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일,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Department of Media and Communication)로 새롭게 이름을 변경하며,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학문적 비전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포괄적으로 연구하며, 대중매체의 영향, 개인 간 및 조직 내외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미디어 기술과 인간 간의 상호작용까지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이론적 기반과 실천적 가치를 조화롭게 추구하는 본 학과는, 다음과 같은 학문적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스마트미디어, 통신, 게임 등 융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영역 강화

• · 인간-AI 상호작용: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인간 간 상호작용의 융합적 이해와 실습

• · 개인 및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 인간 관계 및 조직 내 상호작용에 대한 탐구

• · 매스커뮤니케이션: 신문, 방송, 영화, 출판, 광고, PR, 인터넷 등 대중매체 현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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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교육목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식 구축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커뮤니케이터 양성에 중점을 둡니다. 이를 통해 실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배출하며, 사회와 인류에 기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교육목표

1. ·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식체계 구축

2. ·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실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문가 양성

3. · 인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커뮤니케이터 육성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이론 및 실습 중심 교육의 조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미디어테크놀로지, 인간-AI 상호작용, 커뮤니케이션 사상, 정치커뮤니케이션, 문화연구, 뉴미디어 콘텐츠, 광고, PR, 저널리즘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방송영상 제작 및 뉴스 보도 실습, 언론 실무 교육, 스피치 및 아나운싱 실습 중심의 교육도 실행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진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진출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 미디어 기술 관련 기획자 (예: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플랫폼 기업)

• ·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운영 및 전략 기획자

• · 소셜 미디어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전문가

• · 인공지능(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개발자

• ·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저널리즘

• · 방송영상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 · 기업 광고·홍보 및 마케팅

• · 공공기관 정책 및 진흥 업무

• · 광고·홍보 대행사 및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 학계 진출(대학원 및 해외 유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사용자 중심의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책임감 있게 이끌며, 미래를 연결하고 창의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