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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중국 산동대학교 동북아학원, 국제교류 협의 NEW
- 사회과학대학(윤비 학장)은 2025년 4월 24일, 산동대학교 동북아학원(류창밍 원장)과 함께 학생교류에 대해 전향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산동대학은 1901년 개교한 중국 내 두 번째로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산둥성 지난, 칭따오, 웨이하이에 총 8개의 캠퍼스를 보유한 명문 종합 국립 대학교이다. 동북아학원은 웨이하이 캠퍼스에 위치해 있으며, 산동대학의 세계일류대학 건설 학과체계 내 신흥 교차학과로 중점 추진되고 있는 단과대학이다. 한국학과 국제관계 분야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회의는 산동대학 동북아학원 류창밍 원장, 위완잉 교수, 추이밍쉬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성균중국연구소의 신지선 연구원도 함께 해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논의된 내용은 '동북아학원 학사 3년 + 사회과학대학 학사 1년 + 사회과학대학 석사' 프로그램 추진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산동대학 동북아학원의 한국어전공 및 국제정치전공 학생들이 3년간 산동대학에서 학업을 진행 후, 우리 대학에서 마지막 1년을 다녀 학사 과정을 마무리하고 이어서 석사 과정을 완료하는 구조로 설계될 예정이다. 류창밍 원장은 "동북아학원 한국어전공과 국제정치전공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연간 약 10명의 우수 학생들을 파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측은 "학생들이 석사학위 입학자격을 갖출 경우 대학원 입학을 허용하되, 대학원 학과별 입학요건이 상이한 만큼 이에 대한 세부적인 조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식 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국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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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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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학과, 최연호 前대사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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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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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학과 윤비 교수, [경향신문 인터뷰] "한국 시민사회, 극우 목소리 모범적으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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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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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 [세계일보 칼럼] "트럼프 vs 하버드, 주눅 든 우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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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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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재국 교수, [중앙일보 칼럼] "'지브리풍' 인기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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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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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학과 이희옥 교수, [서울경제 칼럼] "美, 중국의 수를 잘못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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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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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정치외교학과 윤비 교수, '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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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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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29회 수선포럼 성료
- 사회과학대학, 제29회 수선포럼 성료 2025년 4월 16일(수) 사회과학대학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수선관 내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29회 수선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성은 교수가 “낙관적 편향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주제로 발표를 맡아, 낙관적 편향의 개념과 조작적 정의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현장에는 윤비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연구원들이 참석해 비현실적 낙관이 개인의 위험 예방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사회과학연구원(원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재국 교수)은 2021학년도 1학기부터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월례 학술포럼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사회과학대학은 이번 29회 수선포럼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사회과학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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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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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놀로지와민주주의연구소, 2025 신년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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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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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은 교수 연구팀, "인지된 메시지 효과와 실제 메시지 효과 간의 관계 규명"
- 정성은 교수 연구팀, "인지된 메시지 효과와 실제 메시지 효과 간의 관계 규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성은 교수 연구팀이 인지된 메시지 효과성과 실제 메시지 효과 간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설득메시지를 통해 수용자의 태도나 의견 또는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광고나 공공캠페인의 경우,메시지의 효과 측정이 중요하다. 메시지의 노출로 인한 수용자의 실제적인 태도나 의견의변화의 정도, 즉 실제 메시지 효과(actual message effect, AME)를 측정하기도 하고, 여러 이유로 실제 메시지 효과를 측정하기 힘든 경우, 메시지가 얼마나 효과적일 지에 대한 수용자의 평가인 인지된 메시지 효과성(perceived message effectiveness, PME)을 측정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번 연구는 2014년에 우리 대학 소통과 설득 연구실에서 석사를 졸업한 University of Denver 김율리 교수와 2020년에 석사를 졸업한 University of Buffalo 이병헌 박사과정생과의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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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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