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위, 인문·사회계열 2위 차지
- 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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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성균관대가 2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4년제 대학 56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종합평가’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가운데 4개 이상 계열을 보유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종합평가 2위를 차지한 성균관대는 교육 여건·학생 교육 부문이 2위, 교수 연구 부문 3위로 고르게 최상위권이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가 이외에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4개 계열별 순위를 매기는 ‘계열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종합평가가 대학의 모든 성과를 종합해 비교한다면, 계열평가는 해당 계열의 성과만으로 비교하는 평가다. 성균관대는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평가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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