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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Sungkyunkwan University's (SKKU)

신재생지능형에너지융합전공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Global First Mover 경쟁력 확보 및 에너지 지능형 연구 전문가 양성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가는 성균관대학교의 신재생 지능형 에너지 융합전공입니다. 파리협약이후로 세계는 산업화이전 대비 2도씨 이내로 지구의 기온을 낮추기 위해서 온실가스의 배출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017년까지 CO2 eq의 양이 줄기는커녕매년 약 3%의 증가로 결국 최고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 산업화 이전대비 1.8도의 온도가 증가하였습니다. 향후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강제적인 감축계획을 수립하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위축되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산업기반으로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온실가스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미래기술을 적용하는 기후변화 대응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는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는 분명한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아직은 신재생에너지의 증가에 따라서 석탄 기반의 화력발전이 오히려 늘어나는 역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능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즉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에 따라 배터리등 전력저장소를 연결하는 가상의 발전소와 트윈 시스템을 비롯한 에너지 소재의 개발 등 지능형 정보기술을 적용한 연구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기의 시기에 미국의 그린뉴딜처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신산업의 발전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97% 이상의 에너지원을 수입하는 나라에서 에너지 안보와 자립을 위해서 기후변화 대응기술이 필요합니다. 그 기술에는 3가지 요소, 즉 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기술, 그리고 기후변화 모니터링과 적응기술이 필요합니다. 본 융합전공에서는 경제성장과 온실가스의 배출이 디커플링되고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2030년까지 172만명의 일자리가 변동되며 12만개의 일자리가 순증가합니다. 그리고 재생에너지 기술에는 약 4만명의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기술의 전문가는 약 3600명의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신재생 지능형 에너지 융합학과에서는 앞으로의 이러한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개발하고 지능형 정보기술을 융합한 에너지 글로벌 리더, 교육자, 연구자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학생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융복합 지능형 에너지 분야에 뛰어 들고자 하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본 학과는 에너지 소재와 소자에 대한 방대한 연구 데이터와 지능형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에너지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개설하여, 차세대 성장 동력과 양질의 에너지 인력을 육성하고,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Global First Mover 경쟁력 확보 및 에너지 지능형 연구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전공의 교육 및 연구력 있는 교수들이 결집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학과입니다.
 

또한 다음 4가지 지원을 통해 세계를 선도할 최상위 학과로 거듭날 것입니다.
 

  • 연구주체자로의 연구역량 향상과 연구몰입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연구 고도화를 위한 연구 다변화, 첨단 연구시설 공유 및 연구 재정 투자 
  • 연구 성과의 확산과 공유를 위한 지역・공공기관 및 시민사회/지역산업 연계 프로젝트 지원
  • 학생 중심의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전담 인원 편성 및 연구 시설장비 확충과 지원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