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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 – YTN사이언스 MOU체결 NEW
- □ 우리 학교의 과기정통부 선정 선도연구센터인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센터장 채종서 교수)와 YTN사이언스(국장 한정호)가 지난 6월 2일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실 제1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이에 따라 우리 학교 센터와 YTN사이언스는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서로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교류하고, 대내외 홍보 활동에도 공동으로 적극 나서게 됐다. 또한 YTN사이언스가 운영하고 있는 방송채널과 유튜브채널 등의 프로그램 제작에도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가 적극 협력하게 될 전망이다. □ YTN사이언스는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 전문 방송채널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YTN사이언스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도 구독자 약 8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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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6-11
-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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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AI반도체 선도기술 요람으로…6년간 대규모 정부 지원 NEW
- 성균관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산학연계 AI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AI반도체 분야 실전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 전략사업으로, 성균관대는 향후 5년 6개월간 총 110억 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AI반도체 혁신연구소’를 설립·운영하게 된다. 성균관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 ▲모빌린트, ▲보스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4곳으로, 각각 AI 컴퓨팅 플랫폼, NPU 코어, 자율주행 기반 Physical AI, NPU IP 인프라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 연구개발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본 과제의 실효성과 산업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맡는다. 연구소는 AI 반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연구하는 4개 전문 센터로 구성되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반도체융합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기계공학과 등에서 총 16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연간 약 60명의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여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 밀착형 기술 개발이 병행된다. 연구소장인 이상현 교수는 NVIDIA, AMD, 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 선도 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이번 과제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혁신과 인력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디바이스 AI반도체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학협력 모델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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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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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박진홍 교수 공동 연구팀, 레고처럼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반도체 개발
- 레고처럼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반도체 개발 - 자가치유성 전자회로 기술로 임플랜터블/웨어러블 시스템 혁신 - ▲ 왼쪽부터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 박진홍 교수,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장재표(석박통합), 추형석(석박통합과정), 이상규(박사과정) 원하는 대로 기능을 바꾸고 회로를 재배치할 수 있는 조립형 자가치유 반도체 기술이 개발됐다. 착용 하거나 체내 이식과 분해 후 재조립에도 성능을 유지해 체내에 삽입하는 지능형 임플랜터블 및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대학교 손동희 교수팀, 박진홍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별도의 납땜이나 접합 과정 없이 단면을 붙이기만 하면 레고처럼 조립되는 신축성 자가치유 반도체를 활용한 맞춤형 바이오 전자회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몸에 착용하거나 체내에 삽입하는 웨어러블 및 임플랜터블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전자소자 역시 유연하고 회복력 있는 전자피부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전자피부는 한 번 설계한 기능과 모양을 바꾸기 어려워 사용자의 신체 부위나 생리 조건 따른 개인 맞춤형 시스템 구현에 한계가 있다. 또한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늘어나고 구부러지거나 찢어지는 등의 손상에 취약해 채내외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전자소자 개발이 필요하다. 공동연구팀은 먼저, 반도체 트랜지스터를 이루는 모든 구조에 자가치유고분자를 적용해 손상 후 성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자가치유고분자는 물리적 손상을 입은 고분자가 스스로 결함을 감지해 구조를 복구하는 지능형 재료이다. 트랜지스터를 구성하는 전극과 반도체는 신축성 고분자를 기반으로 한 탄소나노튜브와 유기반도체를 혼합해 제작하고, 절연막은 자가치유고분자를 박막형태로 코팅해 구현했다. 이어 자가치유 트랜지스터가 수중 환경에서도 동작이 가능한 것을 확인한 후, 생체적합성 검사를 거쳐 체내에 일주일간 이식했을 때 전기적 성능을 유지함을 동물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개발한 트랜지스터는 자가치유가 가능한 특성을 활용, 분해하고 새롭게 이어 붙여 조립하는 모듈형 회로설계에 적용됐다. 논리 회로의 연산을 바꾸고 기계적 변형이 가해져도 동작 가능함을 실험으로 검증한 연구팀은 해당 모듈로, 만지면 시각적 상호작용을 하는 웨어러블 전자피부 시스템을 시연했다. 손동희 교수는 “자가치유 가능한 신축성 가변형 전자회로 및 모듈 기술은 향후 뇌-신경 치료 기기, 체내 삽입형 센서, 스마트 인공피부 등 헬스케어 및 바이오전자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홍 교수는 “자가치유 기능을 발전시키면 결함 감지, 자기 진단, 자기 복구의 순환 메커니즘을 갖춘 지능형 자가치유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5월 19일 온라인 개재되었다. [ 언론 소개 링크 ]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5/05/21/4CRPK3PMTLSPJX2JZAHURZML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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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5-22
-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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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피부 위 전방향 촉각 자극 플랫폼 개발, 현실감 넘치는 차세대 XR 인터페이스 주도
- 반도체융합공학과 유재영 교수 연구팀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존 로저스 교수 연구팀의 하경호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부착형 무선 전방향 촉각 자극(햅틱)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촉각 수용기를 정밀하게 자극할 수 있는 ‘다자유도 햅틱 액추에이터(FOM: Full Freedom-of-Motion Actuator)’를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감 높은 XR(확장현실) 체험 및 감각 대체 인터페이스 구현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피부에 부착 가능한 본 촉각 자극 장치는 세 방향의 전자기 코일을 중첩 배열한 구조로, 전류를 통해 발생하는 자기장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피부 표면에 수직, 수평, 비틀림 자극을 가할 수 있다. 특히 하나의 자석 또는 4개의 자석을 통합한 구조를 통해 다양한 기계적 자극을 동시에 생성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용자는 피부에서 현실적인 촉각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햅틱 기술의 한계였던 단방향 진동 중심의 자극에서 벗어나, 이번 연구는 고해상도 촉감 정보의 실시간 전달과 인간의 피부 감각 수용기를 고려한 자극 메커니즘을 구현함으로써 몰입형 XR 경험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손등이나 손가락, 팔 등에 부착한 소형 촉각 자극 장치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 위치 내비게이션을 구현했으며, 시각 정보 없이도 정확한 손의 움직임과 물체 접근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또한 천이나 금속과 같은 다양한 질감 정보를 촉각 자극으로 재현함으로써 가상 객체의 표면 감각을 실제처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음악의 경우, 음성, 드럼, 기타 등 서로 다른 악기의 주파수 정보를 서로 다른 방향의 진동 자극으로 변환하여, 청각이 없는 상태에서도 음악의 구성 요소를 촉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구현함으로써 우수한 정보 전달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기술은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해상도의 촉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확장 가능하며, 단일 장치에서도 높은 정보전달량(2.8bit)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기존 촉각 자극 기술과 차별화된다. 또한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제어, 피부 접촉에 최적화된 유연한 소재 구조 등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향후 XR 기반의 게임, 의료 훈련, 재활 치료, 감각 보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유재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간의 다양한 촉각 수용기를 물리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정교한 액추에이터 기술을 통해, 감각 손상 환자를 위한 보조 기술뿐만 아니라 보다 몰입감 있는 XR 체험을 위한 핵심 인터페이스 기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과학 저널 『Science』 2025년 3월 28일자에 “Full freedom-of-motion actuators as advanced haptic interfac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으며, 성균관대학교 유재영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기초연구실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제 공동 연구 협력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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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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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DATE 2025 학회에서 국내 최다 논문 발표
-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의 고종환, 김율화, 박정우, 이윤명, 홍석인 교수 연구팀은 반도체 설계 자동화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Design, Automation and Test in Europe (DATE) 2025에서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대학 중 여덟 번째로 많은 수이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기록으로, 성균관대학교의 글로벌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의 선도적 연구 역량을 보여준다. 이번 성과는 각 교수 연구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과 글로벌 협업의 결실이며, 특히 정보통신대학이 추진해온 반도체 설계 및 인공지능 시스템 분야의 전략적 집중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발표된 논문들은 인메모리컴퓨팅, 메모리 시스템, AI 가속기 등 최첨단 주제를 다루며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메모리 컴퓨팅 논문 1 (주제) 메모리 효율적인 Hyper-dimensional computing 기법 제안 (논문명) MEMHD: Memory-Efficient Multi-Centroid Hyperdimensional Computing for Fully-Utilized In-Memory Computing Architectures (저자) Do Yeong Kang, Yeong Hwan Oh, Chanwook Hwang, Jinhee Kim, Kang Eun Jeon, Jong Hwan Ko 논문 2 (주제) 인메모리 컴퓨팅을 위한 Weight과 Partial Sum의 Column-wise Quantization 기법 제안 (논문명) Column-wise Quantization of Weights and Partial Sums for Accurate and Efficient Compute-In-Memory Accelerators (저자) Jiyoon Kim, Kang Eun Jeon, Yulhwa Kim and Jong Hwan Ko 논문 3 (주제) 효율적인 인메모리 컴퓨팅을 위한 Low-rank 기반 딥러닝 모델 압축기법 제안 (논문명) Low Rank Compression for IMC Arrays (저자) Kang Eun Jeon, Johnny Rhe, Jong Hwan Ko 논문 4 (주제) hybrid IGZO/Si eDRAM 기반 인메모리 컴퓨팅용 메모리 어레이 제안 (논문명) Compute-in-Memory Array Design using Stacked Hybrid IGZO/Si eDRAM cells (저자) Munhyeon Kim, Yulhwa Kim, Jae-Joon Kim 메모리 시스템 논문 5 (주제) DRAM 캐시에서 효율적인 주소 변환을 위한 PTE 관리 기법 제안 (논문명) Improving Address Translation in Tagless DRAM Cache by Caching PTE Pages (저자) Osang Kwon, Yongho Lee, Seokin Hong 논문 6 (주제) CXL 메모리시스템 기반 저비용, 고효율 데이터 신뢰성 향상 기법 제안 (논문명) Buddy ECC: Making Cache Mostly Clean in CXL-based Memory Systems for Enhanced Error Correction at Low Cost (저자) Yongho Lee, Junbum Park, Osang Kwon, Sungbin Jang, Seokin Hong 논문 7 (주제) 추측적 프로토콜 우회를 통한 저지연 CXL 메모리 구현 방안 제안 (논문명) SPB: Towards Low-Latency CXL Memory via Speculative Protocol Bypassing (저자) Junbum Park, Yongho Lee, Sungbin Jang, Wonyoung Lee, Seokin Hong 논문 8 (주제) MRAM에서 공정 변이에 내성을 강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reference 탐색 기법 제안 (논문명) An Efficient On-Chip Reference Search and Optimization Algorithms for Variation-Tolerant STT-MRAM Read (저자) Kiho Chung, Youjin Choi, Donguk Seo, Yoonmyung Lee AI 가속기 논문 9 (주제) Vision Transformer에서 효율적인 Self-Attention 연산 방법과 아키텍처 제안 (논문명) Zebra: Leveraging Diagonal Attention Pattern for Vision Transformer Accelerator (저자) Sukhyun Han, Seongwook Kim, Gwangeun Byeon, Jihun Yoon, Seokin Hong 논문 10 (주제) 거대언어모델 양자화 지원을 위한 재구성형 부동소수점-정수 연산기 제안 (논문명) RGHT-Q: Reconfigurable GEMM Unit for Heterogeneous-Homogeneous Tensor Quantization (저자) Seungho Lee, Donghyun Nam, and Jeongwo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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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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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전자전기공학부] 202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간담회 개최
- - 전자전기공학부, 2025 신입생 학부모 초청 오프라인 간담회 개최 -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는 2025년 4월 5일(토)에 2025학번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전자전기공학부 자녀의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로 중단되다가 2023학년도부터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초청 간담회에는 약 11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정보통신대학 전정훈 학장 및 전자전기공학부 박형원 학부장 및 학부 운영위원 교수님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 교과 및 비교과 제도, 해외연수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교환학생, 취업 및 진학등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보통신대학 학부모 " 사임당 장학회"에서 장학회 홍보와 신입 회원 가입을 독려하였다. 간담회 이후, 학부모님과 함께 삼성학술정보관과 제1공학관을 둘러보았다. 첨단강의실, 실험실습실 등을 살펴보았고, 학생 학습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2동 2층 전자전기공학부 실험실습실에서 진행중인 디지털시스템 수업을 참관하는 기회가 있어, 학부모님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첨단강의실에서 학교생활, 교육과정, 진로사례 등에 대한 학부모님의 질의응답에 대해 교수님 및 재학생이 답변하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자녀의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전자전기공학부 박형원 학부장은 매년 신입생 학부모 초청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신입생이 아니더라도 참석이 하여 자녀의 대학생활과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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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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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정보통신대학 새내기 새로 배움터 성료
- ▲유지범 총장 및 정보통신대학 교원 새내기 새로 배움터 방문 모습 2025학년도 정보통신대학 새내기 새로 배움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생 275명과 재학생 202명, 총 477명이 참석하여 대학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선·후배 간 교류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새내기 새로 배움터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화 평창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단과대학 구성 안내 및 안전교육, 동아리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Freshman Challenge Program(FCP)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Freshman Challenge Program(FCP) 활동 모습 특히, 유지범 총장과 정보통신대학 학장단을 비롯한 교원 4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유지범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보통신대학에서의 시간이 여러분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새내기 새로 배움터를 통해 신입생들은 한층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통신대학의 일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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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3-07
- 조회수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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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동계 정보통신대학 학위수여식 성료
- 정보통신대학은 지난 2월 21일(금) 오후 2시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년 동계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금번 졸업식에는 학사 졸업자 87명, 석사 졸업자 20명, 박사 졸업자 6명, 축하객 208여명과 정보통신대학 전정훈 학장, 김상효 부학장, 박형원 학부장, 최재혁 학과장, 김종웅 학과장, 유관호 학과장, 김병성 학과장, 홍병유 교수, 원상민 교수, 홍석인 교수, 신현대 실장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이 내빈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노력의 결실을 되새기는 학위인증례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前 학생회장이자 졸업생 대표인 송승현 졸업생이 감사 편지를 낭독하며, 교수님들과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졸업생들은 서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 촬영 시간은 졸업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오랜 기간 교육과 연구에 힘써온 홍병유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생들과 참석자들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교수님의 그동안의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이번 학기 정보통신대학을 졸업한 401명의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정보통신대학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보통신대학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이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연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체 졸업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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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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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재욱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재욱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재욱 교수가 지난 12월 20일(금)에 2024년 산업기술혁신의 근간이 되는 산업혁신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전재욱 교수는 2022년부터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사업 책임 교수로 전국 자율주행SW 경진대회를 신설하여 대학생의 자율주행 SW 설계 능력 향상을 통한 산업계 요구 미래형자동차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2024년부터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형자동차 융합SW 전문인력양성사업 책임 교수로 미래형자동차 융합 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과의 밀접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형자동차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원 역량을 향상시켰으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에서 “차량용 내부 통신 시스템”, “SOME/IP 프로토콜 이해하기”,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이해하기” 등의 강의를 개설 운영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기업 연구원도 미래형자동차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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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7
- 조회수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