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문여러분, G-AEP 1기 원우회장 정연용입니다.

2019년 글로벌최고기업가정신과정에서 동고동락한 동문들과 함께 네트워킹 한 수많은 시간들이

각자의 책무에서 마침매 큰 열매를 맺을 것을 기대합니다.

조선 남명 조식 선생은 성성자라는 방울을 허리에 차고 다녀 자신을 늘 깨어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기쁜 일도 있지만, 여러 계절과 병마와도 만나면서 때론 힘들고 지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동문을 만나게 되면, 이들이 서로서로 종소리를 울려주고 나아가 깨우쳐 주며, 현업에서

발생하는 적지 않은 난관과 실패를 넘어서서 지혜롭게 성공에 이르는 분명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비록 홀로 든 과업은 외롭지만, 동문여러분 모두가 즐거우나

슬프거나 함께 나우어 들면 즙겁고 슬기롭게 잘 극복할 것입니다.

동문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글로벌최고기업가정신과정이  발전하며, 궁극적으로 동문

여러분의 큰 발전에 이르게 되어 모두 성장하는 나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