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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전자전기공학부, 2025 자유전공계열 학부모 초청 오프라인 간담회 개최 -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는 2025년 11월 8일(토)에 2025학번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전자전기공학부 자녀의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로 중단되다가 2023학년도부터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초청 간담회에는 약 8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정보통신대학 전정훈 학장 및 전자전기공학부 박형원 학부장 및 학부 운영위원 교수님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 교과 및 비교과 제도, 해외연수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교환학생, 취업 및 진학등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이후, 학부모님과 함께 삼성학술정보관과 제1공학관을 둘러보았다. 첨단강의실, 실험실습실 등을 살펴보았고, 학생 학습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첨단강의실에서 학교생활, 교육과정, 진로사례 등에 대한 학부모님의 질의응답에 대해 교수님 및 재학생이 답변하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자녀의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전자전기공학부 박형원 학부장은 자유전공계열 학부모 초청간담회를 개최를 하며 자녀의 대학생활과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고종환 교수 연구실, 학부생 주저자 논문 ICCV 2025 발표
2025-09-12고종환 교수 연구실, 학부연구생 주저자 논문 ICCV 2025 발표 [그림1] ICCV 공식 홍보 이미지 고종환 교수 연구팀 소속 학부연구생 한석호(시스템경영공학과 3학년), 윤서연(전기전자공학부 졸업) 학생이 주도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국제학술대회인 ICCV 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에 발표 승인되었다. [그림2] (왼쪽부터)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고종환 교수, 학부연구생 한석호, 학부연구생 윤서연 특히 본연구는 학부생들이 1저자로 참여하여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험 설계, 결과 분석, 논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연구 전반을 주도하여 수행한 굉장히 이례적인 성과로 본교의 탁월한 연구역량과 잠재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해당 연구는 미국 University of Arizona 소속 Huanrui Yang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로 수행되었으며, 이는 IRIS 연구실의 강한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지속적인 해외연구진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뜻깊은 국제협력연구 성과이기도 하다. [그림2] 기존 비트 단위 분해 양자화 기법(좌),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있는 Memory-Efficient Bit Sparsification Quantization(MSQ) 혼합 정밀도 양자화 기법(우) 본 논문 “MSQ: Memory-Efficient Bit Sparsification Quantization“은 모바일이나 엣지 디바이스처럼 연산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고성능 인공지능 모델을 효과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한 새로운 양자화 기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양자화 기술은 혼합 정밀도 양자화 (mixed-precision quantization)를 통해 모델의 계산량을 줄이고자 했지만, 각 층별 최적 정밀도 탐색의 복잡성과 높은 메모리 소모라는 한계가 존재했다. 비트 단위 분해 양자화(Bit-level Splitting Quantization)는 모델 학습과 동시에 각 레이어의 정밀도를 함께 학습하는 방식으로, 가중치를 비트 단위로 쪼개어 학습 가능한 파라미터로 처리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메모리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한계가 있다. MSQ는 비트 분해 없이 중요도가 낮은 비트(LSB)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학습 중 메모리와 연산량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림3] 다양한 배치 크기(가로축) 따른 훈련 시간(세로축) 및 학습 파라미터 수(원의 크기)비교 MSQ는 모델 민감도를 반영한 정보와 함께 여러 개의 LSB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메모리 사용량 절감 에 더불어 학습 속도 역시 향상시켰다.
[2025 전기안전대상 대통령표창] 김철환 성균관대학교 교수
2025-09-11[2025 전기안전대상 대통령표창] 김철환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철환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4년간 전기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기설비 안전 강화 및 제도개선에 힘쓴 노고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제1, 2기 전기안전위원장을 맡아 수고한 김철환 교수는 전기설비검사기준(KESC) 제·개정 및 산업계 보급·확산을 주도한 인물이다. 각계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전기안전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산업 전반에 전기안전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교수는 지난 36년여 시간 동안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임하며, 82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후학 양성에 큰 족적을 남겼다. 2021년에는 대한전기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기학술 및 기술의 진흥·발전에 이바지했다. 전기안전공사 등 기관과 MOU를 통해 학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회 교육원을 설립해 ▲EMTP 기초과정 ▲발전플랜트 소내 전력계통 ▲배전시스템 등 10개 강좌를 개설해 교육 확대에 힘썼다. 학회 최초로 전기사랑 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기업으로부터 65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 재정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기공학과 학부생들의 끊김없는 학업을 지원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2022년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선임됐으며, 600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 및 학술발표, 전기공학 기초학습을 위한 도서 단행본 18편 등을 발간했다. 김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에너지기술평가원 비상임이사,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 IPST의 steering member 및 Technical Program Committee 위원장, IEEE Seoul section, Power & Energy Society Chapter 위원장 등 전기산업계 주요 기관·단체에서 활동하며 전기안전 강화에 이바지했다. 전력용 반도체형 한류기를 이용한 멀티터미널 직류 배전계통의 보호방법과 장치, 시스템 등 신기술을 적용한 전력시스템 특허와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선도해 대한민국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재해 예방에도 기여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2025-04-09- 전자전기공학부, 2025 신입생 학부모 초청 오프라인 간담회 개최 -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는 2025년 4월 5일(토)에 2025학번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전자전기공학부 자녀의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로 중단되다가 2023학년도부터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초청 간담회에는 약 11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정보통신대학 전정훈 학장 및 전자전기공학부 박형원 학부장 및 학부 운영위원 교수님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 교과 및 비교과 제도, 해외연수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교환학생, 취업 및 진학등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보통신대학 학부모 " 사임당 장학회"에서 장학회 홍보와 신입 회원 가입을 독려하였다. 간담회 이후, 학부모님과 함께 삼성학술정보관과 제1공학관을 둘러보았다. 첨단강의실, 실험실습실 등을 살펴보았고, 학생 학습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2동 2층 전자전기공학부 실험실습실에서 진행중인 디지털시스템 수업을 참관하는 기회가 있어, 학부모님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첨단강의실에서 학교생활, 교육과정, 진로사례 등에 대한 학부모님의 질의응답에 대해 교수님 및 재학생이 답변하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자녀의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전자전기공학부 박형원 학부장은 매년 신입생 학부모 초청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신입생이 아니더라도 참석이 하여 자녀의 대학생활과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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