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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학기 학과별 캠프 성료
- 2017-1학기 학과별 캠프가 3월부터 5월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식품생명공학과는 5월 10일(수) ~ 5월 12일(금) 강촌 몬테리오 리조트에서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유전공학과는 3월 29일(수) ~ 3월 31일(금) 3일간 태안군 만리포 청소년 수련장, 강원도 금강산 콘도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학과별 캠프를 통해 재학생 및 교원의 참여로 학과 소속감 고취하고 효율적인 학업기여를 위한 견학, 전공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되었다. 각 학과 학생회가 주최한 캠프에서는 교수님 및 각 연구실 소개,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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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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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동계 생명공학대학 학위수여식 개최
- 지난 17일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생명공학대학장과 교수,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동계 생명공학대학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8명, 석/박사 19명으로 총 77명에게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기간 중 우수한 성적으로 김운지(식품생명공학과 13), 한슬기(바이오메카트록닉스학과 13), 조용민(유전공학과 11)이 학업우수상, 학술적 성과로 문석오(유전공학과 10)가 농촌진흥청장이 수여한 표창, 남다른 모범으로 공로를 보인 임성식(유전공학과 11)이 공로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석찬 학장은 짧은 축사로 졸업생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졸업생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진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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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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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물활용 기술을 이용해 태양광과 이산화탄소에서 화합물과 연료를 생산기술 제시
- 성균관대학교는 우한민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미생물활용 기술을 이용해 태양광과 이산화탄소에서 화합물과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융합기술 전략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우 교수가 제시한 미생물 개발 전략은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한 광합성미생물 개발 △전기화학적 인공광합성 기술과의 생물학적 융합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우 교수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태양에너지만을 활용해 석유화합물을 대체할 수 있는 화합물과 수송용 연료뿐 아니라 바이오 식·의약품 생산을 위한 미생물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국제학술지 '커런트 오피니언 인 바이오테크놀로지(Current opinion in Biotechnology)'에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출처]http://news1.kr/articles/?2885724 http://vip.mk.co.kr/news/view/21/21/26912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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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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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신설, 화장품 전문인력 육성 적극 지원
- 성균관대학교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에 필요한 R&D 방향을 제시하고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성균관대학교는 일반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바이오창조협의체를 신설해 미래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 코스메틱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전문인력이 풍부하지 않다. 화장품 신소재 개발 등을 연구하는 고급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화장품의 미래는 기술력이 좌우할 것이다. 이에 맞는 화장품 전문가를 키우고자 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산업에서 과학기술의 영향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비자는 피부에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다. 즉,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화장품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차별화된 소재, 피부 투입 기술력 등 과학기술을 총 집합해 화장품을 개발해야 한다. 특히 화장품 산업은 2000년대 초반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4% 전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선진국은 화장품 산업을 미래유망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국가 성장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은 자원절약형 친환경 녹색성장 산업이자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높다는 점에서 기술집약적 첨단융합 고부가가치 산업에 속한다. 유지범 부총장은 “화장품 산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화장품 강국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시점에서 성균관대 바이오코스메틱학과의 역할은 훌륭한 전문인재 육성이라고 생각한다. 독특한 신소재를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하고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기술이 풍부한 연구진이 필요하다. 성균관대는 약학, 생물공학, 생물유전, 화학, 화학공학 등 교수진이 포진해 화장품 개발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장은 “화장품 산업은 수출유망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문화 산업인 한류를 활용한 수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명공학기술, 해양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 나노기술 등의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미래 가치산업이다”며 “성균관대학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전문연구인력의 양성과 기초원천기술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학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글로벌 단위의 연관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교수진 구성 및 학내 기술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스 연구센터 신설 △글로벌 수준의 원천, 기초기술의 연구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과 공동 개발사업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성균관대학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국내 우수한 화장품 기업들과 연계해 신규인력의 취업과 재작지의 재교육 등을 실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재학생을 위한 ICT 프로그램(Innovative Cosmetics Professional Program), 재직자를 위한 IPP 프로그램(Industry-based Innovative Program)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 부총장은 “ICT는 생물·화학·약학·화학공학 등 다학제적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이고 IPP는 화장품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선도적 전문 육성 프로그램이다. IPP는 화장품산업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또 △유전공학과 중심의 원천기술과 바이오 소재 개발 △화학과·화학공학과·약학과 중심의 화장품 신제형 개발 △화장품 특화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화장품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대해 유 부총장은 “화장품 회사 재직자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차별화가 필요한 중소 화장품회사에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품격 높은 한국 화장품 개발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균관대는 기업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술과 전문성을 높여 주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부총장은 “성균관대의 생명공학대학, 약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소속 전임교원이 참여해 기초이론과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학과 간 협동과정을 통해 활발히 지식을 교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현재 화장품회사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수업요일 조정, 학술활동, 장학금 지원, 기숙사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cosinkorea.com/?cname=news&sname=news_01_04_01&dcode=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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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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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Bio-Tech Jambore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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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자과캠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생명공학대학 학술제인 ‘Bio-tech Jamboree(이하 잼보리)’가 개최됐다. 잼보리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을 일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학술제로서, 과학적 근거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등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7회째를 맞이한 잼보리의 올해 주제는 ‘Beauty Innovation’이었다. 지도교수인 정우재(유전) 교수는 주제선정에 대해 “오늘날 미(美)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뷰티와 관련된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이 약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향 속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쌓은 지식들을 모아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은, 뷰티 산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성장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월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팀(△5! △니모(毛)를 찾아서 △미용실 △조하영과 아이들 △BEAUTYGO △Don’t be SCARed)은 이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와 구현방안을 발표했다. 각 팀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사회자가 발표내용을 요약해서 알려주며 해당 분야를 전공하지 않는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각 팀의 발표 중 무대화면에 QR코드를 띄워 청중이 작성한 평가지를 심사에 반영하며, 청중의 관심을 높였다. 모든 팀의 발표가 끝난 뒤 진행된 시상에서, 사용자의 피부에 적합한 맞춤형 화장 자동화기기를 구상한 ‘BEAUTYGO’팀이 3위를, 탈모의 원인 물질인 DHT생성을 억제하는 프로페시아를 제모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조하영과 아이들’팀이 2위를 수상했으며, 3D printing을 활용한 새로운 탈모치료법을 제시한 ‘니모(毛)를 찾아서’팀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니모(毛)를 찾아서' 팀의 류성건(유전 11) 팀장은 탈모치료법을 다룬 발표주제에 대해 “팀원들과 회의를 많이 했다. 가진 것을 잃어버린 사람이 제일 슬플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탈모가 이에 해당되기 때문에 탈모를 주제로 다루기로 했다”며, “탈모로 인해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류 학우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준비를 시작한 6월부터 지금까지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 교수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올해 잼보리에 대해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외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생각하지만 지성미도 있다”며,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서로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의 시간은 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총평했다. 또한 정 교수는 “점점 활성화되는 잼보리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고 재밌는 주제를 선정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잼보리를 준비한 박세정(유전 14) 운영위원장은 “준비한 브로슈어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뿌듯하다”는 소감과 더불어, 함께 해준 위원회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 성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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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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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훈교수팀, 신종 독도 미생물 10종 유전체 등록
-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국내 연구진이 신종 독도 미생물 10종에 대해 유전체 정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2005년부터 윤정훈 성균관대 교수,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이정현 한국해양연구원 박사, 성치남 순천대 교수, 김사열 경북대 교수, 이향범 전남대 교수 등이 독도에서 박테리아, 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을 찾아 생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분류해왔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도약연구)과 원천기술개발사업(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했다. 연구진은 10종 중 5종의 유전체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공개하고, 나머지 5종에 대한 연구 결과도 전문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2/0200000000AKR201610220319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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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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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공학대학 유전공학과 정우재 교수 논문 Nano Letters 게재
-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과 유전공학과 정우재 교수(교신저자, 사진)와 장재인 연구원(공동 1저자) 연구팀이 분자조립(molecular self-assembly)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생체조직의 계층적 구조를 구현한 콜라겐 모방조직을 합성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했다. 미국의 UC 버클리 이승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생명나노기술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지에 “생체모방 자기조립기술을 이용한 콜라겐-모방 계층적 구조 개발(Biomimetic Self-Templated Hierarchical Structures of Collagen-Like Peptide Amphiphiles)”이라는 제목으로 최신호(9.22)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게재주소는 URL:http://pubs.acs.org/doi/full/10.1021/acs.nanolett.5b03313 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구조단백질로서 그 분자가 어떻게 조직화되어 구조를 이루느냐에 따라 뼈처럼 단단한 조직이나 피부처럼 탄력있는 조직을 구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뼈, 피부, 힘줄, 인대, 각막 등 다양한 조직의 생화학적 특성 및 기계적 물성을 조절함으로써 신체의 필수적인 기능을 유지한다. 동일한 분자로 구성된 다양한 조직들이 각각 다른 특성을 나타내는 근본적 원인은 그 계층적 구조(hierarchical structure)에 기인한다는 것이 정설이나 기술적 한계로 그 구조를 재현하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이로 인해 콜라겐 모방 소재의 응용에 제약이 따랐다. 정우재 교수 연구진은 미세한 공간 (30-40 마이크로미터) 내에 콜라겐 모방 펩타이드를 농축하여 분자조립현상을 유도한 후 용액 내에 생성된 다양한 구조를 고체 표면 상에 연속적으로 쌓아가는 방법을 개발하여 다양한 생체모방구조를 대면적으로 (~수 센티미터) 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림 1). 그림 1. 분자조립 나노기술을 이용한 생체모방조직 개발 연구에 사용된 콜라겐 모방 펩타이드는 뼈의 미네랄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와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파지디스플레이 스크리닝 기술로 발굴하고 여기에 소수성 사슬을 도입한 형태로 콜라겐처럼 섬유조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였다. UC 버클리 박사후연구원 당시 정교수가 개발하여 2011년에 네이쳐(Nature)지에 보고한 “Self-templating” 기술을 이번 연구를 통해 합성된 새로운 콜라겐 모방 펩타이드에 적용함으로써 뼈, 힘줄을 정밀하게 모방한 계층적 구조의 생체소재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복잡하면서도 정밀한 생체구조의 형성원리를 탐구하거나 다양한 생체조직 재생/치료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차세대 생체소재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생명공학대학 유전공학과 정교수의 지도 하에 장재인 연구원, 정진효 학부연구원 등이 진행하였다. <용어설명> - 분자조립(molecular self-assembly): 분자들이 외부의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정렬되어 정형화된 구조를 형성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생체분자들이 다양한 구조를 형성시킬 수 있는 원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음. - 파지디스플레이 스크리닝(phage display screeing): 박테리아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의 표면 단백질에 다양한 외래 펩타이드나 단백질을 삽입하여 특정물질과 결합하는 펩타이드나 단백질을 발굴하는 스크리닝 기술로 분자생물학, 나노과학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음. (공동주저자: 장재인, 공동저자: 정진효) ‘Biomimetic Self-Templated Hierarchical Structures of Collagen-Like Peptide Amphiphiles.’ Nano Lett. 2015, 15 (10), pp 7138–7145 http://pubs.acs.org/doi/full/10.1021/acs.nanolett.5b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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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21
- 조회수 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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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공학대학 2학기 공로장학금 수여식 시행
- 2016학년도 2학기 생명공학대학 공로장학금 수여식이 10월 18일(화) 생명공학대학장실에서 진행되었다. 공로 장학금은 단과대학 학생회장(정, 부) 및 임원과 각 학과 학생회장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이번 수여식에는 생명공학대학장, 행정실장, 장학담당자 및 공로 장학금 수여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수여자 명단> 직책 학과 이름 학생회장 유전11 임성식 부학생회장 유전11 류성건 국장 유전13 박인태 국장 유전10 손영민 국장 바이오14 박화림 과학생회장 식생12 기성도 과학생회장 바이오13 황동현 과학생회장 유전12 유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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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21
- 조회수 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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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한국콜마 기술연구원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학장 박기문)과 주식회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원장 강학희)는 6월 30일 오전 11시 30분 바이오 소재 분야의 공동 학술·연구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재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코스메틱스산업 신기술 개발을 주도할 화장품 등 바이오 소재 관련 공동 연구, 연구 시설물에 대한 상호 투자,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교류를 하게 된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전문 업체인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업계에 ODM(제조업자 개발생산)비즈니스 모델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26년간 화장품과 의약품 분야에서 탁월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은 올해 대학원과정에 바이오코스메틱스협동과정을 신설하는 등 바이오코스메틱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두 기관간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적 자원, 뛰어난 연구력을 갖춘 대학과 탁월한 원천 기술을 갖춘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의 세계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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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6-30
- 조회수 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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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학부생 '세포생존' 연구, 세계적 학술지 게재
- 성균관대학교 학부 4학년 구영원 학생 SCI급 학술지 게재 3차원 세포프린팅 단점 극복으로 세포 생존율 향상 인체조직재생시 세포 생존율 향상이 필수적인 조건 이번 연구결과 기존대비 세포 생존율 약 50%에서 최고 약 83%로 향상.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구영원(24) 학부생이 제1저자로, 김근형 교수 교신저자가 참여한 연구논문이 영국물리학회 발간 생체시스템제작 분야 학술지인 ‘Biofabrication’(Impact Factor: 4.3, JCR Biomaterials 상위 10%이내 저널)에 5월 18일 게재되었다. 이번 논문 제목은 ‘New strategy for enhancing in situ cell viability of cell-printing process via piezoelectric transducer-assisted three-dimensional printing (압전변환기가 적용된 3차원 세포프린팅 공정을 통한 세포생존율 향상 전략)’으로 교류 전기 신호를 마이크로 크기 진동으로 변환시키는 압전변환기를 이용하여 기존 세포 프린팅의 단점을 극복하고 세포의 생존율을 향상(기존 학계보고 약50%에서 약83%)시킨 것이 주 내용이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김근형 교수 실험실에서 연구중인 구영원 학생은 학교지원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인 팀연구 학점제를 통해 2015년 5월 영국왕립학회에서 발간한 학술지에 다른 주제로 논문을 게재한 사실이 있다. 올해 5월에 낸 또 다른 논문까지 학부기간동안 제1저자로서 총 2편의 SCI 논문을 게재하였다. 현재 구영원학생의 지도교수인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김근형 교수는 “이번 논문은 최근 인체조직재생 분야의 주된 관심사인 3차원 세포 프린팅기술의 세포생존률을 극대화한 바이오-기계공학적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인체조직재생분야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결과여서, 학계에서 더욱 주목하고 있다” 고 평가했다. 구영원 학생은 작년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3D 바이오-프린팅 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번학기를 마친 후 석/박사통합과정에 진학하여 향후 기계-전기공학을 기반으로 한 인체조직재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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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23
- 조회수 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