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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기관

소개

안녕하십니까?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원장입니다.
먼저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연구원은 법과대학 부설연구소로 1986년 3월 설립되어 1997년 3월 비교법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선진법제에 대한 차원 높은 비교법적 연구를 수행해 오다가, 2009년 3월 법학전문대학원의 개원에 발맞추어 그 명칭을 법학연구소로 확대ㆍ개편하였으며, 2017년 3월 법학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그 동안 본 연구원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과대학 소속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여 내실 있는 법학교육을 유도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통합적 연구활동을 통해 소속원들의 연구역량을 제고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법학과 법문화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본 연구원이 발행하는 ‘성균관법학’은 대학 부설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로는 최초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고, 2006년 말에는 최초로 등재지로 승격되는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의 도입으로 법학연구 및 교육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종래의 이론중심의 법학교육에서 실무중심의 살아있는 법학교육으로 전환하여 법학교육의 선진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특성화ㆍ국제화를 지향하는 새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본 연구원도 조직을 확대ㆍ개편하여 글로컬과학기술법연구소와 동아시아법·정치연구소를 두고 그 산하에 디지털포렌식센터, 기업법무연구센터, 중국법률연구센터를 두고 그 변화의 바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법무연구센터는 기업법무 부분의 역량강화라는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전략에 부응하여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산학협동프로그램 하에서 구성원들의 대외적 교류와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외국저명학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및 국내학술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원은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외부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살아있는 법학교육, 내실 있는 법학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리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