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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DLILLAB(지도교수 : 최윤석 교수) , NAACL 2025 논문 4편 게재 승인 NEW
- 데이터 및 언어 지능(Data & Language Intelligence, DLILAB) 연구실의 논문 4편이 자연어처리 분야의 최우수 국제학술대회인 NAACL 2025 (“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Nations of the Americas Chapter of 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에 게재 승인되었습니다. 논문은 4월 미국 뉴 멕시코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자동 코드 질문 응답(AQA)은 코드 스니펫을 분석하여 코드 관련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려면 코드의 관련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질문의 의도를 올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 환경에서는 질문자가 코드의 일부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답변을 찾는 데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응답자는 이러한 제한된 정보를 기반으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CoRAC이라는 지식 기반 프레임워크를 제안합니다. CoRAC은 선택적 API 문서 검색과 질문 의미 의도 클러스터링을 통해 이해력을 향상시켜 자동 코드 질문 응답을 지원합니다. 세 가지 실제 벤치마크 데이터셋에서 CoRAC의 성능을 평가했으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CoRAC이 Chat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에 비해 고품질의 답변을 생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SALAD (Structure-Aware and LLM-driven Augmented Data)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합니다. SALAD는 대조 학습(Contrastive Learning)을 위해 구조를 인지하고 반사실적(counterfactual)으로 증강된 데이터를 생성함으로써 모델의 강건성(robustness)과 일반화(generalization)**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태깅 기반 방식을 사용하여 구조를 인지한 긍정 샘플을 생성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다양한 문장 패턴을 가진 반사실적 부정 샘플을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이 주요 문장 구성 요소 간의 구조적 관계를 학습하도록 하며, 부적절한 상관관계(spurious correlations)에 대한 의존을 최소화합니다. 감정 분류(Sentiment Classification), 성차별 탐지(Sexism Detection), 자연어 추론(Natural Language Inference) 세 가지 과제에서 실험을 통해 SALAD의 효과를 검증했으며, 그 결과 SALAD가 다양한 환경에서 모델의 강건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분포 외(out-of-distribution) 데이터셋과 교차 도메인 시나리오에서도 일반화 성능을 강화함을 보였습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s)은 제로샷 질문 응답(QA) 과제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기존 방법들은 모호한 질문과 명확한 질문 유형 간의 성능 격차가 크며, 주어진 지침이나 내부 지식에 강하게 의존하여 편향 제거 성능(debiasing performance)이 낮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DeCAP (Context-Aware Prompt Generation)을 제안합니다. DeCAP은 질문 유형의 차이로 인한 성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질문 모호성 탐지기(Question Ambiguity Detector)를 활용하고, 중립적인 문맥을 제공하기 위해 중립적 다음 문장 생성기(Neutral Next Sentence Generator)를 사용하여 내부 편향 지식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시킵니다. BBQ와 UNQOVER 데이터셋을 사용해 여섯 개의 LLM에 대한 실험 결과, DeCAP이 state-of-the-arts 편향 제거 QA 성능을 달성했으며, 다양한 QA 환경에서 LLM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입증했습니다. 언어 모델의 취약성을 검증하기 위해 많은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 방법들이 제안되었으나, 대부분 다수의 쿼리와 타겟 모델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심지어 블랙박스 공격(black-box attack)조차도 타겟 모델의 출력 정보를 요구하며, 이는 타겟 모델이 닫혀있고 접근이 불가능한 하드 블랙박스(hard black-box) 환경에서는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렵습니다. 최근 제안된 하드 블랙박스 공격 방법들도 여전히 많은 쿼리를 요구하며, 적대적 생성기를 훈련하는 데 매우 높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타겟 모델에 접근하지 않고 적대적 예제를 생성하는 효율적인 방법인 Q-faker(Query-free Hard Black-box Attacker)를 제안합니다. Q-faker는 타겟 모델에 접근하지 않기 위해 대리 모델(surrogate model)을 사용하며, 이 대리 모델은 타겟 모델을 속일 수 있는 적대적 문장을 생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어된 생성 기법(controlled generation techniques)을 활용합니다. 우리는 8개의 데이터셋에서 Q-faker를 평가했으며, 실험 결과, Q-faker가 높은 전이성(transferability)과 높은 품질의 적대적 예제를 생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하드 블랙박스 환경에서의 실용성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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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06
-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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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한진영 교수님 총괄 신뢰가능한 AI 연구단, '신뢰가능한 AI 국제 워크숍' 개최…AI 기술안전성 논의
- 한진영 교수님 총괄 신뢰가능한 AI 연구단, '신뢰가능한 AI 국제 워크숍' 개최... AI 기술안전성 논의 - 네이버·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산업계 및 정부 전문가 참여 -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발전 방향 논의 성균관대가 지난달 20일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AI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는 본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최신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International Workshop on Responsible AI'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학계의 국내외 석학들과 산업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신뢰가능한 AI 연구단을 총괄하고 있는 성균관대 한진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재훈 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AI 분야의 세계 석학으로 꼽히는 샴 순다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와 이관민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가 글로벌 AI 기술 연구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곽준호 팀장과 네이버 이화란 박사 등이 토의에 참여해 산업계와 정부의 관점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성균관대는 해외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글로벌 AI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국내 연구와 연결하는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었다고 의의를 전했다. 신뢰가능한 AI 연구단 한진영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이 학문적·산업적·정책적 협력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연구단은 신뢰 가능하고 안전한 AI 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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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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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류은석 실감미디어공학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류은석 실감미디어공학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실감미디어공학과 류은석 학과장님께서 메타버스 분야 핵심 인재 양성과 국제협력·표준화로 차세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11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셨습니다. 류은석 교수님은 2023학년도 2학기 실감미디어공학과 개원 이래 영상처리, 컴퓨터그래픽스, 인공지능 등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실감미디어 콘텐츠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실감미디어공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의 지원으로 우수한 전일제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계십니다. 한편, 실감미디어공학과는 ICT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소속 대학 학생 전원 인턴십 및 25%에 해당하는 인원에 대한 해외 연구기관 파견 지원 정책 등을 운영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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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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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실감미디어공학과 류은석 학과장, 올림플래닛 수요세미나 강연과 산학협력 미팅
- 실감미디어공학과 류은석학과장은 확장현실(XR) 기술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솔루션 전문회사, 올림플래닛(OLIMPLANET)과 11월21일 “MPEG immersive Video (MIV) Standard and Video Capturing System for Next-Generation 6-DoF VR Service” 주제로 수요세미나 강연을 하였다. 올림플래닛 세미나에서는 XR 서비스를 위한 6DoF 공간비디오기술과 MPEG 표준화, 그리고 AI 기술을 이용한 화질과 성능개선의 노력 등을 폭넓고, 알기쉽게 올림플래닛의 웹개발 전문가와 임원들에게 강연하였고 향후 전망과 이슈 등을 논의 하였다. 이날, 본교에서는 실감미디어공학과 오하영교수,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 이창준교수,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 김진필산학교수가 함께 산학협력 미팅에 참석하였고, 올림플래닛은 본교 실감미디어공학과와 산학과목 개설, Immersive+ Forum 공동참가 및 해커톤 진행을 협의하였고, 본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실감미디어공학과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가 12월4일~6일 공동으로 주관하는 “Creative Bridge Festival”, 실감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도 전시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 올림플래닛 SNS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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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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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임재은 연구원(지도교수 : 장병희 교수) 2024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지난 11월 15일(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진행한 '2024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임재은 연구원(지도교수 : 장병희 교수)께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임재은 연구원이 발표한 논문 제목은 'Exploring the Effects of AI Communication Style and Cognitive Elaboration on Team Identification and Viability in Human-AI Teaming' 입니다. 초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Despite the increasing collaboration with human and AI to accomplish complex goals as a team, there still remains a research gap about which communication style facilitates team performance and team satisfaction in Human-AI Teaming (HAIT). However, communication styles of AI in human-AI teaming and their impacts on team effectiveness remain understudied. To address this issue, we aim to explore how AI communication style (AICS) and the user’s cognitive elaboration (CE) during the user of AI improve the outcomes of HAIT. Results from a 2 (AICS: social-oriented vs. task-oriented) X 2 (CE: mindful use vs. mindless use) between-subjects experiment with 89 participants show that interacting with social-oriented communication style of AI enhanced anthropomorphism, which led to team viability and team identification. In addition, combination of AICS and CE increased direct request and ultimately increased both team viability and team identification. Our study contributes to chatbot designs in teaming context by providing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to design appropriate communication style of AI. 임재은 연구원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실감미디어공학과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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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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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MCSL Lab.(지도교수 : 류은석 교수) ‘이동형 로봇 기반 실감형 비디오의 획득 및 처리 기술’ 워크숍 개최
- 2024년 11월 21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이동형 로봇 기반 실감형 비디오의 획득 및 처리 기술’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XR(확장현실) 국제공동협력과제를 맡은 5개 대학(성균관대학교 (류은석 교수), 가천대학교 (황보택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강제원 교수), 경희대학교 (황효석 교수), 경북대학교 (박상효 교수))의 교수 및 대학원 연구진이 모여서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각각의 결과들을 통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샵 발표 주제들은 주로 움직이는 로봇을 이용한 가상현실 영상 취득 기술, 딥러닝을 이용한 영상처리 및 화질 향상 기술이었다. 이번 워크샵 발표 내용으로, 경희대학교는 영상 캘리브레이션 기술, 이화여자대학교는 신경망 비디오 압축, 볼류메트릭 비디오 코딩 및 멀티뷰에서의 화이트 밸런싱, 경북대학교는 데이터셋 화질 개선 연구 및 압축된 비디오의 품질 향상, 가천대학교는 초고해상도를 위한 멀티 에이전트 강화 학습, 성균관대학교는 3차원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 시스템 및 전체적인 6DoF 비디오 콘텐츠 취득 과정을 발표했다. 과제책임자인 성균관대 류은석 교수는 이 기술들을 통해 공연/예술 3차원 영상 콘텐츠를 로봇을 이용하여 취득하고 압축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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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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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4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 Research Review 성료
- 2024년 11월 20일(수)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 대학원의 Research Review 행사가 본교 국제관 GLOBAL R&E Lounge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이은석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을 비롯하여 김장현 글로벌융합학부장, 류은석 실감미디어공학과 학과장 및 학과 소속 교원, 실감미디어공학과 대학원생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외부참석인원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정부출연연구소 및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등 기업의 임원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감미디어공학과 기업자문위원(Industrial Advisory Board: IAB)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실감미디어공학과 Research Review는 2023년 2학기 실감미디어공학과 설립 이후 발생한 학과의 연구성과에 대해 포스터 발표와 현장 시연(Demo)방식으로 공유하고, 실감미디어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 가능성을 기업자문위원회와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운영되었다. 발표는 실감미디어 주요 논의 주제 1)Computer Vision & Machine Learning, 2)Multimodal Learning, 3)Immersive Media & Scene Reconstruction, 4)Media & Communication, 5)Cybersecurity & Bioinformatics & Other Topics 5가지로 분류하여 총 33건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이를 기업자문위원이 1)기술의 완성도, 2)창의/혁신성, 3)산업 적용성의 3가지 항목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연구 발표 심사 결과 실감미디어공학과 소속 김주호 연구원이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였고 조수빈, 이종민, 최재열 연구원이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였다. ▲ 최우수 연구상 김주호 연구원 ▲ 우수 연구상 최재열 연구원 ▲ 우수 연구상 이종민 연구원 ▲ 우수 연구상 조수빈 연구원 본 행사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은 기업자문위원회의 기술 자문 의견을 통하여 연구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한 기업자문위원은 ‘실감미디어공학과 Research Review’ 행사는 단순히 학생들의 연구를 관람하고 평가하는 것에서 나아가 현업에서 인지하지 못하였거나, 실행할 수 없었던 실감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류은석 실감미디어공학과 학과장은 대학원 재학생들의 연구력 증진을 위하여 Research Review 행사를 매년 연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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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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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실감미디어공학과 Invited Talk(발표자 : 미 퍼듀 대학교 강규병 교수) 성공적으로 마쳐
- 지난 11월 4일(월) 실감미디어공학과 재학생 대상 '실감미디어공학과 Invited Talk'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미국 퍼듀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강규병 교수님께서 직접 대면으로 진행하신 본 세미나는 'Beyond the Blueprint: Transforming Construction and Infrastructure Management with Computer Vision and Immersive Technologies' 라는 제목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꿈을 찾아나갈 실감미디어공학과 재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실감미디어공학과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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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05
- 조회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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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4년 메타버스융합대학원 협의체 우수성과발표 최우수논문상 수상
- 2024년 10월 18일 개최된 메타버스융합대학원 협의체 우수성과발표에서 멀티미디어 컴퓨팅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류은석)의 박준형 석사과정 학생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 및 발표는 양재 aT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의 대주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메타버스, 그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논의'였으며, 중주제로는 '메타버스 관련 저작권', '기술의 발전과 메타버스의 미래', '메타버스 속 윤리 문제와 교육'이었습니다. 박준형 학생은 정종범, 최재열, 김영규 학생과 함께 고품질 멀티뷰 깊이정보 생성을 위해 트랜스포머 기반 단안 깊이 정보와 스테레오 매칭 기반 특징점을 활용한 논문 작성 및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논문 제목: Multi-View Depth Generation Method Using ViT-Based Depth Estimation and MVS-Based Depth Opti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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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0-28
-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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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한진영 교수, 과기정통부 ‘디지털 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 선정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한진영 교수, 과기정통부 ‘디지털 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 선정 - 펜실베니아주립대 샴 선더 교수와 ‘신뢰가능한 인공지능 연구단’ 설립 - 2026년까지 50억원 지원 ▲ 성균관대 한진영 교수(왼쪽)와 펜실베니아주립대 샴 선더 교수(오른쪽)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고한 ‘디지털 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원 규모는 2026년까지 총 50억원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디지털 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은 해외 석학급 최고급 연구자를 국내 대학에 유치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국내 고급인재들의 연구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석학급 최고급 연구자는 QS세계대학평가 100위권 내 해외 우수대학 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에서 10년 이상 연구개발(R&D) 경험 및 연구 성과가 있는 박사급 재외한인 및 외국인 연구자를 말한다. 공모를 통해 총 3개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연구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 해외석학급 연구자의 역량 및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균관대와 서울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인공지능(AI) 분야에 선정된 성균관대는 ‘신뢰가능한 인공지능 연구단(Pioneer Research Group for Socially Responsible Aritificial Intelligence, 연구책임자: 한진영 교수)’을 제안하였으며,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인공지능의 사회적 책임 연구소’ 소장인 샴 선더 교수 연구팀과 함께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Socially Responsible AI(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AI) 기술을 연구한다. 스탠포드대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과학자 상위 2%’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는 샴 선더 교수는 우리 대학 석좌교수 및 실감미디어연구센터 소장으로 부임하여 인공지능융합학과 및 실감미디어공학과 학생들을 지도하고 인공지능 윤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선도적 연구 성과를 낼 계획이다. 연구단은 ▲사회과학 측면에서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개발 ▲안전하고 설명가능하며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 요소 기술 개발 ▲개인정보 보호 및 인공지능 보안 기술 개발 등을 국내외 다학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 윤리 연구 분야 성과 및 동향 등을 논의하는 온·오프라인 공개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은석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이번 연구단의 출범은 성균관대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갖추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샴 선더 교수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윤리 분야 연구 역량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와 미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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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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