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대학

연구실 소개

스포츠심리학 연구실은 스포츠와 운동 상황에서 인간과 인간행동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그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스포츠 경기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수행을 이끌 수 있도록 연구하며, 이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심리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제작 및 발전에 힘을 쓴다. 더불어 체육학에서 독자적인 학문으로 자리잡아온 운동행동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운동기술의 학습, 제어, 발달 분야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주요 연구주제는 스포츠 경쟁불안, 동기, 자기지각, 주의와 인지기술, 심리기술 향상 기법 등 심리적 요인이 운동 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와 함께, 운동 참가를 통해 얻게 되는 심리적 효과인 웰빙, 스트레스 해소, 자기존중감 등의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우리 연구실은 기존 스포츠 심리학과 더불어 운동 제어 및 학습 분야의 학문적 융합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보다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관점들을 가지고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한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기존의 심리학적 원리들에 대한 신경학적 접근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두뇌가 운동을 제어하고 학습하는지 알아보고자 첨단 기법 등을 동원하여 새로운 신경 기전에 대한 소개 및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 및 팀을 대상으로 스포츠 심리에 관한 지식 전달과 함께 상담 및 멘탈코칭 등의 도움을 주고있다.

구성원

• 허동찬(박사)
• 안도진(박사수료)
• 이정율(박사과정)
• 왕닝한(박사과정)
• 김정환(박사과정)
• 오문중(박사과정)
• 홍지혜(박사과정)
• 곡붕연(석박통합과정)
• 이경복(석박통합과정)
• 이한설(석사과정)
• 민병민(석사과정)
• 김서영(석사과정)
• 김태윤(석사과정)
• 김민서(석사과정)
• 왕밍양(석사과정)
• 백성현(석사과정)
• 김수아(석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