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6] 명실상부‘SW·AI 최강’성균관대, 2024 SW인재페스티벌, 성균관대 RISE팀 대상 수상
- SW중심대학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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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명실상부‘SW·AI 최강’성균관대,
2024 SW인재페스티벌, 성균관대 RISE팀 대상 수상
- 2024 디지털경진대회 AI분야 대상 쾌거에 이은 결실
- SW·AI 가치확산과 디지털경제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2024 SW인재페스티벌'에서 복잡한 차트 문서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AI 모델‘ChartBrain.AI'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 2024 SW인재페스티벌 우수작품경진대회 수상학생들과 주요 관계자 단체 사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해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하는‘2024 SW인재페스티벌'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58개 대학이 우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 SW인재양성의 중요성과 SW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SW로 연결하는 인공지능(AI) 세상'을 주제로 전국 58개 대학의 SW중심대학대학관을 비롯하여 SW기업관, SW체험관, SW중심대학 소개관, TOPCIT 소개관, SW아카데미 사업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 이날 행사는 △SW기업인 특강(강정수 블루닷 AI센터장) △SW중심대학 강연(김장현 성균관대 교수) △VIP 전시관 관람 △개막식 △시상식 △성과발표회 순으로 진행했다.
□ ‘AI시대, 인간도 변해야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 김장현교수(글로벌융합학부 학부장)는 새로운 지질시대인‘인류세(Anthropocene)’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성균관대학교에서 10년간 교육해온 데이터사이언스(DS)교육의 SW-AI 기초 교육의 필요성과 성과, 그리고 변화의 시도에 대해 강연하며 공감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 ‘AI시대, 인간도 변해야 살아남는다'를 특가을 한 김장현교수(가운데)와 SW학과 알리미 학생들
□ 개막식 오프닝 세리머니에서는 2024년 8월에 진행한 SW중심대학 디지털경진대회-AI 부문에서‘SW와 생성AI의 만남’으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차지한 SKKUAI팀의 강민구(인공지능융합전공) 학생이 올라 명실상부한 SW와 AI분야 최강,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 SW인재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오프닝 세리머니에 오른 강민구학생(맨 좌측)
□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입었던 청금복을 입고 성균관대 부스에서 대상 작품을 설명한 RISE팀 학생들(소프트웨어학과 정기용팀장, 이상엽, 이규민, 이상준, 정희성 팀원)은 OCR-free Chart Understanding 딥러닝 모델 및 문서 이해를 위해 한국어 챠트학습 데이터셋을 100만건 구축한 사례를 설명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 RISE팀의 정희성학생은“프로젝트 진행 도중 맞닥뜨린 여러 어려움을 팀원들과 함께 이겨내며 IT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SW인재페스티벌에서 타 대학 학생들의 훌륭한 작품들과 기술을 보면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하며, 팀이 개발한 데이터셋과 모델이 차트 인식 성능 향상 연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균관대 부스에서 대상 수상작 설명을 들으며 질문을 하는 강도현 과기정보통신부 제2차관(좌측)과 기대효과를 자세히 보는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우측)
□ SW중심대학사업단 이은석단장(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겸)은“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SW학과, 글로벌융합학부, 지능형 SW학과 학생은 물론 전교생 대상으로 디지털혁신을 위한 솦ː콤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지원 및 제도정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며 “그 결과 2024년 AI디지털경진대회와 SW인재페스티벌에서 우리 학생들이 수준 높은 성과로 SW-AI분야를 석권하며 재능을 펼칠 수 있어 아주 기쁘고,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통해 SW-AI교육혁신을 대학 및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솦:콤은 소프트웨어콤플렉스(Software Complex)의 약어로 성균관대학교의 자연과학캠퍼스와 인문사회과학캠퍼스를 아우르는 SWㆍAI 인력양성을 위한 SW중심대학 디지털혁신의 최첨단 공간으로 삼성학술정보관 2층에 위치해 있다.
▲ 수상작의 RMS 등 향후 개발내용에 대하여 조언하는 이은석단장과 학생들 사진5
□ 성균관대학은 2015년 SW중심대학 출범과 함께 1단계 사업에 선정된 후 2021년 2단계 재선정(~2026년)되어 현재 10년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디지털 신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기업-연구소-대학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등을 통해 디지털 경제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중심역할을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