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육부 지정 특성학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중인 물리학과는 2027년까지 세계 50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부단히 정진하고 있다. 물리학과에서는 핵 및 입자물리학, 응집 및 통계물리학, 나노물리학, 물리음향학분야를 특성화 연구 분야로 정하고 중점 육성하고 있다.
특히, 핵 및 입자물리 교수진이 물리학에 대한 기본교육을 담당하고 응집 및 통계물리 교수진이 실험중심의 기초교육을, 그리고 나노 및 음향물리 교수진이 응용기술에 관한 교육을 담당하는 등,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