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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디지털 혐오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국제학술대회 유튜브에서 개최 NEW
-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디지털 혐오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국제학술대회 유튜브에서 개최 세계적 석학, 가짜뉴스, 오정보, 디지털 반시민성 등 심도있게 논의 본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공동 주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소장 금희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오는 22일‘New Media Technologies and Social Impact: Digital Civility and Online Communication’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유튜브(Youtubr)로 개최한다. 본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고 본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부원장 변혁)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백태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짜뉴스(deep fake news), 오정보(disnformation), 디지털 혐오, 디지털 반시민성에 관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대학의 마이클 헤엄리어스(Michael Hameleers) 교수, 영국 웨스터민스터(Westminster)대학의 그래험 메이클(Granham Meikle) 교수, 미국 펜실베니아(Pennsylvania)대학의 호메로 길 데 주니가(Homero Gil de Zúñiga) 교수, 미국 메사추세츠 로웰(Messachusetts Lowell) 대학의 마크 이-첸온 임(Mark Yi-Cheon Yim)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연구자들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 등 다양한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가짜뉴스, 디지털 혐오, 디지털 반시민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 학술대회는 온라인(Youtube 채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 채널 @gccrcconference891)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1세션의 주제는‘Mis/disinformation, deepfakes, and trust’, 2세션의 주제는 ‘Artificial intelligence, virtual influencers, and cryptocurrency’, 3세션의 주제는 ‘Digital incivility and online communication’이다. 구체적인 발표자와 발표 제목은 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학술대회포스터 파일 참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가 개최하는 세번째 학술대회이다.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2021년 5월 ‘Social Media Influencers & Social Impact’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2022년 5월‘New Media Technologies and Social Impact: Misinformation, Hate Speech & Incvility’ 주제로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디지털 혐오와 시민성’주제로 국내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혐오와 반시민성에 대해 다학제적인 접근을 하고자 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인 해결책도 제시하고자 한다. 금희조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 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 혐오와 시민성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다학제적인 연구의 공론장을 형성하고자 한다”며 “후속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NRF-2021S1A5C2 A02088387)을 받아 수행된다. 본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2021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외 저명 저널(SCI급, KCI급 등)에 수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붙임: 1.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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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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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3학년도 사회과학대학 글로벌 간담회 성료(3/8(수)) NEW
- <2023학년도 사회과학대학 글로벌 간담회 성료> 사회과학대학 외국인 학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2023학년도 사회과학대학 글로벌 간담회(3.8.)가 무사히 성료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완화를 기회 삼아 대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본 간담회는, 학생들의 진솔한 의견과 우리 대학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간담회는 사회과학대학장이신 김근세 학장님의 인사 말씀과, 사회과학대학 소개, 그리고 우리 대학에 대한 의견, 질문사항 등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거리두기로 멀어져있던 구성원 간 얼굴을 익히고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본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 성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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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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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학과 김상원 박사,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부 조교수 임용
- 아동청소년학과 김상원 박사,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부 조교수 임용 ▲아동청소년학과 김상원 박사(왼쪽)/ 아동청소년학과 이양희 교수님(오른쪽)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아동청소년학과에서 박사 학위(지도: 이양희 명예교수, 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를 취득한 김상원 박사가 2023년 3월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부에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김상원 박사는 본교 아동청소년학과 학부 및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취득 후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아동권리보장원 등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본교에서 겸임교수로도 일해왔다. 2020년 성균관대학교의 박사후 국외연수를 통해 미국 뉴욕대학교의 Family Translational Research Group 합류하여 지금까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아동 대상으로 하는 폭력, 사회적 자본, 외상 후 성장, 아동인권 이며, 분야별 국제 최우수 저명학술지인 Child Abuse & Neglect, Journal of Interpersonal Violence, Journal of Family Psychology 등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본교 아동청소년학과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4차례 BK21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해왔다. 현재까지 50여 명이 넘는 국내외 전임 대학교수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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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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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학과 정문기 교수, <지방자치론> 출간
- 행정학과 정문기 교수, <지방자치론> 출간 보통 사람들의 일상 속 생활자치와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반한 삶의 질과 지속가능발전을 고민하고 연구해 온 행정학과 정문기 교수가 1988년 이후 30여 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과 한국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담은 ‘지방자치론’을 출간했다. - <지방자치론> 머리말 중에서 “한 개인이 주민으로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알아야 사랑하게 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며 내린 결론이자 메시지입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지방자치와 행정을 강의하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뽑은 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이름을 묻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광역지방자치단체장과 달리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이름을 쉽게 떠올리지 못합니다. 지방선거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기도 하지만, 주민으로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어떤 정책과 사업이 일어나는지를 잘 모르는 것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각자 거주하는 지역의 주민이라고 보았을 때, 일반적인 주민들의 인식과 이해의 수준도 크게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한 학기 수업이 끝나가며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지만, 평소 그냥 지나쳤던 우리 동네에 관심을 갖고 주민참여예산 등을 알리는 동주민센터의 현수막과 각종 프로그램을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조그만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주민이 변하면 지역사회가 변하고, 지역사회가 변하면 국가 전체가 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가 1990년대에 재개된 이후 지속된 자치-분권 논쟁의 근본에는 중앙과 지방 간 ‘내 탓이오’가 아닌 ‘네 탓이오’의 목소리가 크게 지배했다고 봅니다. 중앙집권의 오랜 전통과 제약이 제도적-인식적으로 뿌리 깊게 자리하지만,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내 탓이오’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 때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 것입니다. 그럼 왜 지방자치일까요? 지방자치는 나와 이웃의 삶과 일상에 대한 응답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일상의 공공문제를 남에게 맡기는 것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입니다. 내 삶이 개별성을 지닌 동시에 이웃과 함께 하는 집합성을 지니기에 공동의 노력과 책임은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책무입니다. 내 삶과 연결되어 가장 가깝게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물리적 공간이 지방이며, 그 지방에서 나와 이웃이 함께 주체가 되어 자율과 책임 하에 통치하는 것이 지방자치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지방정부 대비 중앙정부의 우위, 민 대비 관 우위의 제도와 인식이 지배적이며 지방자치제도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상의 문제의식 하에 이 책은 우선, 지방자치 및 지방자치제도의 이해와 지방에 대한 인식 및 애정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일상적 삶이 영위되는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제도와 시스템의 이해 없이 애정을 갖기 힘듭니다. 더불어 지방의 많은 문제는 제도 및 재정과도 연관되지만 본질적으로는 사람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지방의 정치지도자와 주민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논의하였습니다. 지방을 위해 일할 참된 일꾼을 뽑고, 그 사람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는 일이 지방을 살리는 궁극적인 출발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통치하고 통치받는 경험이 쌓여갈수록 자치의식은 증대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정체성도 강화되며 주민들을 위한 제도나 정책의 요구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방의 변화를 이끌고 지속가능한 지방이 되는 논의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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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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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전문대학원 및 동아시아 공존·협력 연구센터,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 개최
- 국정전문대학원 및 동아시아 공존·협력 연구센터,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 개최 국정전문대학원과 동아시아 공존·협력 연구센터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는 ‘2023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수료식을 지난 2월 17일 다산경제관에서 개최하고 4주간의 국내교육을 끝마쳤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제적 환경협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국제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우수 인재에게 환경 관련 전문교육과 글로벌 소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국제환경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국내교육 과정은 교육대행기관인 성균관대에서 운영하였고, 4주간 총 100시간의 국제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15기 수료생 40명과 환경부 국제협력과 정경화 과장, 한국환경공단 글로벌전략실 윤영봉 실장, 박채현 차장이 참석하였고, 우리 대학에서는 국정전문대학원의 문상호 대학원장, 권기헌 교수, 이동성 교수, 글로벌리더학과 문병걸 교수, 교육생을 위한 전담인력인 유정호, 김성근, 양윤주, 길상혁이 참석하였다. 수료식은 권기헌 교수, 정경화 과장, 윤영봉 실장의 축사와 문상호 원장의 답사, 그리고 환경부 장관상 시상, 수료증 수여, 폐회사,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기헌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를 축하한다”며,“역량과 도전은 각각 X축과 Y축으로 어느 한 축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 두 축을 동시에 발전시켜야만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으며, 꼭 성취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하였다. 정경화 환경부 국제협력과장은 “제15기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을 수료한 것을 축하한다. 많은 이해관계자가 엮인 국제 업무를 수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국제기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역량을 키우면, 국제환경전문가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하였다. 문상호 교수는 “과정을 훌륭하게 수료한 여러분이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성균관에서 수학한 율곡 이이가 집필한 성학집요는 자기를 수양하는 공부와 나라를 바로 잡고 잘 다스리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의 교육 경험이 앞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하였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승은 수료생은 “국제환경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성균관대학교에 감사하다. 좋은 강의와 멘토링을 해주신 교수님들과 환경전문가분들 덕분에 한뼘 성장할 수 있었다.”며 “동기들과 맺은 좋은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 대해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녹색기후기금(GC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내외에 소재한 환경관련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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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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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겨울 학위수여식 개최...학·석·박사 4,728명 민족동량 배출
- 2023년 겨울 학위수여식 개최... 학·석·박사 4,728명 민족동량 배출 - 성균관 대성전에서 고유례로 학위수여식 시작 -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서 AI 휴먼 ‘예지’와 함께 학위수여식 진행 우리 대학은 2월 15일(수) 오전 11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23년 겨울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금번 학위수여식은 "꿈과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의 시작(Inspiring Future, Grand Challenge)"을 슬로건으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학위수여식으로 꾸려졌다.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642명, 석사 1,752명, 박사 334명으로 총 4,728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 앞서 10시 10분부터 20여 분 동안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성균관 대성전을 찾아 4,728명의 졸업을 알리는 고유례(告由禮)*를 지냈다. 이날 고유례에는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박사학위생들도 참석하여 사회진출의 뜻을 기렸다. * 고유례(告由禮): 학교의 입학·졸업·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의식 또한 천영록(경제 01, ㈜두물머리 대표이사) 동문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이번 학위수여식 진행의 일부를 AI 휴먼 예지(禮智)*에게 맡겼다. 동문 선배의 졸업 축하 인사 진행, 축하영상 소개 등을 맡은 예지는 AI 휴먼이라고 소개하지 않았다면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자연스러워 졸업생들과 축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리 대학은 다가오는 2023학년도 입학식에서도 AI 휴먼 예지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우리 대학의 교시인 '인의예지(仁義禮智)'에서 본딴 이름 졸업식 행사를 진행한 AI 휴먼은 우리 대학이 구축한 'AI 휴먼 영상제작 서비스'를 통해 제작되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대본을 입력하면 AI가 대본을 분석하여 자연스럽게 말하는 영상이 제작되는 서비스이다. 대학은 향후 대학 홍보, 각종 안내 영상, 교육자료 제작 등에 본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지는 다국어 능력을 보유한 만큼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에게도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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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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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벽송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22학년도 2학기 벽송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22학년도 2학기 벽송회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월 7일(화)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개최되었다. 벽송회는 모교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친목과 연구 교류 등을 다지기 위해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들의 모임으로, 1979년 출범하였으며 현재 약 2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벽송회장학금은 모교 후배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정기적으로 회비를 적립하여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117명의 학생들에게 약 3억 3천 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학기 장학금 수혜자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박민철 학생, 아동청소년학과 전예나 학생이며, 벽송회는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지범 총장을 비롯하여 벽송회 전임 회장 홍종선 통계학과 교수, 현임 회장 김광수 경제학과 교수, 총무 이준상 경제학과 교수, 사회과학대학 평의원 조원빈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장학생을 격려했다. 벽송회 회장 김광수 경제학과 교수는 “모교 후배들이 오늘 장학금 수여식을 계기로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원대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지범 총장은 “먼저 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벽송회 교수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학금에 담긴 정성과 의미가 뜻 깊다”며 벽송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큰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늘 장학금을 받은 박민철 학생은 “이번 장학금 덕분에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어 감사하고, 이런 은혜를 잊지 않고 나중에 후배들에게 되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전예나 학생도 “귀한 마음을 모으셔서 만들어주신 장학금을 받게되어 감사하고, 항상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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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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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학과 홍경준 교수, 한국사회복지학회 41대 회장 취임
- 사회복지학과 홍경준 교수, 한국사회복지학회 41대 회장 취임 사회복지학과 홍경준 교수가 1월 18일 한국사회복지학회 41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홍경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사회복지학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홍 교수는 전북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홍경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사회복지연구소 소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자문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연구위원, 사회보장실무위원회 위원,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사회복지학회는 1957년에 창립된 국내 최대의 사회복지 학술단체로 학술지 「한국사회복지학」 및 「Asian Social Work and Policy Review」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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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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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리더학부 문병걸 교수, 사피엔스 스튜디오 '논문 읽어드립니다'서 기후변화의 경제학 논의
- 글로벌리더학부 문병걸 교수, 사피엔스 스튜디오 '논문 읽어드립니다'서 기후변화의 경제학 논의 글로벌리더학부 문병걸 학부장은 우리 대학 교육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어쩌다 어른’, ‘책 읽어드립니다’ 제작진이 운영하는 대표 인문 지식 유튜브 채널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논문 읽어드립니다’에 국정전문대학원 강서윤 학생, 진인화 학생과 함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분야 논문을 함께 논의하고 대학원생들의 논문 학습법을 공유하였다. 문병걸 교수는 기후변화에 대하여 경제적 분석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주요한 논문인 영국 Stern 경의 ‘Economics of Climate Change’를 함께 공유하고 논문의 함의와 기저에 깔린 지속가능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진인화 학생과 강서윤 학생은 중국을 포함한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이를 위한 탄소세 등의 경제 정책의 의미와 효과를 제시하였다. 특히 문병걸 교수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 논의들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에 대하여 기획재정부에서 근무 시절 국제 기후변화 재원 협상에 참여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현재 사회 주요 화두가 되고있는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가 무엇인지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하였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여 대학원생들이 중요 이슈에 대하여 사전에 학습하고 이를 함께 논의하는 방식을 통하여 대학원생들이 학제 간(interdisciplinary) 융합이 중요시되는 사회 이슈를 다루는 논문에 어떻게 접근하고 논문의 서술 방식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뿐 아니라 향후 연구 및 논문 작성에 있어 어떠한 태도와 방식을 견지해야 하는지를 강조함으로써 연구자의 자세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병걸 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한 사회 이슈들에 대하여 연구함과 동시에 대학원생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학생들이 연구를 진행하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논문 읽어드립니다’의 문병걸 교수 편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youtu.be/BEOlZUROm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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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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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 제11회 취창업 콜로키움 개최
-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 제11회 취창업 콜로키움 개최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은 미국 조지아대학교 국제관계학과 Amanda Murdie 교수를 초청하여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주제로 소셜이노베이션 취창업 콜로키움을 1월 9일(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지아대 Amanda Murdie 교수는 미국 국제정치학회 미드웨스트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International Studie Review 공동 편집장, The University of Georgia Press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이번 소셜이노베이션 취창업 콜로키움은 수선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며 관심있는 교내 구성원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성원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 참가 신청: https://forms.gle/ZYm6qNMJLcLvrxRD9 ○ 줌 링크: https://us02web.zoom.us/j/3825282834?pwd=N2lBVWdoNXN3cUlLSVV6b0I1WWNBdz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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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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