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는 건학 626주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창조적으로 도전하고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생성공’과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학부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내에서도 가장 선도적인 교육 체계와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학생이 원하는 미래를 개척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명문 대학과 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학부생들이 Global Leader로서의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지나온 역사를 살펴보면 1965년 전기공학과로 시작하여 1970년에는 전자공학과 설립, 1993년에는 제어계측공학과 설립 그리고 1996년에 세 학과가 합쳐져 전자전기공학부로 출범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대학교육협의회에서 ICT 분야 전국 2위 대학(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Creative Korea-II)에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중앙일보 국내 주요 4년제 대학 70개 대학 중 이공계 학과 평가에서 ‘상’으로 평가받았으며, 2019년에는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electrical & electronic engineering 분야 세계 82위 학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전자전기공학부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차세대 e-모빌리티(우주, 항공, 자동차, 드론 등), 로봇, 통신, 3D 영상, 슈퍼 컴퓨팅, 지속가능 에너지, 첨단 의료, 사물인터넷(IoT) 등 ‘Vision2030’ 계획을 수립하여 학부생들이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를 창출하는 진정한 Global Lead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수진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