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oint Forum By Graduate Students From China, Korea and Japan"
*동아시아3국에서 문학 및 문화연구를 하고 있는 젊은학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관심사와 연구를 개진하고 토론하는“한중일 대학원생 연합포럼”으로 도쿄대, 칭화대학, 성균관대가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 개별 문학 및 문화 연구에 대한 관점보다는 동아시아 및 지구적 맥락에서 학술적 성과와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장으로, 젊은 학자들이 긴 학술적 여정을 함께 할 이웃의 친우들을 얻고, 자기 연구의 보편성을 시험해보는 자리가 되고 있다. 공통 학술어로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포럼 내외에서 다양한 언어들이 혼잡하고 역동적으로 오가는 공간이다.
*** 2017년 제3회 대회는 본교에서 개최되었으며, “동아시아인터페이스: 문화지정학을 다시 그리기/상상하기”(East Asian Interface: Re-Imagining Cultural Geopolitics)라는 주제로 한중일 학부 및 대학원생 18명과 각 대학 교수진이 이틀에 걸쳐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