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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7년 연속 한국 1위 MBA 선정 - 2018년 Financial Times
- 성균관대 SKK GSB, 英 파이낸셜타임스(FT) 선정 7년 연속 한국 MBA 순위 1위 달성 - 차별화된 경력개발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국내 MBA중 유일하게 세계 50위권의 MBA로 도약 - □ 성균관대 SKK GSB(이재하 원장)가 29일(한국시간)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에서 발표한 2018년 세계 주간 MBA 평가에서 세계 51위, 한국 1위 주간 MBA로 선정되었다. □ FT 주간 MBA 평가는 매년 세계 톱 MBA 100곳을 발표하는데, 올해 평가에서 1위는 미국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2위는 프랑스 인시아드, 3위는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이 차지했다. 성균관대학교 SKK GSB는 51위로, 한국 1위 MBA이자 2012년부터 7년 연속 세계 100대 MBA, 2017년부터 2년 연속 세계 50대 MBA로 평가되며 그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평가된다. 올해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는 중국 비즈니스 스쿨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세계 50대 MBA 안에 7개교가 선정되고, CEIBS가 그 중 8위를 기록하였다. □ 이번 FT 평가에서 SKK GSB는 졸업생의 경력개발 성과 및 프로그램 다양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생들의 해외 경험 부문에서 세계 20위 → 8위, 졸업생의 승진 부문이 세계 39위 → 24위로 상승하는 등 MBA 학생들이 중시하는 경력개발과 국제화 지표들에서 2017년 대비 순위가 크게 올랐다. □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SKK GSB의 이재하 원장은 “SKK GSB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배경에는 지속적인 경력개발프로그램과 국제교류프로그램의 향상이 있었고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우수한 교육 및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Master in Finance 분야 세계 1위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 및 UC 버클리 하스스쿨과 함께 복수학위과정 GETT(Global Economic Transformation & Technology)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FT 주간 MBA 평가는 비즈니스 스쿨의 종합적인 위상과 수준을 결정하는 지표다. 연봉, 경력 개발, 국제화, 구성원의 다양성 등이 평가항목에 속한다. 미국 MBA 과정 중심인 다른 평가들과 달리, FT는 전 세계 MBA 과정이 폭넓게 참여하는 가장 국제화된 MBA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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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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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 켈리스쿨 10년의 파트너십, 올림픽 성화로 빛나다.
- 성균관대大 SKK GSB - 인디애나大 켈리스쿨 10년의 파트너십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로 빛나다. [성균관대 SKK GSB/ 2018년 1월 12일] 성균관대학교 SKK GSB (Graduate School of Business, 이하 성균관대 SKK GSB/ 원장 이재하)와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이하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학장 아이들린 케스너)은 복수학위 및 학과 공동운영 협약 체결 10주년 기념식을 오는 1월 13일(토) 거행한다. 양 교의 오랜 파트너십은 13일 당일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의 케스너 학장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릴레이 주자로 참여하면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국내 많은 대학이 해외 명문대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성균관대 SKK GSB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의 파트너십은 참여해 온 학생 수와 비율 면에서 독보적이다. 2006년에서 2017년까지 12년 동안 성균관대 SKK GSB 졸업생 중 45%인 432명이 켈리스쿨 복수학위를 취득하거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복수학위 337명, 교환학생 95명/별첨 참조) 성균관대 SKK GSB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의 협력은 MBA 복수학위 과정, MS 복수학위 과정, Executive MBA 공동운영,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교수진 국내 강의, 교환학생프로그램 등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대 SKK GSB의 초대 원장이었던 로버트 클렘코스키 교수는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석좌교수였고 現 이재하 원장 역시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재무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이다. 이재하 원장은 올해 인디애나대학교 한국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 SKK GSB 이재하 원장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SKK GSB와 켈리스쿨의 지난 10년의 협력관계는 SKK GSB가 한국 1위, 세계 50대 명문 MBA 과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SKK GSB 학생들이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최고의 MBA 교육을 받고 글로벌 MBA로서의 경험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합니다. 우리는 향후에도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로 더욱 성장해 갈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아이들린 케스너 학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는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이 한국 명문 성균관대학교 및 SKK GSB와 강력한 연결고리를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입니다. 두 학교의 협력은 인디애나대학교가 문화와 국가를 넘어 명성을 쌓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은 대한민국 전역(총 2,018킬로미터)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수 천명의 사람들이 올림픽 성화를 봉송한다. 케스너 학장의 성화봉송 릴레이는 1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15분까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인근에서 진행된다. 성균관대 SKK GSB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은 성화봉송 직후 인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동문들과 함께 ‘SKK GSB – 켈리스쿨 파트너십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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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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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에릭 리차드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교수
-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에릭 리차드 교수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해 수업 집중도 높여, 학습능력 뛰어난 SKK GSB 학생들 인상적 2018년 가을, Indiana University Kelley School의 에릭 리차드(Eric Richards) 교수는 Business Law를 강의하기 위해 SKK GSB를 방문했다. 그는 SKK GSB Full-Time MBA, Professional MBA, Executive MBA 세 과정 모두를 대상으로 강의한다. 리차드 교수는 Indiana University Kelley School에서 40년 가까이 해당 분야를 강의해오고 있다. 위트 넘치는 그만의 강의 스타일로 Business Law라는 딱딱한 분야를 흥미로운 수업으로 바꾼다. 그가 Indiana University에서 Distinguished Teaching Award(총장상), Trustee Teaching Award (3회 수상), MBA Teaching Excellence Award (6회 수상) 등 수많은 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이유이기도 하다. 리차드 교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리 녹화된 강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보통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9시에 제 숙소에서 라이브로 온라인 강의를 시작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실제 수업에서 사용할 교재를 그대로 사용하고 수업 전에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하기 전에 해당 내용을 미리 학습할 수 있고, 강의 후에 또는 부득이한 이유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이 온라인 강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차드 교수는 온라인 퀴즈 등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높다. 그는 온라인 수업에 대해 “Kelly school의 온라인 MBA 프로그램은 수년간 전미 1위로 선정되어 왔을 만큼 뛰어난 내용과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강의를 듣고 또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것은 온라인 학습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라고 말한다. 리차드 교수는 본교와 Kelly school간의 복수학위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SKK GSB 학생들을 만나왔다. 사실 Kelley School 복수학위과정에 참여하는 SKK GSB 학생들은 2년차에 합류하기 때문에 미국 현지 수업 초반에는 기존 MBA 학생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올해 복수학위트랙에 참여한 SKK GSB 학생들은 뛰어난 영어 실력도 인상적이었지만, 벌써 현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Kelley School 교수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그는 “여러 면에서 SKK GSB와 Kelley school의 파트너십은 두 학교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각도로 비즈니스 이슈에 접근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SKK GSB와 켈리스쿨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스쿨로서 굳은 파트너십을 통해 매우 가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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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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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SKK GSB 홈커밍데이 "ONE GSB"
- 2017 SKK GSB Homecoming Day 지난 11월 13일 월요일 저녁 2017 SKK GSB 홈커밍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만추의 노랑비가 떨어지던 가을 밤 SKK GSB 동문, 재학생, 교수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소중한 추억을 나누며 반가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ONE GSB”라는 슬로건으로 프로그램, 기수, 업계를 뛰어넘어 SKK GSB 이름 아래 하나되는 SKK GSB를 강조하며 자부심과 결속력을 드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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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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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남궁 찬 원우 (BMW 코리아/ Professional MBA)
- 남궁 찬 원우 (BMW 코리아/ Professional MBA, Class of 2018) MBA과정은 전략적 사고를 키워주는 곳이다.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당면 이슈와 대안을 찾는다. MBA에서 배운 내용들 활용해 업무 현안에 더욱 분석적으로 대응 프로페셔널MBA 2학년에 재학 중인 남궁 찬 원우는 MBA 수업에서 익힌 전략적 접근 모델들과 비즈니스 통찰력 덕분에 여러 업무 현안들을 더 기민하고 분석적으로 대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MBA수업을 들으며 ‘만약에 나라면’ 이라는 가정을 두어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수업에서 배우고 있는 수많은 평가, 검토, 전략적 분석 도구들을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라고 강조한다. 남궁 찬 원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 중 하나로 Social Marketing(사회적 마케팅) 수업을 꼽았다. 소셜 마케팅은 사회 차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마케팅 원리와 기법을 적용해 소통하며 공공의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을 말한다. “상업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공익을 위한 자발적 행동 변화를 유도해가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적용해보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남궁 찬 원우는 BMW 코리아에서 BRM(Business Relationship Manager)과 IT 전략 업무를 담당한다. BRM은 국내 비즈니스 부서와 IT 부서 간 연결고리로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성과를 촉진하는 역할이다. 예를 들어 국내 마케팅 부서에서 IT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향상 등이 필요한 경우, 이를 독일 BMW 본사 내 담당 부서와 협의해 자금/인력/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IT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략적 활용방안을 모색해 자사 및 독일 본사에 리포팅을 하고 있다. 남궁 찬 원우는 업무 특성상 세계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이를 조직의 성과창출로 연결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좀 더 집중적인 재충전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어 MBA 과정에 지원했다.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배움에 갈증이 있었습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High level에서 경영 전반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추고, 업무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수 있는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했고, 더 늦기 전에 MBA과정을 이수하자고 결정했습니다. SKK GSB 졸업 후 개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경력 전환의 기회도 열어두고 싶습니다.” 프로페셔널 MBA 과정은 현업을 병행하는 야간 MBA 과정이기 습득한 내용을 업무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남궁 원우는 MBA 1년차에HR과 Marketing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개인 KPI 설정과, 부서 내 프로세스 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수업 내용들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평소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금융 및 재무 분야의 내용들을 MBA과정을 통해 습득하며 관련 현안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업무 학업 병행하며 자투리 시간의 소중함 실감 시간 효율성 높아져 MBA 수업을 들으며 달라진 점 중 하나는 자투리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이다.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동안 일상에서의 여유는 확연히 줄었지만 평소 휴대폰 사용, 음악 감상 등을 하며 흘려 보낸 지하철 출퇴근 시간, 버스 타고 학교로 통학하는 시간, 퇴근 후 자기 전까지 또는 주말에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시간 등을 적금처럼 모아 활용하다 보니 시간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MBA 과정 성공의 가장 큰 열쇠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 MBA과정을 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을 생각하면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졸업자들을 MBA과정은 ‘분명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남궁 원우는 MBA 과정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과거에 비해 MBA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냉정해졌고 단순 학위로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이 갖고 있는 가치관과 목표, 그것을 실행하여 내 것으로 만들려는 의지입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MBA과정을 통해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하고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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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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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백광희 원우 (지멘스(주)/ Professional MBA)
- 백광희 원우 (지멘스㈜/ Professional MBA, Class of 2019) 이공계 전공자들은 전공과 연관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전공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뛰어난 반면, 경력이 쌓일수록 요구되는 비즈니스 분야의 다양한 역량 – 조직 관리, 신 사업 프로젝트 등 – 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계발이 요구된다. 따라서 관리자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단기간에 많은 양의 경영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MBA 과정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성균관대학교 SKK GSB 프로페셔널 MBA 1학년에 재학 중인 백광희 원우(Class of 2019)는 전기전자 분야의 세계적 기업 지멘스(주)에서 인더스트리 장비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MBA 입학 전에는 싱가폴 지멘스 지역본부에서 3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MBA 과정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안목 갖추게 돼 기계 공학을 전공한 백광희 원우는 수년간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 하며 성과를 쌓아왔다. 그러나 항상 최신 경영 트렌드 및 기업재무 지식에 대한 필요성과 폭넓은 경영 안목에 대한 목마름을 느껴왔다. “저는 산업 전반과 경영 마인드를 이해하고,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를 얻기 위해 MBA 과정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10여개월 동안 수업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그 동안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마케터로서 시장을 보아 왔다면, 이제는 시장개발•영업•재무 분야를 두루 익히고 경험하면서 더 넓고 유연한 사고와 안목을 갖게 되었습니다.” SKK GSB 프로페셔널 과정은 나에게 최적의 선택지, 다양한 기회 얻어 “SKK GSB는 국내 MBA 과정이면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 100% 영어 강의, 세계 50위권 MBA라는 파이낸셜 타임즈 평가 (2017년 Financial Times Global MBA Rankings 54위) 등의 장점을 갖추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든 기준에 적합한 무척 매력적인 선택지였습니다.” 프로페셔널 MBA 과정은 퇴근 후 수업으로 진행되어 커리어를 쌓으며 MBA 과정을 이수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알맞은 과정이다. 또한 업무를 병행하기 때문에 과정을 이수하면서 얻는 비즈니스 통찰력, 글로벌 마인드, 어학 역량을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실 MBA 수업을 주 2회 퇴근 후에 듣고, 자신의 역량으로 바로 가져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입학 초기에는 배운 내용을 최대치로 흡수하고 싶은 조급함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진행되다 보니, 여러 분야를 통합하는 힘,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에서 얻는 통찰력 등이 가랑비에 젖어들 듯 자연스럽게 제게 배어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들은 수업 중 특히 인디애나 켈리스쿨 칼 브릭스 교수님의 Operation Management 수업에서 배운 마인드 맵과 민토 피라미드 법칙, 하산 나크비 교수님의 수업에서 익힌 재무기법과 금융지식들은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어서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백광희 원우는 프로페셔널 MBA 과정을 이수 하면서 회사에서도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MBA 과정 덕분에 업무 및 인간관계 등에서 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프로페셔널 MBA 과정이 내가 원하는 것을 좀더 빨리 얻을 수 있는 놀이동산의 익스프레스 패스처럼 여겨진다고. MBA는 안주하는 현실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전환점 될 것 “많은 직장인들이 입사할 때와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현실에 안주하고 스스로를 가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MBA과정은 그런 현실의 문을 열고 나와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변화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SKK GSB라면 기대했던 것 이상을 얻어갈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백광희 원우는 목표는 조직 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는 “다국적 기업은 학벌, 학력보다 얼마만큼의 역량을 보여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프로페셔널 MBA에서 갈고 닦은 역량을 밑거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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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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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임태섭 교수 “위기는 더 없는 기회”
- “SKK GSB는 저의 인생 2막입니다. 제 경력 전반에 걸쳐 이어진 조직내의 다양성(Diversity)은 저를 더욱 발전시켰던 요인이었습니다. SKK GSB가 가진 언어를 포함한 조직내의 풍부한 다양성은 저를 매료시켰고 이곳에 오기로 결정한 주요 요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임태섭 교수는 자타공인 한국 금융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메릴린치 증권 서울지점 리서치 대표, 한국 골드만삭스 증권과 자산운용 대표, 한국 맥쿼리증권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NH 아문디 자산운용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공담을 물었다. 임태섭 교수는 "위기는 제게 더 없는 기회였습니다. 1998년 닥친 아시아 금융 위기 속에서 저의 커리어는 크게 도약했습니다. 당시 메릴린치 금융 분야 애널리스트로 서울에서 근무 중이었는데, 은행 부문은 금융위기 사태의 중심인 동시에 해결책의 핵심이었습니다. 저는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제가 갖고 있는 지식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했고, 결국 다시없는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어떤 문제든 체계적으로 접근하며 방법을 모색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론과 수식만을 강조한다면 실전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개념적 틀은 바탕으로 문제와 위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상황에 맞는 적용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한다. 임태섭 교수는 SKK GSB Full-Time MBA와 Professional MBA과정에서 재무 회계, 주식 시장 분석 및 평가, 거시 경제학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그의 수업을 듣는 MBA 학생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일까? “학생들은 수업에서 동료에게 의견을 내거나 발표를 할 때 최대한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을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자신의 말을 녹음해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것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면 결코 타인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쓰거나 말할 때 항상 듣는 이의 입장에서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라며, “분명한 자세로 말하고, 결론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저는 항상 팩트와 팩트가 미치는 영향, 그리고 다음에 취해야 하는 방안들(action)에 비중을 둡니다. MBA 수업에서 의견을 제시할 때에는 2분 이내 시간에 위의 세가지 꼭지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조언했다. 임태섭 교수는 에모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Financial Accounting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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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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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담당자와의 Talk Talk] SKK GSB 영어향상프로그램
- *『입학담당자와의 Talk Talk』코너에서는 지원자분들이 자주 문의하시는 질문에 대해 SKK GSB 입학담당자가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100% 영어 MBA 수업이 부담스러우신가요? 수준 높은 영어학습을 지원하는 SKK GSB 영어향상프로그램 지원자분들이 입학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SKK GSB의 MBA 과정에 입학하려면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요한가요?” 입니다.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는 우리학교 MBA 과정에서 영어 실력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업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1시간 20분간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면 너무 부담스러우신가요? 그러나 MBA 수업은 미리 각 수업 별 주제와 관련 읽기 자료들이 지정 및 제공되어 수업 전에 미리 관련 내용과 용어들을 숙지하기 때문에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수업이 강의 외에도 활발한 토론과 발표, 팀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는 점도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에 쉽게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SKK GSB에서는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실전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영어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말 Executive MBA 와 야간 Professional MBA 학생 이라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금/토요일에 진행되는 English Class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Full-Time MBA 과정은 외국인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제공합니다.) English Class는 회화 또는 수업 Pre-view로 진행됩니다. 동기들과 함께 영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일반 영어학원에 비해 MBA 학업 및 업무에 적합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SKK GSB의 모든 MBA 학생들에게는 Writing Editing Service 서비스가 제공되어 학생들의 영작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졸업생들이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SKK GSB의 MBA 과정을 충분히 소화해 갈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최혜경 동문(2017년 Professional MBA 졸업)은 “영어 수업을 지나치게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역은 ‘듣기’ 능력이며, 업무상 영어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합니다. SKK GSB는 오픈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원자들이 실제 MBA 수업을 경험해 볼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으니 참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MBA 학업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와 주제에 대해 진행되는 강의와 토론, 발표 등을 소화해 간다면 어떠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자신감 있게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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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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