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페이먼츠(김신옥 원우) AI 스토어, 0.3% 뚫고 슈퍼노바챌린지 3위
2024-10-19
핀테크MBA 3기에 재학중인 김신옥 원우가 부대표로 역임중인 넥스트페이먼츠가 세계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 ‘익스팬드 노스 스타(Expand North Star)’에 참가, 피칭 대회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 3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스타트업 가운데 유일하다. 매년 10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익스팬드 노스 스타에는 매년 수천 곳이 넘는 스타트업과 수천 명 이상의 전문 투자자, 수백 명의 연사가 참가한다. 기술·미디어·혁신을 다루는 워크샵과 기업공개 행사, 네트워킹 행사가 많이 열려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도 잘 알려진 행사다. 올해에도 세계 스타트업 1800여 곳과 투자자 1200여 명, 연사 450여 명이 참가해 혁신 기술의 이모저모를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만들었다. 2019년부터 익스팬드 노스 스타의 부대 행사로 열린 슈퍼노바 챌린지에도 세계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모인다. 20만 달러(약 2억 7000만 원) 상금을 두고 세계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겨루는 대회다. 익스팬드 노스 스타 주최측은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수천 곳이 이 대회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종 무대인 결승에 오르는 스타트업은 단 20곳, 0.3%에 불과하다. (출처=넥스트페이먼츠, 김신옥 원우(우측에서 3번째)) 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4에도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많이 참가했다. 물론, 슈퍼노바 챌린지에 도전한 곳도 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스마트 리테일 기술 AI 스토어를 앞세운 넥스트페이먼트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결승에 진출했다. 20팀이 겨룬 결승 경쟁 결과, 넥스트페이먼츠는 3위에 올라 상금 3만 5000달러(약 4800만 원)를 거머쥐었다. 이하 전문은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1017/130240815/1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