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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 Lucinda Walker 동문(EMBA 2021, Britis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국제화된 과정 – 각국의 다양한 관점 배웠습니다. 국내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이 가장 혁신적인 국가들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동료와 친구들도 이곳에서 공부한 경험을 높이 평가하더군요. 특히, Executive MBA 과정의 국제화된 운영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과 미국, 인도, 스웨덴 중국 등에서 모인 교수님들 그리고 동급생들과 함께 다양한 관점을 배우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접근으로 실무에 도움이 됩니다. 모든 과목이 좋았지만 Global Business Environment, Effective Communications, Business Strategy 세 과목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Global Business Environment에서는 교수님이 복잡한 거시 경제 개념들을 매력적이고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강의하셨고 Effective Communications에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모든 학생의 개별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세세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 도구들을 이용한 Business Strategy 과목은 질문 기반 수업으로 온라인 수업이 현장 수업만큼이나 흥미롭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위기와 기회를 관리하는 법을 갖추게 합니다. 많은 비즈니스 개념들을 새롭게 이해하고 비즈니스 전략이 개발되는 과정과 위기 및 기회 요인을 어떻게 정의하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저는 많은 자신감을 얻었고 지금은 미래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설렘과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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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3
-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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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 박경호 동문 (EMBA 2021, World Bank Group)
- 저는 세계은행 산하 월드뱅크 워싱턴 본사에서 민간 투자자들에게 개발도상국 정부 보증 프로그램을 알리는 한편 잠재 사업을 분석하고 위험도를 평가해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MBA 입학 전 국내 건설사의 해외 민간투자사업을 담당하며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을 담당했습니다. 주로 개발도상국을 다니다 보니 해외 외국계 기업이나 국제기관에서 공적 영역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서 Kelley – SKK GSB Executive MBA 과정에 입학했습니다. EMBA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강점을 살려주고 부족한 부분들을 계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기반 지식이 없더라도 수업을 통해 차근차근 습득해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리더십, 인적 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자신이 없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이 부분들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과 공동 운영되는 과정이어서 미국 명문 비즈니스 스쿨 교수님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제가 국제재무분석사 시험을 준비하던 당시 재무 실적 공시의 조작 가능성을 분석하는 ‘베네쉬 모델’을 배운 적이 있는데 바로 그 모델을 고안한 켈리스쿨의 다니엘 베네쉬 교수님을 재학 중에 직접 만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가슴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값진 인적 네트워크도 얻었습니다. EMBA학생들은 업무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유능한 분들입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업에 집중하고 있으면 자주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석사과정들을 이수한 적이 있던 동기들은 “다른 대학원 수업을 들어 봤지만 이렇게 학생들이 토론에 적극 참여하고 앞다퉈 과제와 역할을 분담하는 분위기는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MBA 진학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꿈꿔온 목표를 향한 길을 열어주고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저는 EMBA를 통해 `나는 어디에서도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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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3
-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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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A] 지현석 동문 (PMBA 2022, LG에너지솔루션)
- - MBA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됐는지 Professional MBA 커리큘럼에는 기업 전반에 걸쳐 제품의 Product Road Map 구축과 비즈니스 모델, 제품 차별화 전략을 기획하는 매우 흥미로운 수업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서비스 디자인" 과목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한 곳을 선택해 제품의 수명 주기와 로드맵을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저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축한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을 선정해 초기 모델부터 성공작, 실패작을 찾아 분석했습니다. 그 후 현지화 전략, 정기 구독 모델 등 향후 추진할 비즈니스 전략들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Business Project Workshop 과목에서는 실제 테크 스타트업 관리자와 제품 전략 및 중장기 운영 방안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미팅하며 개선안을 도출해 보기도 했습니다. 해당 회사의 CEO 및 CTO들과 직접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토론하며 차별화 전략을 세워보는 경험은 비즈니스 안목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업들은 매일 업무에서 요구되는 전략적인 의사 결정과 혁신적인 성과 도출 과정에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 MBA 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후배)에게 해줄 조언 현재와 같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는 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MBA 수업은 단순히 경영/경제 지식을 배우는 곳이 그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고 커리어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MBA 과정에서 얻은 방법론들과 스킬, 비즈니스 통찰력들을 통해 자신의 미래 솔루션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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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3
-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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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A] 이우리 동문 (PMBA 2022, 매킨지코리아)
- - MBA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됐는지? 이론적으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목들이 많아 그 유효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Digital Marketing” 과목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객 여정 최적화의 실질적인 영향과 성과 분석의 다양한 관점, 채널 별 전략 등을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Marketing Analytics” 과목을 통해 R-Programming을 활용하여 마케팅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고객 클러스터링 과정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각도로 분석 후 최적의 클러스터링 기준을 찾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현업에서도 고객 분석 시 신뢰 가능한 수준의 데이터 값에 대한 기준과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하여 더욱 정량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으로는 “Speak out”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직무, 경력을 가진 동기들과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의견을 좀 더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실현할 수 있어 현업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SKK GSB는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어 실전 영어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동기들의 장점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 MBA 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후배)에게 해줄 조언 나에게 MBA가 필요한 이유와 MBA 이후에 어떤 변화를 기대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명확히 하는 것이 MBA 진학 결정을 위해 선행된다 생각합니다. 자발적 의지를 갖고 입학하더라도 많은 챌린지에 의해 당초 목표를 잃게 되거나 포기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이 명확하다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기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우들과 함께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MBA에서 배우는 내용과 과정, 방법론 등은 비지니스 프로페셔널로 성장하기 위해 큰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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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3
-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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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A] 윤수련 동문 (PMBA 2021, 이베이코리아)
- MBA과정에 진학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커리어 계획을 세울 때 MBA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배우며 자기 직무의 프로페셔널이 되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회사의 CEO가 되기 위해서는 재무, 마케팅, 전략 등의 이론적 영역 또한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SKK GSB는 켈리 비지니스 스쿨과의 연계로 훌륭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어 글로벌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BA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은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었나요? 한 직무를 오래 하다 보면 시각이 편협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MBA수업을 받으면서 나무가 아닌 전체 숲을 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지금 이 업무가 회사라는 전체 큰 틀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내 업무를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더군요. 덕분에 다른 부서들의 관점에서도 생각하기 쉬워지고 대외적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MBA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주경야독'의 생활은 정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합니다. 체력 관리도, 시간 분배도 잘해야 합니다. 다행히 MBA동기들의 긍정적 에너지와 열정 덕에 함께 즐거운 MBA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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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3
-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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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MBA] 이정심 동문 (MSBA 2022)ㅣ (주) LG 생활건강 재직
- 이 프로그램의 장점 첫 번째는 실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대학원에서 배우는 내용은 현업과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Python, R, SQL 등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분석 기술은 현업에서 충분히 적용해 볼 수 있을 만큼 실용적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속화되고 있는 뉴노멀 시대에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분석 능력을 갖추는 것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국내 1위 MBA의 훌륭하고 열정 넘치는 교수진, 수업 운영 및 커리큘럼 등이 아주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꼈습니다. SKK GSB와 연계되어 있는 글로벌 TOP 경영대학원에서 학업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 역시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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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1
-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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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MBA] 성진원 동문(MSBA 2022)ㅣ (주) KT 재직
- 빅데이터로 인해 AI 같은 분야의 기술 발전도 크게 이루어지겠지만, 앞으로는 기업들의 경쟁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빅데이터로 누가 더 시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느냐가 경쟁의 승자를 결정하는 핵심이 되지 않을까요?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가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는 마케팅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경영과 통계를 융합해 배우고 바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정말 유일무이한 것 같습니다. 이미 지금까지 학업을 통해 배운 것들을 바로바로 실무에서도 적용해보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회사 내에서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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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1
-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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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BA] 윤가비 동문 (FMBA 2019, AppTweak)
- 저는 Design Thinking을 전공한 디지털 마케터로서, 비즈니스·경제·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더하면 업무 능력 향상과 커리어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MBA 진학을 생각하기 전부터 성균관대 SKK GSB를 졸업한 지인들이 구글, 삼성 등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고 빠르게 커리어가 발전하는 것을 봐 왔습니다. SKK GSB에는 연구 성과가 뛰어난 글로벌한 교수님들이 계셨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들로 다각도로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고, 분야 별 심화학습이 가능한 트랙들이 운영되는 커리큘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에 소셜 리스닝 데이터 분석을 할 때 얀보 왕 교수님의 Quantitative Analysis 수업에서 배운 분석 스킬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담 캐스터 교수님의 Negotiation에서 공부한 고객/파트너 획득(Client/Partner Acquisition) 스킬은 특히 계약 체결이나 Win-Win 협상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커리어 전환 혹은 커리어 발전을 고민하신다면 MBA진학을 정말 추천합니다. 저는 MBA에서 기대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MBA경험은 제가 스스로 많이 성찰하고, 한 사람으로서 크게 발전한 인생의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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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1
- 조회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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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BA] 강명희 동문 (FMBA 2013, 핀다 CMO)
- MBA가 지금의 저를 만든 유일한 이유는 아니지만, MBA 과정을 거치며 꾸준히 자아 실현을 추구할 수 있었고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전과 성장에서 재미를 느끼는 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게 의미 있는 일에 몰입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MBA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MBA 진학 전부터 진로와 미래에 대해 깊게 고민했고 그 결과 MBA 과정 중에는 전문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했습니다. 저는 다양한 배경의 동기와 선후배들 그리고 글로벌 수준의 교수님들을 통해서 다양한 자극과 영감을 받았습니다. MBA를 졸업하고 컨설팅 펌에서 마케팅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재개했습니다. 이후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와 콘텐츠 기업인 플레이리스트에서 CMO를 역임하며 브랜딩으로 마케팅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핀다에서 마케팅 총괄로서 그로스 팀, 브랜딩 팀, 마케팅 디자인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지 MBA를 밟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MBA를 시작으로 과정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최종적인 삶의 목표에 더 가까워지도록 스스로 이끌어가시길 바랍니다. SKK GSB에서 원하는 경험과 커리어 목표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고, 상상 이상으로 최대한 경험, 추억, 사람 등을 많이 얻어가시는 기회를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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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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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BA] Full-Time MBA 이영재 동문(케이엔터홀딩스 대표)
- SKK GSB Full-Time MBA 이영재 동문(케이엔터홀딩스 대표)이 국내 콘텐츠 기업 최초로 회사를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케이엔터홀딩스는 '택시운전사' '기생충' '승리호' '추격자' 등을 만든 국내 굴지의 7개 엔터테인먼트 제작 관련 업체가 모여 미국에 설립한 사업지주회사이다. 이 회사는 8000억 원으로 평가되는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기업인수목적회사 (SPAC)인 Global Star와의 합병을 통해 12월에 나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합병 과정이 완료된 후에는 지적 재산(IP) 자산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추구할 계획이다. 전체 기사 보기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023841 *The Korea Times https://www.koreatimes.co.kr/www/biz/2023/06/126_353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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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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