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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학수번호 교과목명 학점 자기
학습
시간
영역 학위 이수
학년
비고 언어 개설
여부
CHS7004 Python활용인문사회과학논문쓰기 3 6 전공 학사/석사/박사 도전학기(대학원) Yes
논문을 쓰기 위한 과목으로 인문사회과학 영역의 연구를 위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논문을 쓰기 위한 과정이다. 기본적으로 논문 쓰기 방법에 대한 학습을 하며, 논문을 위한 연구 방법론으로 프로그래밍 처리를 학습한다. 프로그래밍 언어 가운데 인문사회과학 관련 자료를 처리하기 가장 적합하며, 자료 시각화 기능이 뛰어난 파이선을 활용하여 논문 쓰는 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학습한다. 논문 작성을 위한 기본 적인 연구 방법론 및 논문 내용 구성에 대한 이론 강의가 우선 진행된다. 논문 작성을 위하여 주제 선정 및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가 선정되면 관련 연구 정리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다음 과정으로 연구 방법론에 따라 필요한 내용 작성에 대한 학습이 진행된다. 제언 및 참고 문헌 정리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여 이론적 접근법을 완성한다. 파이선 활용을 통한 자료 분석을 위하여 기본적인 파이선 문법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며, 입력 자료 처리를 위한 실습을 진행한다. 각 연구 분야에서 필요한 파이선 패키지 설치 방법 및 활용 방법에 대하여 학습한 후, 실제 데이터 처리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공동 연구 진행을 대비하여 쥬피터 노트북 (jupyter notebook) 사용법을 기본 환경으로 설정하여 분석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자료 가시화를 위한 matplolib 활용법을 학습하며,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pandas 활용을 학습한다. 이 과목의 목적은 각 전공 분야에 필요한 연구를 파이선 언어로 프로그래밍 구현을 실행하여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과정 기간 내에 논문 1편 완성을 목표로 한다.
COV7001 논문작성법및연구윤리1 1 2 전공 석사/박사 일반대학원 성균융합원 Yes
1) 논문작성의 전반을 소개하고, 논문작성의 필수적인 교양을 습득한다. 2) 연구 결과를 영어로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공부함으로써 향후 국내외학술지에 효율적으로 논문을 개제할 수 있도록 한다. 3) 연구 윤리를 습득한다.
DKL5046 고대국어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4 국어국문학과 - No
근대 이전의 국어를 대상으로 연구한 고대국어사를 개관하고, 이로부터 제기되는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검토.연구한다
EAS5032 전근대동아시아사료론 3 6 전공 석사/박사 1-4 동아시아학과 - No
이 수업에서는 자료를 통해 전근대 동아시아 사회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살펴본다. 이를 이해 동아시아 3국에서 작성한 인구사 자료를 검토한다. 조선정부가 지방행정단위로 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戶籍大帳, 근세일본에서 중앙정부의 반기독교정책에 따라 자신이 기독교도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사찰에 입적할 때 작성한 宗門改帳, 각 지역에서 인력을 동원하기 위하여 작성한 人別帳, 중국정부가 작성한 호적의 성격을 살펴본다.
KLC5024 한국산문론 3 6 전공 석사/박사 1-4 한문학과 - No
고려 중기 이후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발달한 고문을 중심으로, 산문의 각종 양식을 살펴보고 이를 대표하는 명문들을 선정하여 그 문예미를 분석한다. 이와 아울러 중국의 고문과 비교하여 그와 구별되는 한국 고문의 특성을 논하고, 최치원 이래 고려시대까지 활발하게 창작된 변려문도 살펴본다.
TKC5003 한국번역사특강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한문번역의 역사적 과정을 고찰하고, 번역이 가지는 시대별 의미를 탐색함으로써 한문고전의 현재적 의미에 대하여 학습하고 이해한다. 특히 조선시대 이후 현토, 언해, 번역 등 한문의 이해 방법이 확장되어 가는 과정에서 번역의 역할과 기능을 탐색하고 이른 통해 현재의 한문고전번역이 가지는 의미에 대하여 학습하고 이해한다
TKC5004 번역평가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Yes
번역평가는 텍스트의 내용이 출발어와 목표어에서 등가성을 어떻게 유지했는가에 대한 연구이다. 물론 번역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오류에 대한 접근도 평가의 대상에 포함되지만, 번역은 서로 다른 두 개의 문화체간에 소통을 의미하므로 출발어와 목표어의 등가성 문제는 평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번역평가연구는, 텍스트에 따라 어떻게 번역의 등가성이 획득될 수 있는가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평가의 구체적인 방안에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한국고전번역의 평가능력을 함양한다.
TKC5007 번역학특강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번역학은 최근에 성립한 학문분야이다. 번역학특강에서는 번역학에 대한 일반적 이론을 이해 학습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한국고전번역의 학문적 의미와 정치사회적 기능에 대하여 탐구한다. 특히 한문고전의 번역이 가지는 일반성과 특수성에 대한 심층적 접근을 통하여 고전번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이를 통해 한문고전번역의 방향성을 정립하여 역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번역 가치관을 배양한다.
TKC5008 한국경학자료표준번역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경학(經學)은 유교 경전의 의미를 탐구하는 학문으로, 조선시대의 정치ㆍ문화ㆍ사상에 근본 원리를 제공해 왔다. [대학][중용][논어] [맹자] [서경] [시경] [역경] [예기][춘추] 등에 대한 조선시대 경학의 성과를 집대성한 [한국경학자료집성(韓國經學資料集成)]을 텍스트로 하여, 유교 경전 중 우리나라의 고문헌에서 빈번하게 인용된 내용들에 대해 표준번역을 시도한다.
TKC5009 한국사료표준번역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삼국사기(三國史記)][삼국유사(三國遺事)][고려사(高麗史)] 등 한국사의 기본 사료로 널리 활용되는 고문헌 중에서 인용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해석상 이견이 있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기존의 국역 성과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표준번역을 시도한다.
TKC5011 한시번역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한시는 [시경(詩經)] 이래 한문학의 중심이 되어온 장르이다. 그러나 독특하고 다양한 형식과 함축적이며 심미적인 표현 등으로 인해 특히 번역하기가 까다롭다. 한시 번역에 따르는 제반 난점(難點)들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과 한국의 명시들을 대상으로, 역대 제가(諸家)의 주해(註解)와 국내외의 번역 성과들을 참조하여 정확하면서도 섬세한 번역을 실습한다.
TKC5012 특수자료번역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지금까지 고문헌의 번역은 문학과 역사와 철학 등 주로 인문학에 포함되는 자료들에 치중하였다. 따라서 범위를 확대하여, 천문수학ㆍ의학ㆍ농학 등 자연과학 분야, 음악과 서화 등 예술 분야, 복식(服飾) 등 풍속 분야, 사대교린(事大交隣) 문서 등 정치외교 분야와 같은 특수 분야에 속하는 다양한 자료들에 대해서도 번역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번역 경험을 갖추게 한다.
TKC5014 이두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한 이두(吏讀)는 조선시대에 주로 이서(吏胥)들이 작성한 행정 문서에서 광범하게 사용되어 왔다. [대명률직해(大明律直解)][유서필지(儒胥必知)] 등 이두에 관한 참고문헌과 각종 문서들을 연구함으로써, 이두문을 정확하게 번역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
TKC5016 언해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훈민정음 창제 이후 불경(佛經), 경서(經書), 문학서 등 다양한 한문 문헌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언해(諺解)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 중 국문학사상 최초의 번역시집이자 대단히 높은 번역 수준을 성취한 [두시언해(杜詩諺解)] 등 문학서의 언해를 주로 연구함으로써, 조선시대에 이루어진 국역의 성과를 계승한다.
TKC5017 명역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Yes
기존의 국역서 중 원문을 정확하고 충실하게 번역하면서 아울러 현대 한국어를 유려하게 구사하여 국민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게 한 점에서 귀감이 될 만한 업적을 골라, 그 번역의 성과와 장점 등을 구체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번역 수준의 향상을 도모한다.
TKC5018 중국사료표준번역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사기(史記)][한서(漢書)] 이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이십사사(二十四史) 중 우리나라의 역대 고문헌에서 빈번하게 인용된 부분들과 고대 이후 조선왕조까지의 한중관계사 연구에서 중요시하는 자료들을 대상으로 표준번역을 시도한다.
TKC5019 한문문헌의언해현토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고전 자료 가운데 언해와 현토로 가공되어 있는 자료가 많다. 선인들은 한문 전적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확정하기 위해 언해와 현토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인들이 남긴 언해와 현토를 익히는 것은 곧 선인들이 고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이해하는 지름길이 된다. 언해와 현토의 이해함으로써 향후 고전을 번역하고 정리하는 이러한 방식을 현재의 시점에서 발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TKC5020 초서자료강독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초서로 기록된 선인들이 남긴 문집의 초고, 선인들이 주고받은 다양한 간찰자료, 관찬과 사찬으로 남긴 사료, 그리고 각종 초서로 되어 있는 고문서를 정확하게 읽고 이를 번역하기 위한 탈초를 중심으로 연습을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초서의 형태와 투식을 학습하고 실제 자료를 탈초한다. 이러한 탈초의 실제학습과 연구를 통해 이를 번역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도움을 준다.
TKC5022 한문고전정본화실습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한문 고전의 정본작업은 고전 텍스트를 표준화하여 번역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문헌학적 관점에서 고전의 이본과 판본 사항 등을 조사하는 일, 작성 연대의 선후를 밝히고 기준 본을 확정하는 일, 기준 본을 중심으로 여러 이본과의 차이를 서술하고 정리하는 일, 이본 사이의 글자를 대조하여 차이를 밝히고 합리적 기준에 따라 교감을 수행하는 일은 고전 문헌의 확정에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사건별ㆍ시기별ㆍ문체별로 문헌의 개별 문서를 효과적으로 배열하여 전체 자료를 구조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학술 번역을 위한 기초문헌을 확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TKC5023 문헌학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고문헌에 대한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접근을 통하여 문헌의 생성과 발달과정을 학습하고 이해한다. 나아가 한국고전문헌의 성격과 특징에 대하여 문학, 역사, 철학, 서지학 등을 융합한 학제적 방식으로 접근하여 한국고전번역학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획득하고, 나아가 고문헌에 대한 통섭적 능력을 배양한다.
TKC5024 전적정리개론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전적정리개론은 고전문헌의 정리방법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이다. 편목, 수집, 영인, 교감, 조판, 색인, 표점, 목차, 해제, 번역, 주석 등 전적정리의 모든 과정에 대하여 개략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고전적의 정리 및 번역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갖도록 한다. 특히 우리나라 고전적의 규모와 특징에 알맞은 정리 방법에 대한 학습을 통해서 현정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TKC5027 색인론특강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색인은 정보 검색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해 온 방식이다. 그러나 현재는 고전문헌DB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고, 또 컴퓨터의 성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따라서 문자열의 단순 검색이나 일정한 조건을 제시한 DB 검색은 이제 대부분의 색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색인이 유효한 것은, 텍스트에 포함된 어휘의 의미 질량을 측정하여, 키워드를 생산해 내는 것은 반드시 색인자의 안목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색인론은 색인에 대한 방법론 뿐 만 아니라 나아가 키워드를 통한 시소러스의 구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DB에서 온톨리지의 구현에 이르기까지 색인의 전반적인 과정을 심도있게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것이다.
TKC5028 해제초록방법론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해제와 초록은 전적정리의 한 단계이자 목표이다. 이 강좌에서는 해제와 초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하고, 전통시대는 물론이고 현재까지 간행된 중요한 해제와 초록에 대한 비교 검토를 통하여 각 해제 및 초록이 가지는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깊이 있게 이해한다. 나아가 현재 공사의 각 기관에서 간행된 해제와 초록의 만족도 등 이용현황에 대하여 조사하여 현행 해제와 초록의 문제점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단순히 기존의 방식에 따른 해제 및 초록 작성법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론의 해제 및 초록을 제안하는 창조적인 학습을 도모한다.
TKC5032 판본학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판본학은 목록학, 교감학과 함께 서지학의 삼대분과 중의 하나이다. 서책의 물리적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판본은 서책의 간행 계통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그 서책이 가진 태생적 한계를 표현한다. 따라서 번역 대본의 선정이나, 정리 대상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다. 본 강좌에서는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중국 판본학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판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그것을 우리나라 고전적에 적용시키는 능력을 배양한다.
TKC5034 문자학특강 3 6 전공 석사/박사 1-8 Yes
문자학특강은 한자의 발생 원리와 형성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한문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본적으로 한자 부수에 대하여 형·음·의를 문자학적 측면에서 살펴볼 것이며, 이를 통해 부수의 발생 원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자의 구조에 해단 이해를 심화시키고, 글자의 본래 의미와 새롭게 파생된 의미의 갈래를 학습할 것이며, 이를 한문고전의 번역에 적용시키기 위한 기본적언 방편을 연구 학습한다.
TKC5035 동아시아On-Line한문고전자료활용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동아시아 학술원에서 구축한 한문고전자료 DB의 활용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본 과목의 목적이다. 동아시아 학술원은 [조선왕조실록],[경국대전] 등 그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모든 고전문헌 DB를 수집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히 존경각에서는 2004년부터 대학, 논어, 맹자, 중용 및 시경과 관련한 한국경학자료집성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이버공간을 활용하여 정보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EAs-NET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존경각 소장도서중 5,700여건의 서지사항을 표준화하여 존경각 고서서지DB 구축하고 있다. 본 강좌에서는 다양한 온라인한문고전자료의 이용법을 학습하여, 번역실무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된 것이다.
TKC5038 공구서특강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공구서는 한문고전에 접근하는 필수적인 도구이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어휘사전을 비롯하여, 인명·지명 등 분과사전은 물론, 목록, 색인, 해제, 그리고 전통시대에 생산된 字書, 韻書, 類書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생산되고 이용된 각종 공구서에 대한 성격 및 시원을 비롯하여 접근방식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번역현장에서 조우하는 각종의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TKC5039 한국문집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Yes
우리 선인들이 남긴 문집 중에 주요한 것을 선별하여 그 유형과 체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한국 문집의 기본 형식을 이해하고 문집 안에 담겨있는 각종 한문학 작품의 형식적 특징을 개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한문학 작품에 대한 비평의 기초 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선인들의 사상과 철학을 이해함으로써 현재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TKC5040 한국사료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및 각종 [등록]류와 같은 사료는 한국의 고전 문헌 가운데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주요 사료를 익힘으로써 이를 이해하고 탐구하는데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전 사료 속에서 현재시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적 자산을 재구성하거나, 현재 화법에 맞게 학술적으로 재해석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TKC5041 한국경학자료연구 3 6 전공 석사/박사 1-8 - No
경학은 전통 시대의 지성사와 학술사에서 거대한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경학의 이해와 탐구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학문분야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한문 전적의 상당한 부분이 경학과 관련되어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경학에 대한 연구와 번역은 필수적이다. 사서와 삼경 및 심경과 근사록을 중심으로 한 선인들의 각종 담론 기록과 주해 자료 등은 번역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전통과 현대적 시각 등 다양한 시선으로 자료에 접근함으로써 고전 자료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감각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