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기술로써 다양한 학문 분야가 융합된, 국제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및 연구 활동이 요구됨에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산업사회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인재 필요하고, 기후변화 대응기술은 특히 물리, 화학, 재료공학, 컴퓨터공학 등 한정적인 범위를 가지는 학문 영역에 맡길 수 없는 통섭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로서 융복합적인 성격을 가진다.
성균관대학교 신재생 지능형 에너지 융합학과 대학원은 기존 교육과정으로 대응할 수 없는, 지능형 기후변화 대응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에너지 분야의 기초과학중심의 3 트랙(Core 21과목, Basics 24과목, Advanced 15과목)을 컴퓨터과학(빅데이터 과학 및 인공지능 14과목)과 융합하여 `에너지과학-인텔리전스 융합학제' 3트랙을 구성하고 이를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2개 트랙(총 21과목)으로 확대하여 본 학과만의 REI(Renewable energy Intelligence) 전공과목 13목을 포함한 총 60과목을 통해 총 6종의 지능형 재생에너지 융합전공 트랙을 운영한다. 본 교과과정에서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은 현재 당면한 기후변화 대응기술 관련 이슈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구체적인 교육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교수들의 전문성에 입각한 다양한 교육과정 트랙으로, 기존 기술을 포함하고 혁신적인 새로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통해 운영된다.
- AI, Big data 등 학계 및 사회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개방형 cross-listing 교과목 편성
- 학문단위 인재양성 트랙별 교육과정 발전 모델의 실체화
-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규/특별 과목 개설을 통한 교육의 적절성 제고
- 국제화 능력 제고를 위한 100% 영어수업
- 융복합 교육 활성화를 통한 창의연구프로젝트 ⇒ 팀연구학점제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활성화)
-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밀착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연계 교과목 편성 및 운영
- Flipped Class, PBL 등 창의적인 교수학습법 수업개발 및 강좌개선 노력
- 온라인/동영상 강의, SKK-OCW, 스마트 러닝 추진을 통한 교육의 질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