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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한문교육과 소개

교육목표 및 인재상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에 입각한 창의적 인재
  • 한문교사
    • 한문교사로서의 전문지식과 교수학습능력, 인격을 갖춘 인재
    • 지도자로서의 인격과 사명감을 갖춘 존경받는 교사의 자질을 갖춘 인재
  • 고전문화 예술계 전문가
    •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대적 안목을 가진 인재
    • 한문학과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인재
  • 한문학 분야 전문 연구 인재
    • 동양문화의 정수인 문사철(文史哲)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 학문에 대한 탐구와 학문의 실천에 대한 끊임 없는 노력을 경주하는 인재

 

안내 및 소개

한문교육과는 중등학교 한문 담당교사의 배출과 우리 고전의 연구개발을 위한 전문학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1973년 설치되었다. 21세기를 맞이하는 한국학이나 현재의 동양학에 대한 관심의 증대와 동아시아 문화권 경제의 급격한 성장은 이를 위한 인문학적인 뒷받침을 해줄 수 있는 한문학과 현대적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를 요구하는 현실적인 필요성에 있어서도 본 과는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

 

향후 비전 및 진로

본과 졸업생은 대부분 중·고등학교 교사로 진출하게 되는데, 졸업생 중 일부는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에 계속 진학하여 연구자로 나가기도 한다. 이중 상당수는 박사 학위 취득 이후 대학교수 내지 전문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문학 관련 대학원은 본과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하여 그간 수많은 연구자를 배출한 바 있는데,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한 많은 연구자들이 국내 한문학과 국문학 관련 학과는 물론 해외의 한국학 전공 교수로 진출하였다. 또한 졸업생 중 일부는 한문고전 번역가가 되어 국가 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 전문가로 진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문화 · 언론계 및 일반직종에 다양하게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설치되었던 대학원 한문학과는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는데, 현재 한문학과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점에서 본과는 현재 한국학의 주요 영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고전학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