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열두번째 확진자 발생안내
- 학생지원팀
- 조회수1183
- 2020-10-26
어제(25일)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여 구성원 여러분들께 안내드립니다. 보건소 역학조사결과 확진자 및 강의수강생이 모두 마스크 착용 및 좌석 거리두기를 충실히 실천하여 별도 시설폐쇄 또는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확진학생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내 동선을 안내하오니 아래에 해당하는 교내 구성원 중 의심증상(37.5도 이상 발열, 인후통, 기침)이 있는 경우 3~4일간 자가격리 및 경과관찰을 권고드립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교내 동선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 강의실 및 교내 이동동선은 21일 오전 소독제를 이용하여 청소(매일 소독 및 청소중)하였음을 확인하였으며 25일(일) 캠퍼스 전체 공간 전문업체 방역을 시행하였습니다.
◆ 교내 구성원 안전수칙
-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코와 입을 가려야함, 실외라도 거리두기 어려울 경우 마스크착용)
- 비누로 30초간 손씻기 생활화(특히 식사/수업/외출/회의 전후)
- 사람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학교에서는 지자체 및 보건소 등 협조를 받아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동선 확인 및 소독 강화, 밀접 접촉자 확인 및 검진 요청, 관련 정보의 신속한 전달 등 적극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내구성원중 고열,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 출근을 하지 마시고 자택에서 3-4일간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 1339 또는 지역보건소로 유선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확진 학생도 우리 성균가족인만큼 조속히 쾌유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근거없는 추측 등으로 상처주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당부드립니다.
대학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주시는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상대책위원장(총장 신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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