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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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기초교육을 통한 폭넓고 깊이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함양

학부대학은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수기치인(修己治人)과 교시인 인의예지(仁義禮智)에 기반한 미래사회의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교양교육 운영의 주체로서 2005년 신설되었습니다.

학부대학은 지식기반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4차 산업사회 등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성대 형 교육패러다임을 구축·운영하고 교양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학부대학은 전교생에게 중점교양이라는 교육과정을 공통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에 기초한 의사소통능력」, 「공동체 정신」,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판단능력」, 「통섭적 사고와 융합능력」 등을 함양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인재양성의 근본으로 삼고, 학생들의 정서적 순화와 도덕적 성숙을 위해 “인의예지”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체득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간」, 「사회」, 「자연」에 대한 폭넓은 소양을 갖추고, 동시에 전문분야에서 지적 수월성을 갖추기 위한 기초지식을 얻도록 균형교양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그를 통해 미래사회의 시민으로 균형 잡힌 교양을 갖추도록 합니다.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전교생이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능력을 갖추도록 2021년부터 DS(Data Science)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및 메타버스, 기타 융합 관련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이 미래시대를 준비하고 새로운 분야와 시대를 개척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계열제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아 탐색과 자신의 비전 설계를 통해 원하는 진로를 찾아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전공이나 학과에 진입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하도록, 단체 학사지도 뿐 아니라 개별적인 멘토링을 하는 FYE(First Year Experien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C(Learning Community)와 어깨동무 등 학생 주도형 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계열제 입학생들이 함께 협동하며 학습하는 경험을 갖게 합니다.

학부대학은 학생들이 성균인으로 담대한 꿈과 비전을 세우고 대학생활 동안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학생성공”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이 장차 사회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을 수 있는 능력,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그리고 폭넓고 깊이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함양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학부대학 학장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