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동계 수요오찬강연 실시 안내(1월 11일 강연장소 변경)
- 유학동양한국철학과 BK21/
- 2023-01-02
정정 안내입니다.
01월 11일 초청강연 장소가 학사일정과 중복되어
퇴계인문관 31308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장소변경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에서는 2023년도 동계 수요오찬강연을 개최합니다.
수요오찬강연은 방학기간 동안 동양철학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강연 시리즈로, 본 연구단이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동계 수오오찬강연의 주제는 “동양사상에서의 도덕과 감정”으로 두 분의 해외학자와 두 분의 국내학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기획하였습니다.
인간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덕과 감정의 문제를 결코 외면할 수 없습니다. 감정은 인간의 도덕과 삶에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주제와 관련하여 오랫동안 연구에 매진해 오신 네 분의 학자를 통해 동양철학에서 도덕과 감정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네 차례의 강연 모두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학자 강연은 통역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대학원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연자 | 일시 | 장소 | 주제 |
Hagop Sarkissian (Baruch College) | 1월 11일 (10:00~12:00) | 퇴계인문관 31503 | Mozi and Zhuangzi on the dangers of moral convictions |
Curie Virag (Univ. of Edinburgh) | 1월 18일 (10:00~12:00) | 퇴계인문관 31503 | Emotions and cosmic resonance in early imperial China? |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 1월 25일 (10:00~12:00) | 퇴계인문관 31511 | 생리학과 영혼론을 통해 본 성호 이익의 새로운 인간 이해 |
홍성민 (한국외국어대학교) | 2월 1일 (10:00~12:00) | 퇴계인문관 31511 | 한국유학에서 도덕감정론의 쟁점들 |
◈주 최: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BK21 교육연구단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문화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성균유학·동양철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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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s://bk21four.skku.edu/confu/main/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