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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Newsletter Vol.14 발간 NEW
- 경영대학 Newsletter Vol.14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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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7-10
-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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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 제65대 학생회 부름,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소아암 아동을 위해 기부
-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제65대 학생회 '부름(회장 김주용)'이 대학원생들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행사 '에코데이'의 수익금 2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생회가 기획하고 운영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코데이'는 대학원생들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직접 출품하고 대학원생들 간의 활발한 구매를 통해 수익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처: 성균관대 EMBA 특히 행사는 단순한 플리마켓을 넘어, 일상 속 작은 소비가 소아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에코데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지원과 가족 돌봄, 심리·정서 지원 등 재단의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해 물품을 구매한 119기 곽영훈 원우는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작은 참여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었다”며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한 행사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균관대 EMBA 제65대 학생회 '부름'의 김주용 회장은 “이번 에코데이는 원우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작은 실천이지만, 그 마음이 소아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회 이름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의 '부름'에 응답하며,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의료치료비 및 돌봄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복지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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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6-09
- 조회수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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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경영전문대학원 EMBA 체육대회
-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지난 5월 23일(토)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26 SKKU EMBA 체육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65대 총학생회 BLOOM(부름)이 주관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원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기수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EMBA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제65대 총학생회장 김주용(116기)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과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몸을 풀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큰 공 굴리기, 통천 릴레이, 단체 게임, 물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기수와 세대를 넘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협동심과 팀워크를 발휘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주용 제65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원우들이 학업과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며 EMBA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BLOOM(부름)은 원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6 SKKU EMBA 체육대회」은 원우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성균관대학교 EMBA는 앞으로도 학문적 성장과 리더십 함양은 물론, 원우 간 유대와 공동체 정신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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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6-08
- 조회수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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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전문대학원 60주년 기념행사 성료… 미래 60년 향한 ‘3E VISION’ 선포
-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이종은 교수)은 설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일 JW메리어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경영전문대학원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내외 주요 인사와 원로교수, 동문, 재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경영전문대학원의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6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축하 마술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유지범 총장의 축사, 이종은 경영전문대학원장의 기념사, 전용주 총동문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한 1965년 경영대학원 설립 당시 교수로 재직했던 조관수 명예교수가 회고사를 통해 지난 60년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경영전문대학원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과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공로상은 대학원 발전에 기여한 장영광·송인만·현선해 명예교수와 이용국·김도현·이우헌·반명숙 동문, 그리고 킹고리더스클럽·태평성대골프회·EMBA산악회에 수여되었다. 또한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1억 원을 대학에 전달하였다. 행사장에서는 기부자판기와 행사 브로슈어 내 QR코드를 활용해 「경영전문대학원 발전기금 3×20 모금 캠페인」과 「제2경영관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을 홍보하고 즉석 모금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성악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경영전문대학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비전선포식이 이어졌다. 이종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설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발전 전략인 「3E VISION」을 발표하였다. 3E VISION은 EXCEL, ETHICS, ENGAGE를 핵심 가치로 하며, EXCEL은 혁신과 미래지향적 사고를 바탕으로 지능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 리더십, ETHICS는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실천하는 진정성 있는 리더십, ENGAGE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형 리더십을 의미한다. 비전 선포와 함께 행사장에는 나비 모양의 드론이 비행하며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가수 남궁옥분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전용주 회장이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재범 회장에게 동문회기를 전달하며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번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6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미래 6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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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6-08
- 조회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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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 인터뷰 특집] 115기 오병진 원우 인터뷰(2026 겨울 학위수여식 공로상 총장상 수상)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EMBA 115기 7조 오병진입니다. 저는 현재 동아제약 감사팀에서 내부 감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흔히 '감사'라고 하면 부정 적발이나 징계를 떠올리기 쉽지만, 저는 그보다 생산적인 방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정체된 불합리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부서 간 R&R(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설정하여 조직이 보다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에 공로상 총장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 드립니다. 지난 대학원 생활 동안 훌륭한 교수님들과 배울 점이 많은 원우님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이미 제게는 큰 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로부터 이런 과분한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이 상은 저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열정을 불태웠던 115기 원우님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3. EMBA 재학 중에 기억에 남았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매 방학마다 7조 원우들과 함께 떠났던 MT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신입 기수분들이 정성껏 준비해 주신 여름 바다의 활기와 겨울밤의 따뜻한 '불멍'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밤늦게까지 함께 게임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비즈니스 현장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순수했던 20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곤 했습니다.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청춘의 열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 수강했던 수업 중에 기억에 남는 과목이 있나요? 박태윤 교수님의 '일의 미래' 수업이 가장 임팩트 있었습니다. 첫 수업 시간, "전략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으로 시작된 강의는 제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익숙하게 사용하던 단어였지만 명쾌하게 정의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다른 원우들의 시각으로 나누고, 교수님의 통찰력 있는 강의로 마무리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매 순간 몰입도가 높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5. 총학생회 기획국장으로 활동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64대 2기 기획국장 시절 진행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떠오릅니다. 원우들만의 행사를 넘어 배우자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준비했는데,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운동장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졸업 직전인 25년 12월, 65대 1기 활동으로 준비한 '경영인의 밤'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주용 총학생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획국원들의 헌신 덕분에 최현우 마술사와 가수 이영현 님의 공연까지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EMBA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원우들로부터 최고의 피드백을 받았을 때의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6.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EMBA에서 배운 전문 지식과 원우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실무에 적극적으로 녹여낼 계획입니다. 단순히 사람의 판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견고한 회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의 내부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닦는 것이 저의 다음 목표입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어렵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도전하신 만큼,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가치를 적극적으로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학문적 성취 만큼이나 값진 것이 바로 사람과 경험입니다. 특히 학생회 활동은 이 두 마리 토끼를 가장 빠르고 깊이 있게 잡을 수 있는 지름길이니 꼭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여러분의 주인공이 되는 EMBA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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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5-12
- 조회수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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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 인터뷰 특집] 115기 박영준 원우 인터뷰(2026 겨울 학위수여식 공로상 학장상 수상)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회사 종근당에서 재무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115기 박영준입니다. 기업의 재무전략 수립과 자금 운용, 주식/공시 및 IR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관리하고 있으며, 조직 내에서는 숫자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에 공로상 학장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우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EMBA 과정에서 여러 동호회 활동과 산악회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원우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했는데,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이미 큰 보람이었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공로상을 수여해주신 학교와 총학생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던 많은 원우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EMBA 재학 중에 기억에 남았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재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단연, 제35대 산악회 회장으로 활동한 6개월일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 산악회 활동은 사람과 사람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진정한 소통과 관계의 깊이를 만들어가는 ‘연결의 장’ 그 자체였습니다. 신입생 OT와 환영회, 산악회 시산제 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정 조율이나 행사 준비, 참여 독려와 같은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산악회 운영진들의 도움과 선후배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아갈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EMBA의 진정한 의미와 방향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특히 등산을 통해 다양한 직군과 배경을 가진 원우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강의실에서는 얻기 어려운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4. 수강했던 수업 중에 기억에 남는 과목이 있나요? 여러 과목이 인상 깊었지만, 특히 글로벌 세미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24년 7월 하노이, 그리고 2025년 7월 도쿄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현지 대학에서의 강의와 기업탐방,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와 체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원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경험을 쌓은 추억들은 지금도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하며, 그 유대감은 EMBA 생활에 있어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세미나는 단순히 세미나 참여 이상의 ‘평생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5. 등산동호회 회장으로 활동하셨는데, 등산동호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성균관대학교 EMBA 산악회는 단순한 동호회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동체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27년간 이어져 온 전통 속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어우러지며 세대를 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산악회의 매력은 ‘함께 걷는 경험’에 있습니다. 기수나 직무의 구분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산길을 함께 오르며 어느새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깊은 유대감이 형성됩니다. 또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산악회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산행 이후 이어지는 식사 자리는 처음 참여한 원우분들도 거리감을 못느끼게 만드는 마법같은 시간이라 하겠습니다. 6.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졸업 이후에도 EMBA에서 맺은 인연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산악회 활동은 물론, 축구와 골프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원우들과의 교류를 계속 이어가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도움이 되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직장에서는 이번 EMBA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기여하고, 회사의 성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재무적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MBA 과정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과 인연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각자의 목표와 꿈을 위해 학업과 네트워크 형성에 아낌없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시간, 그리고 배움의 순간들을 최대한 즐기시면서 자신만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MBA에서의 시간이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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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4-30
- 조회수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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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1학기 경영전문대학원 EMBA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실시
-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가 우수한 학업 성과를 거둔 재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며 따뜻한 선후배 간 연대를 이어갔다. 지난 4월 16일,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는 ‘2026학년도 1학기 성적우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 뛰어난 성취를 이룬 학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장학금은 해당 학기 성적이 가장 우수한 재학생에게 수여되었으며, 117기 구지아 원우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은 경영대학장(경영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해 전용주 총동문회장, 사동선 사무총장, 김범준 행정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성과를 이뤄낸 수상자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전용주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의 도전에 있어 큰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배움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인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는 선배 동문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매 학기 학업 성취도가 우수하거나 학교 발전에 기여한 재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학문적 열정을 북돋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선후배 간의 유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로, 경영전문대학원이 지향하는 공동체 정신과 학문적 성취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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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4-17
- 조회수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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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 인터뷰 특집] 113기 하지석 원우 인터뷰(2026 겨울 학위수여식 사회나눔상 학장상 수상)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과정 113기 하지석입니다. 저는 교육 현장에서 10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며 상담, 학사 운영,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성장의 과정을 함께하는 일에 보람을 느껴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서비스 운영과 기획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MBA 과정에서는 교육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의 원우들과 교류하며 의미 있는 배움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2.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에 사회나눔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사회나눔상 : 자신이 가진 것을 사회에 나눔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는 분들에게 수여 먼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참여했던 탈북청소년 멘토링 활동은 제가 가진 시간과 경험을 나눌 수 있었던 작은 실천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EMBA 과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이라는 가치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실천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학업 과정 중 가장 기억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EMBA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다양한 산업과 경험을 가진 원우들과 함께 토론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시간입니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우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이론이 실제 현장과 연결되는 순간을 자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로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시야가 넓어졌던 시간이 EMBA 과정에서 가장 큰 배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교내/외 활동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봉사활동입니다. 정기적으로 학생을 만나 학습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나눔’이라는 것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서비스 기획과 운영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가는 일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교육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6.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MBA 과정은 단순히 경영 지식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만난 인연과 배움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우리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이 사회와 연결될 때 더 큰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MBA에서의 배움이 각자의 삶뿐 아니라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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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3-31
- 조회수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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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 인터뷰 특집] 115기 박경진 원우 인터뷰(2026 겨울 학위수여식 성적/연구력 우수상 동문회장상 수상)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KU EMBA 115기 8조 박경진입니다. 저는 현재 강남에 위치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사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2.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에 성적/연구력 우수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윗기수 원우님들이 졸업하실 때 상을 받으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마음속으로 꿈을 품어보곤 했으나, 막상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니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늘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격려해 준 사랑하는 115기 8조 원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115기 8조 원우님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3.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한 본인만의 비법, 노하우가 있다면? 특별한 비법이 있었다기보다는, IPO를 준비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운데서도 제가 하는 일에 최대한 집중하려 했던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따로 공부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기에, 오히려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 자체에 더 집중하려 했습니다. 출석이나 과제 하나하나에 성실하게 임하고,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최대한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4. 참여했던 교내외〮 활동이 있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도 소개해주세요. 64대 학생회 ‘이음’에서 1년간 재무국장으로 활동했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학생회 활동은 “어쩌다 보니…” 시작하게 되었지만, 막상 그 안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자리였습니다. 학교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다는 것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책임감과 협력의 의미도 깊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마음으로 함께 뛰었던 학생회 원우들과의 시간은 지금도 떠올리면 웃음이 날 만큼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경험은 단순한 학생회 활동을 넘어 사람과 조직을 이해하는 값진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학업과 일상 속에서도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코트 위에서는 승부를 겨루지만, 경기가 끝나면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던 분위기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테니스라는 공통의 취미를 통해 선후배, 동기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학교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과 균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학생회 활동이 사람과 조직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면, 테니스동호회 활동은 사람과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준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5. 수강했던 수업 중에 기억에 남는 과목이 있나요? 수많은 훌륭한 수업들 중에서도 글로벌학습세미나(글세나)는 유독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한여름 베트남의 열기 속에서 현지 기업과 산업을 직접 눈으로 마주하며, 교수님과 원우들과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쌓았던 그 시간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서로의 거리를 좁혀준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현장에 서서 토론하는 경험은 제 견문을 넓혀주었고, 제 목표를 보다 더 선명하게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6.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공시 등 새로운 업무들을 접하게 되면서 여전히 바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상장기업으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제도와 절차들을 하나씩 배우고 익혀가고 있지만,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맡고 있는 업무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MBA 과정은 단순히 학위를 얻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더 넓은 시야를 얻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배움과 인연은 생각보다 훨씬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과정에서 훌륭한 원우들과 교수님들을 만나며 많은 자극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EMBA에 도전하는 분들께도 이 시간이 스스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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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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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 인터뷰 특집] 115기 이욱영 원우 인터뷰(2026 겨울 학위수여식 성적/연구력 우수상 학장상 수상)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EMBA 115기 이욱영입니다. 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제처 국제교류팀에서 교직원으로 근무하며, 여름 국제하계학기(ISS)와 겨울 국제동계학기(WISE) 프로그램 운영, 해외 대학과의 협력 및 국제 학생 교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인터뷰를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어? 학교 직원이 학교 대학원에 다녔다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게 조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낮에는 학교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같은 캠퍼스에서 학생으로 앉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이중적인 경험이 오히려 학교를 더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줬고, EMBA 생활을 훨씬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2.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에 성적/연구력 우수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수상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실감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원우님들 모두 본업에서 이미 뛰어난 역량을 갖추신 분들이고, 그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하셨거든요. 그런 분들 사이에서 제가 선정되었다는 것이 지금도 과분하게 느껴집니다. 돌이켜보면 수상 자체를 목표로 공부한 것이 아니라, 각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이 제 업무와 어떻게 연결될지, 혹은 언젠가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 있게 된다면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늘 상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공부가 의무가 아니라 흥미로운 탐구처럼 느껴졌고, 그 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해주신 원우님들과,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한 본인만의 비법, 노하우가 있다면? 거창한 비법은 없습니다. 다만 저만의 공부 방식이 있다면, 수업을 들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이걸 지금 내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언젠가 내가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 있다면, 이 개념을 어떻게 쓸까?" 이 두 질문이 있으면 아무리 어렵거나 낯선 내용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게 됩니다. 내 미래 시나리오로 받아들이는 순간 공부가 훨씬 입체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덕분에 흥미가 유지됐고, 억지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 하나는 모르면 바로 물어보는 것입니다. 교수님들께서 정말 친절하게 답해 주셨고, 원우님들끼리도 서로의 업무 경험을 접목해 설명해 주시다 보니 질문 하나가 강의 하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줄 때도 많았습니다. 4. 참여했던 교내외〮 활동이 있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도 소개해주세요. 저는 테니스 동호회, 창업 동호회, 그리고 학생회 기획국 활동까지 세 곳에서 활동했습니다. 사실 EMBA에 지원할 때는 '공부에만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입학하고 보니 이런 활동들을 안 하면 절반을 잃는 것 같더라고요. 테니스 동호회는 처음엔 운동이 목적이었지만, 코트에서 땀 흘리고 나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업종의 원우님들이 자기 분야 이야기를 툭툭 던져주시는 게 어떤 강의보다 현실적인 배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창업 동호회는 저에게 특히 자극이 컸습니다. 평소 '조직 안에서 일하는 사람'으로만 나 자신을 정의했는데, 창업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토론하면서 "나도 뭔가를 만들 수 있겠다" 는 생각이 처음으로 싹텄습니다. 학생회 기획국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경영인의 밤 같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원우님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었고, '받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고민하게 된 경험이 뜻밖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EMBA의 활동들은 단순한 친목이 아니라, 내가 몰랐던 세계를 들여다보는 창문 같은 존재였습니다. 5. 수강했던 수업 중에 기억에 남는 과목이 있나요? 너무 좋은 수업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특히 기억에 남는 세 과목을 꼽자면요. 첫 번째는 '딥러닝과 경영의사결정' 입니다. 저는 AI를 사용하는 사람이었지, AI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수업에서 생성형 AI의 탄생 원리와 알고리즘, 코딩의 기초까지 배우면서 "이래서 ChatGPT가 이런 답을 내놓는구나!" 하고 무릎을 탁 쳤던 순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전공자가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어렵다는 생각보다 신기하고 재밌다는 감정이 앞섰습니다. 지금도 업무에서 AI 툴을 활용할 때마다 그때 배운 원리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두 번째는 '핀테크와 행동재무' 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에 관심 없는 분이 요즘 얼마나 될까요? (웃음) 이 수업은 단순히 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지, 즉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시장을 '감'이 아닌 데이터로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줬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이 정말 남달랐고, 덕분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Finance 강의를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세 번째는 '모티베이션과 리더십' 입니다. 사실 리더십이라는 주제는 조금 막연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수업에서는 다양한 실제 케이스와 원우님들의 발표를 통해 "리더십은 이렇게 생겼다" 가 아니라, "나는 어떤 리더십을 갖고 싶은가" 를 스스로 정의하게 만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열정과 정성 어린 준비 덕분에 수업 내내 몰입하게 됐고, 지금도 가끔 그때 정리했던 나만의 리더십 노트를 꺼내 읽어봅니다. 6.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교직원이기 때문에, EMBA에서 배운 것들을 가장 먼저 제가 몸담고 있는 이 학교의 발전을 위해 쓰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특히 요즘은 업무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막연히 도구를 쓰는 것과 그 원리를 이해하고 쓰는 것은 분명히 다르더라고요. 딥러닝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 그리고 원우님들과 머리를 맞대며 고민했던 것들이 지금 업무에서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국제교류 분야에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실무자로 성장하고, 언젠가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서 EMBA에서 배운 리더십과 경영 지식을 제대로 펼쳐보고 싶습니다. EMBA가 제게 준 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학교를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경영대학 학우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의 가치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누려보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학교 직원으로서 매일 이 캠퍼스를 걷고, 행정 업무로 학교를 바라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강의실에 학생으로 앉아, 다양한 업종과 배경을 가진 원우님들과 함께 토론하고 과제하고 밥을 먹으면서 — 솔직히 말씀드리면, 학교가 새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몰랐던 학교의 얼굴이 있었던 거죠. 물론 바쁘고 피곤한 날도 있었지만, 수업이 끝나고 원우님들과 나누는 이야기 한 마디가 하루의 피로를 다 날려버리기도 했습니다. 이 시간이 단순히 학위 하나를 더한 게 아니라는 걸, 각자의 자리에서 이미 열심히 살아가던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자극을 주고받았던 그 순간들이 저에게는 어떤 강의보다 값진 배움이었습니다. 2년이 지나고 나서 돌아보니, "정말 와서 다행이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함께 고민하고 웃었던 원우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저도 학교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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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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