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고전번역 인력구조의 문제점
- 주축역자 55명의 62%가 다른 직업을 가진 부업적 번역가
- 주축 역자의 번역시작 평균연령이 37.8세
- 한문고전번역 전문인력의 조기 양성 및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기존 비제도권의 인력양성 이외에 제도권내의 학위과정을 통한 인재양성이 필요함
- 한문고전번역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제도권 교육기관 부재 상태 비학위과정 교육기관(한국고전번역원 등)의 도제식 교육방식에 의존
한문고전 정리ㆍ번역 전문가 양성 절실
- 한문고전의 한글화와 문화콘텐츠 제공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수한 한문고전 정리·번역 전문가 양성이 절실히 요구됨
- 단순한 번역이 아닌 학술적 가치가 있는 번역 능력과 사회적 소통능력을 겸비한 창조적 번역 전문가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
- 한문고전 번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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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고전의 95%는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작성된 문헌
- 1960년대 이후 관련기관의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한문고전을 번역해왔지만, 국고문헌의 23%, 일반고전의 12%만 번역된 상태
- 한문고전번역 인력의 88%는 한국고전번역원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에서 배출한 인력으로 양 기관에 집중
본교와 한국고전번역원과의 MOU 체결
-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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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 · 한문학 등 인문학의 산실
- 한문학교육의 전통과 인재배출의산실
- 인문학 특성화 선도대학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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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한문고전번역 업적(75.5%)
- 국내 최대의 한문고전번역 전문가 양성기관
- 한문고전번역 인력Pool과 노하우
- 본교와 한국고전번역원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수도권 대학특성화 지원사업의 지정과제 신청을 위해 학술ㆍ연구 협약서(MOU)를 체결 (2007년 5월 7일)
- 『한문고전 학술번역 교육의 메카』 = 한문고전번역 전문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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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와 한국고전번역원의 공동운영과 협력(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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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현장과 교육, 실무와 이론을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 · 연구 프로그램 적용
- ① 한문고전을 학술적으로 정리 · 번역하고
- ② 한문고전의 사회적 소통 능력을 겸비한,
- ③ 창조적 번역 전문가를양성하고자 함
- 『본교』 + 『한국고전번역원』 협동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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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 건학 609년 역사적정통성 + 국내 유일의 유학 · 동양학 특화대학 한문학 교육의 전통 + 인문학 분야 특성화 선두주자
- 한국고전번역원 : 국내 최고의 국역(國譯) 및 고전적(古典籍) 전문기관으로 국내 최대의 한문고전 번역 기관
- 본교와 한국고전번역원 협동의 시너지는 현장과 교육의 일체화, 전통과 현대적 교육방식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한국고전번역 교육모델을 창출함은 물론 두 기관의 특 · 장점을 살려 현장적응력이 뛰어나고 학술적 능력이 뒷받침된 전문인력 교육의 메카로 가장 빠르게 부상할 수 있음
한문고전번역 전문인력 양성 체계도
인문학진흥국가 · 문화적 정체성 - 학술적 고전번역 사회적 소통 · 확산
- 성균관대 + 고전번역원
- 일반대학원 한문고전번역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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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 유학 · 한문학전통
- 인문학선도대학
- 학술적 분석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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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번역원
- 한국번역업적
- 독해/번역 전문성
- 전문인력 POOL
(제도화)
- 2003년 이후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실 번역자 중 본교 출신은 전체 77명 중 20명으로 26%를 구성하고 있으며, 직원 현황에서도 2007년 현재 20명으로 전체의 39.2%를 차지하고 있음
- 본교의 우수한 인재육성 시스템과 국내 최대 한문고전번역 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의 인력양성 경험을 결합하여 창조적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한문고전번역 전문가를 집중 육성
- 본교와 한국고전번역원의 교육 및 연구협동은 그동안의 협력관계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확대하여 우수인재의 유입 및 배출이라는 인력양성의 선순환구조를 확보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