
질서+생활 근대 국가의 성립과 공공영역의 변용
생태, 에너지, 무역 및 동아시아 시민사회의 형성
동아시아 민족주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경제성장
질서+질서 법체계와 전근대국가의 권력구조 및 그 특성
세계체제하 동아시아인의 상호 인식과 지역질서 관념
냉전질서 해체와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의 전망
질서+소통 중화주의 및 조공과 책봉의 동학 그리고 대동사회의 전망
동아시아의 변경과 다원적 문화
중화질서의 주변 및 하위 네트워크의 형성

 

연구 성과

  • 국가와 지역에 대한 문제를 상호관련성 속에서 인식함으로써 동아시아사회의 전체적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이해에 어떤 변화가 가능할지에 주목하였음. 우선 지역과 지역의 관계와 책봉 및 식민지 체계의 형성을 ‘경계’ 혹은 ‘국경’으로부터 인식하는 연구방법을 시도하였고, 동아시아 국가 간의 사회문화적, 인적 교류와 충돌 양상, 동아시아의 법률문화와 근대적 제도 및 질서의 형성 과정, 그 특수성, 식민주의적 성격 등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음
  • 근대 매체 및 근대 지식 연구는 근대매체에 대한 국가적, 식민지 검열 자료와 근대적 지성을 산출한 학술사적 자료 등을 수집, 분석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음. 한편으로는 근대 매체 속에 드러난 학술 분화 양상과 표상 체계의 변동, 그리고 문화제도, 검열제도 등을 둘러싼 권력관계의 특성을 분석하며, 한편으로는 근대 지식 체계와 문화제도, 관념의 형성과정을 추적하였음

 

국제학술회의 개최실적
<동아시아인의 상호인식과 지역질서>라는 연구 주제 하에 학술회의 개최
  • 국가체제와 동아시아 질서 (2008.8.22~23, 성균관대)
  • 近代知識的成長與媒體 : 東亞的視野(2009.2.27~28,성균관대/중국 복단대)
  • 5.4 : 기억과 해석, 그리고 동아시아 (2009.5.22, 성균관대)
  • 동아시아 근대 아카데미즘의 형성과 국가권력 (2010.7.6~7, 성균관대)
  • 질서영역의 학술회의는 근대성의 형성과 성격, 근대 제국 질서의 형성 등을 세부 연구 주제로 설정하였음
  • 이러한 주제를 연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방법론 시도
    • 동아시아 지역 내에 존재하는 개별 국가들이 국가 내적으로 어떤 질서와 운영 방식을 지니고 있었는지 비교
    • 국가 내적 질서가 국가 간 질서와 어떤 관련을 이루고 있었는지 연구
    • 국가 단위로 포착되지 않는 다양한 다원적 범주의 정치적 단위들에 주목
    • 근대 국가체제의 논리에 기반한 동아시아 질서인식을 극복하고, 사회적 통합과 평화적 지역질서창출의 가능성 확인 등에 대한 학제적 연구의 시도
  • 제국주의, 반식민지, 식민지라는 다양한 경로를 경험한 동아시아 각국의 근대성 형성을 검토하고 그 공통성과 차이를 구명함으로써 동아시아 근대성의 거시적 특성을 탐구
  • 근현대사의 기원으로 해석되어 온 3.1운동과 5.4운동에 대해 세계사 및 동아시아적 관점에 입각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함. 또한 동아시아에서 국민국가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동아시아 3국의 공동 연구를 통해 문화 제도라는 측면에서 조명함으로써 기존의 관점과 구분되는 새로운 관점과 시야를 확보
  • 국가와 사회의 분리를 준거로 동아시아 각국의 근대성의 특질을 검토하여 ‘동아시아 근대론’의 가능성을 탐구

 

대표적인 연구성과

근대동아시아지식인의 삶과 학문(윤해동, 류준필, 진재교 등저, 2009), 능지처참(박소현 역, 2010), 대한제국기 근대국가형성의 세 가지 구상(김동택, 2010),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방광석 외, 2010), 民初梁啓超中堅政治論與硏究系知識分子的形成(오병수, 2008), 사상과 문화로 읽는 동아시아(진재교, 손철배 등저, 2009), 근대시가와 식민지 검열-<諺文新聞の詩歌>의 분석(한기형, 2009), ‘징후’로서의 장승지 읽기(성근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