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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제35회 무용학과 작품 발표회 및 부대행사(워크숍) 안내
2025-04-14성균관대학교 제35회 무용학과 작품 발표회 및 부대행사(워크숍) 안내 *-> 작품 발표회 및 워크숍 참가 신청 링크 *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에서는 학부생들의 창작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무용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품 발표회 및 부대행사(워크숍)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이번 발표회는 무용학과 학부생들이 1학기 동안 준비한 작품을 발표하는 무대이며, 더불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워크숍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c) 이동규 제35회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작품 발표회 일정: 2025년 5월 20일(화) ~ 5월 22일(목) 5월 20일(화) - 한국무용 5월 21일(수) - 발레 5월 22일(목) - 컨템포러리 댄스 시간: 오후 7시 30분 ~ 9시 00분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대상: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학부생 및 교직원, 종로구 지역 주민, 학생 등 외부 관객 공연내용: 무용학과 1~4학년 학부생 작품 발표 관람비: 무료 (선착순 입장) 부대행사 – 무용 체험 워크숍 일정: 2025년 5월 17일(토) 장소: 성균관대학교 수선관 별관 2층 스튜디오1 대상: 종로구 내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 주민 누구나 (*비전공생 대상) 시간: 09:00 ~ 11:00 한국무용 체험 11:00 ~ 13:00 발레 체험 13:00 ~ 15:00 컨템포러리댄스 체험 강사진: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석/박사 과정 강사, 학부생 도우미 참가비: 무료 신청 방법: 상단 링크를 통해 신청 이번 발표회 및 워크숍은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와 지역사회의 예술적 소통을 촉진하고, 무용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사무실 02-760-0604 dance0604@skku.edu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석박사과정 김명선, 국립현대무용단 청년 교육단원으로 발탁!
2025-03-20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이자 NKMC(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의 정단원인 김명선 학생이 국립현대무용단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청년 교육단원 프로그램은 현대무용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약 240명의 지원자 중 단 26명만이 선발되었습니다. 김명선 학생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어, 3월부터 12월까지 국내외 유명 안무가들과 작업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안무가들과 협업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깊이를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며, 김명선 학생은 이를 통해 무용수뿐만 아니라 안무가로서도 성장할 것입니다. 김명선 학생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김나이 교수님의 지도 아래 무용을 깊이 있게 연구해 왔으며, 현재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NKMC)에서 활동 중입니다. NKMC는 국내외 다양한 무용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동시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단체로, 김명선 학생은 이곳에서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번 선발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는 김명선 학생의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무용 예술 분야에서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김명선 학생의 성과가 많은 학우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김명선 학생의 청년 교육단원 선발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c)hanfilm (c)장호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컨템포러리댄스의 거장 오하드 나하린 <데카당스> 리허설 현장 참관
2025-03-13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오하드 나하린 <데카당스> 무대 리허설 참관 2025년 3월 12일,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학생들은 서울시발레단의 <데카당스> 무대 리허설을 참관했습니다. 이 공연은 세계적인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들을 모아 재구성한 작품으로, 현대 무용계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이번 리허설 참관은 학생들에게 오하드 나하린의 예술적 비전과 작업 방식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대 리허설에서 학생들은 오하드 나하린의 작품을 직접 체험하며, 그만의 독특한 무용 언어와 감각적인 움직임을 눈으로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가가' 훈련법을 바탕으로 한 움직임의 자유로움과 몰입도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오하드 나하린 안무가의 세계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오하드 나하린의 <데카당스> 리허설 참관은 우리 무용학과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무용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는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기회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2024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 선정 - 김경희(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의 『보여주는 몸, 느끼는 몸: 무용부상의 예방』(2023)
2024-12-24김경희(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의 저서 『보여주는 몸, 느끼는 몸: 무용부상의 예방』(2023)이 ‘2024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생각하는 몸, 발레하는 몸』(2022)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학술부문에서 무용 분야의 학문적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습니다. 세종도서 사업은 출판 활동을 장려하고 지식기반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의뢰하여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매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술적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에 보급되어 더 많은 독자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보여주는 몸, 느끼는 몸: 무용부상의 예방』은 발레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훈련과 잘못된 자세로 인한 신체 변형과 부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발레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무용수들이 건강하게 움직임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침서입니다. 이번 선정은 무용학 분야가 학문적으로도 중요한 연구 영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책이 무용수와 지도자들에게 더 널리 읽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