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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에너지과학과 장우성 원우, BK21 우수 참여인력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 에너지과학과 장우성 원우, BK21 우수 참여인력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에너지과학과 BK21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연구단장 윤원섭 교수)의 참여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으로 참여했던 장우성 원우가 ‘2022년 4단계 BK21사업 우수 참여인력’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4단계 BK21 사업의 교육연구단(팀) 참여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되었으며, 표창 규모는 참여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 포함 총 24명이다. 참여대학원생인 장우성 학생은 2017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BK21 사업에 연구원으로 참여하여 에너지 소재의 결정 구조 및 화학 상태를 원자단위에서 규명하는 주사투과전자현미경 분석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미세 반도체 및 촉매 소재 내 원자 구조와 상 안정 메커니즘들을 규명하였다. Science를 포함한 총 19편의 SCI급 논문 게재, 학회 및 교내 총장상 수상 4건, 특허 출원 2건 및 등록 2건 등 학계와 산업분야 모두에서 연구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우성 학생은 “지도교수님이신 김영민 교수님의 훌륭한 지도와 연구실 동료들의 따뜻한 지원이 있어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하여 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지난 2020년 9월 4단계 BK21 사업의 신사업분야 중 에너지신사업/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202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선제적인 솔루션 제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패스파인더’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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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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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에너지과학과 김기재 교수,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에너지과학과,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김기재 교수,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에너지과학과,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김기재 교수가 지난 11월 1일(수)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배터리 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올 한 해 동안의 국내 배터리 산업의 성과를 기념하는 행사로, 우리 대학 김기재 교수는 한국(K) 배터리 산업 발전 및 이차전지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 교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대형 이차전지 양산 라인 구축, 초고속 충방전이 가능한 분리막 코팅 소재 개발 등을 통해 K-배터리 첨단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기재 교수는 "수상에 감사드리며 이 표창은 산업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결과이며, 본교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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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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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에너지과학과 정소희 교수, 퀀텀닷 표면에 따른 화학적 차이 규명
- 에너지과학과 정소희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미리 박사, 공저자 최만민 석박통합과정, 최신일 박사과정)은 퀀텀닷(Quantum Dot)의 노출된 표면(facet)을 성공적으로 제어하여 표면 구조 및 관련 화학 반응성의 변화를 규명하였다. 퀀텀닷은 그 크기가 매우 작아 (1-10 nm 수준) 표면 구조의 이해 및 제어가 중요하지만 나노 수준의 결정체의 표면구조를 아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이에 연구팀은 정밀히 디자인된 콜로이드 합성법을 통해 노출된 표면이 제어된 퀀텀닷을 합성하였다. 특히, 퀀텀닷의 표면과 리간드(ligand) 결합을 원자수준에서 제어하였으며 이를 통해 단일 표면을 가지는 다면체(tetrahedron, octahedron)와 다중 표면을 가지는 나노구조체(tetrapod, truncated-octahedron) 등에 이르기까지 퀀텀닷 표면 연구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표면이 잘 정의된(well-defined) 퀀텀닷 구조 및 화학 반응성 이해를 기반하여 초소형 퀀텀닷의 우수한 대기안정성의 화학적 규명, 단일 양자점의 다중 홀전자쌍 발광에 관한 양자기술을 구현하여 차세대 QLED 기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정밀한 표면 리간드 치환기술 개발을 통한 퀀텀닷 박막의 전기적 특성 연속 제어, 퀀텀닷 기반 광전소자의 성능 향상을 제시하는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소희 교수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연구실에서 10년간 개발해온 초소형 반도체 나노 결정체인 퀀텀닷의 표면 구조 및 관련 화학 반응성 규명의 새로운 장을 연 것에 그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퀀텀닷의 초균질 특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차세대 양자 기술, 디스플레이, 에너지 소자의 핵심 소재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미래소재디스커버리 사업 및 중견연구, 소재혁신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IF=24.466, JCR 상위 3.63%)에 6월 23일(목) 게재되었다. 논문명: Semiconductor Nanocrystals: Unveiling the Chemistry behind Different Fac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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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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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에너지과학과 최경민 교수, 전자 궤적이 야구 변화구처럼 휘는 현상을 경금속에서 관측 성공
- 에너지과학과 최경민 교수 연구팀(공동1저자 최영관박사, 공동1저자 고경훈 박사과정)과 포항공대 이현우 교수 연구팀 (공동1저자 조대근 박사과정)은 금속에 전기장을 걸었을 때 전자의 원자핵 주변 궤도 공전 때문에 전자가 전기장과 어긋난 방향으로 휘면서 흘러간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야구 투수가 빠른 공과 느린 공, 직구와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 타자가 공략하기 힘든 것처럼 전기장을 걸었을 때 생기는 전류 흐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면 전자소자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연구진은 경금속에서 전자의 스핀 대신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도는 궤도 각운동량을 이용해서 전자 궤적을 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궤도 홀 효과). 최경민 교수 연구팀은 “이 연구는 전자의 궤도 각운동량이 고체내에서 제어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제어가 가능한 궤도 각운동량은 다양한 고체 물리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스핀 각운동량과 결합하여 저전력 자성 메모리 개발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과학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지인 Nature 에 2023년 7월 6일에 게재되었다. 논문명: Observation of the orbital Hall effect in a light metal Ti 전자(황금색 구)는 원자핵 (파란색 구) 주변을 어느 방향으로 공전하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궤도 각운동량을 가진다. 궤도 각운동량 방향에 따라서 전자의 궤적이 휘는 현상을 궤도 홀 효과라고 한다. 이 궤도 홀 효과는 전자소자에서 전자의 궤적을 제어하는 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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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29
- 조회수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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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에너지과학과 이원태 박사, 경북대학교 화학교육과 조교수 임용
- 에너지과학과 이원태 박사, 경북대학교 화학교육과 조교수 임용 에너지과학과 졸업생 이원태 박사(에너지과학과 석박사통합과정 13학번, 지도교수 윤원섭)가 경북대학교 화학교육과 조교수로 2024년 3월 임용되었다. 에너지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2020년 8월부터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혁신인재양성교육연구단(에너지과학과BK) 박사후연구원, 신개념융복합에너지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Chemical Reviews, Nature Energy,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등을 포함해 35편 이상의 SCI 논문(주저자 및 교신저자 18편) 및 3편의 해외저서, 특허 및 기술이전 3건, BK21 우수 참여인력 부총리 표창,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3년 연속 수상 등의 다수의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원태 박사는 에너지 저장 및 변환 분야에서 다양한 전극 소재의 반응 및 열화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기존 에너지 저장 소재들의 성능 개선 인자들을 도출하여 차세대 고에너지 저장 소재 개발 및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과 기술협력을 통해 K-배터리 산업 최전선의 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원태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학부 졸업 후 에너지과학과에서 국가 첨단 전략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동안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갔다”며 “앞으로 경북대학교 화학교육과에서 후학들과 삶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성균관대학교에서의 시간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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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21
- 조회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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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4 신설★ 기초과학부터 반도체·이차전지 트랙까지 아우르는 에너지학과 등장! 사실 신설학과가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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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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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에너지과학과 최경민 교수, 물질의 상변화 현상으로부터 스핀 전류 생성 구현
- 에너지과학과 최경민 교수 연구팀은 자성 물질의 상변화 현상이 스핀 전류를 발생시킴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였다. 물질은 온도 및 압력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 등의 물리적 성질이 명확히 구별되는 상(phase)을 가진다. 상이 변할 때 동반되는 물리적 현상을 이용하면 유용한 도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액체가 기체로 변할 때 에너지를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에어컨을 만들 수 있다. 자성 물질도 강자성(ferromagnetic), 반강자성(antiferromagnetic), 상자성(paramagnetic) 등 서로 다른 상이 존재한다. 이러한 자기적 상이 변할 때는 에너지뿐만 아니라 각운동량을 흡수 또는 방출해야 한다. 성균관대 최경민 교수 연구팀은 FeRh 물질의 반강자성과 강자성 상 사이의 자기적 상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운동량 흡수 과정을 규명하였다. 각운동량의 흡수는 전자와 마그논 사이의 각운동량 교환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이러한 각운동량 교환의 여파로 스핀 전류가 사방으로 방출됨을 실험적으로 규명하였다. 최경민 교수는 “자기적 상변화는 반드시 스핀 전류를 동반함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상변화에서 발생하는 스핀 전류의 크기가 거대하므로 자기 상변화 물질을 이용한 저전력 스핀 메모리 개발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 연구를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종합 과학 분야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itons)에 게재되었다. ▲ 에너지과학과 최경민 교수(왼쪽)과 강규회 제1저자(오른쪽) ※ 논문명: Spin current driven by ultrafast magnetization of FeRh ※ 저널: Nature Communications ※ 저자명: 최경민(성균관대), 강규회(성균관대)(제1저자), Hiroki Omura, Tomyasu Taniyama, Daniel Yasudas, 이억재, 이경진, 이현우(공동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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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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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연구,산업,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패스파인더형 인재 양성
- 에너지과학과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학과로, 이학과 공학의 융합적인 접근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원의 발굴, 생산, 변환, 그리고 저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첨단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본 학과는 물리학, 화학, 재료공학, 화학공학 등 다양한 과학적 스펙트럼을 가진 에너지 전공 교수진들의 참여로 교육-연구-산업-사회가 통합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학제 간 융복합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술적인 효과를 극대화 하며, 주도적/선제적 문제 해결형 인재양성과 더불어 에너지과학과는 "학생성공"의 가치실현을 연계한 전략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에너지과학과는 기초과학과 공학적 응용연구를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융복합적인 전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였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을 비롯하여 신재생 에너지의 저장/변환/촉매/시스템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기후변화와 국가 에너지 안보를 고려한 교육과 연구갭라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분야의 연구, 산업, 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패스파인더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미래에너지 산업의 중요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환경 보전과 에너지 안정성을 고려한 첨단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며,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주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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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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