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워크숍] 범죄와 탐정의 문화사 (제4차)
- 국어국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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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범죄와 탐정의 문화사>는 미스터리, 미디어, 대중문화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워크숍입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의 연구자들이 범죄와 탐정 서사를 둘러싼 다양한 주제로 매달 한 차례씩 발표와 토론의 장을 이어갑니다. 시대, 장르, 언어를 넘나들면서 폭넓게 논의하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합니다.
온라인 워크숍은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며, 자국어(모국어)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원생의 발표와 토론 참여를 적극 환영합니다. 11월 이후에도 모든 연구자들에게 발표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 ● 일시: 매월 첫 번째 토요일 9:00~10:30 (한국, 일본 시간)
- 미국 동부 시간 금요일 20:00~21:30 / 중국 시간 토요일 8:00~9:30
- ● 방법: 온라인 미팅 (ZOOM)
- ● 발표문(EN)과 번역문(KR) 게시
- 제4차 워크숍 2021.6.5 (토) 9:00~10:30
미국 범죄소설과 서스펜스 스릴러의 유입 - 1950년대 <아리랑> <명랑> <학원> 새로운 추리소설가의 등장 / 최애순 (계명대)
Colonial Joseon and Detective Novel as a Phantom / Hyeyoung JUNG (Daegu University)
제1차 2021.3.6 (토) 10:00~12:30
범죄와 여성: 동아시아 근대 탐정 서사의 탄생 / 박진영 (성균관대)
Crime and Woman: The Birth of Modern Detective Narratives in East Asia / Jinyoung PARK (SKKU Sungkyunkwan University)
방법으로서의 범죄: 범죄 서사와 식민주의 / 이주연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Crime as Method: Crime Narratives and Colonialism / Jooyeon RHEE (PSU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 제2차 2021.4.3 (토) 10:00~11:30
- 시체 조사: 현대 중국 탐정소설에 나타난 법의학의 환상
- Examining the Dead Body: The Fantasy of Forensic Science in Detective Fictions in Modern China
- Wei PENG (NYU Shanghai)
제3차 2021.5.8 (토) 09:00~10:30
식민지 조선과 환영으로서의 탐정소설
Colonial Joseon and Detective Novel as a Phantom
정혜영 (대구대) Hyeyoung JUNG (Daegu University)
제4차 2021.6.5 (토) 9:00~11:30
최애순 (계명대) Aesoon CHOI (Keimyung University)
제5차 2021.7.3 (토) 9:00~10:30
안혜연 (성균관대) Hyaeyun AN (SKKU Sungkyunkwan University)
제6차 2021.8.7 (토) 9:00~10:30
Tomas CHEN (Lehigh University)
제7차 2021.9
유재진 (고려대) Jaejin YU (Korea University)
제8차 2021.10
박소현 (성균관대) Sohyeon PARK (SKKU Sungkyunkwan University)
성균관대학교 (SKKU) 국어국문학과 &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PSU) 아시아학과
공동 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