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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재욱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재욱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재욱 교수가 지난 12월 20일(금)에 2024년 산업기술혁신의 근간이 되는 산업혁신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전재욱 교수는 2022년부터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사업 책임 교수로 전국 자율주행SW 경진대회를 신설하여 대학생의 자율주행 SW 설계 능력 향상을 통한 산업계 요구 미래형자동차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2024년부터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형자동차 융합SW 전문인력양성사업 책임 교수로 미래형자동차 융합 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과의 밀접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형자동차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원 역량을 향상시켰으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에서 “차량용 내부 통신 시스템”, “SOME/IP 프로토콜 이해하기”,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이해하기” 등의 강의를 개설 운영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기업 연구원도 미래형자동차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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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7
- 조회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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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김정래, 홍석인 교수, 2024년 컴퓨터구조 분야 최우수 국제학술대회 석권
- 2024년,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의 김정래 교수와 홍석인 교수가 컴퓨터구조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달성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래 교수는 2024년 컴퓨터구조 분야의 3대 국제학회인 ISCA (International Symposium on Computer Architecture), MICRO (International Symposium on Microarchitecture), HPCA (High-Performance Computer Architecture)에 모두 논문을 발표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는 컴퓨터구조 연구에서 최고의 성과로 손꼽히며, 단일 연구자가 한 해에 이 세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연구들은 데이터센터 및 인공지능에 필요한 고용량 메모리 및 캐시 구조에 대한 연구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처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연구로 평가받았다. ▲ 왼쪽부터 김정래 교수,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유예신(박사과정),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이재윤(석사과정), 인공지능학과 박소영(석사과정) 학생 홍석인 교수는 2024년 MICRO 학술대회에서 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PAC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arallel Architectures and Compilation Techniques) 학술대회에서도 1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MICRO 학술대회에 발표된 논문 중 한 편은 Best Paper Finalist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MICRO 학술대회에서는 accept된 113편의 논문 중 단 5편만이 Finalist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accept 논문 중 상위 5%, 제출된 총 논문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매우 뛰어난 성과로 평가된다. 홍석인 교수 연구팀은 이 세 편의 논문에서 CPU와 GPU 시스템을 위한 혁신적인 가상 메모리 기술을 제안했으며, 이는 차세대 고대역·고용량 메모리 시스템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원천 기술로 평가받았다. ▲ 왼쪽부터 홍석인 교수,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권오상 (박사과정), 이용호 (박사과정), 박준혁 (석사과정), 장성빈 (석박통합과정) 학생 두 교수의 이러한 성과는 2024년 성균관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컴퓨터구조 분야에서의 주도적인 학문적 기여를 보여주며 향후 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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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19
- 조회수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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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로 19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69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최우수성과 총 12건 포함)했다. 이번 우수성과 100선으로 최종 선정된 성과는 과기정통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관계 규정에 따라 과제선정과 기관평가 등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연구자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후보자로 적극 추천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가장 중요한 국가자산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일궈낸 선도적인 연구성과”라며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가 지속 창출되고 그 성과가 산업까지 확산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과명: 심장 질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바느질 없이 부착 가능한 바이오전자 스티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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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18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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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홍형근 학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홍형근 학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BK21 참여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 과정 홍형근 학생(지도교수 전재욱)가 지난 11월 13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지원을 받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과 기업 연구원이 팀을 이뤄 개발한 기술을 경쟁하는 자리로, 올해는 전국 대학의 1,070명의 대학원생이 기업 연구원과 435개 팀을 이뤄 연구를 진행하였다. 홍형근 학생은 미래형자동차융합SW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여 (주)현대모비스와 함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개발'을 주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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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15
- 조회수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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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정보통신대학, 84학번 대상 입학 4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 정보통신대학, 84학번 대상 입학 4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은 2024년 11월 2일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입학 4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대학과 1984학번 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보통신대학의 전신인 전자공학과에 1984년에 입학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교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후 3시에 등록 절차를 시작으로, 유지범 총장과 이경주 동창회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그 막을 열었다. 권기원 학장, 박형원 부학장, 이재형 전자전기공학부 학부장, 신현대 행정실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자전기공학부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학생회도 행사에 동참해 선배들을 환영하였다. 권기원 학장이 환영사와 함께 정보통신대학의 발전사, 현재의 모습,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 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되돌아보며, 동문들과 함께한 시간의 의미를 되새겼다. 1부 공식행사가 끝난 후에는 캠퍼스 투어가 이어졌다. 동문들은 삼성학술정보관, 반도체관, 제1종합연구동 등을 둘러보며 크게 변모한 모교의 모습을 확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동문들은 작고한 84학번 정선용 동문의 모친인 이옥한 여사가 28년간 꼬박 모은 보훈연금 5억원을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것에 대한 특별한 의미로 정선용 강의실을 방문하여 고인에 대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만찬 행사에서는 중앙동아리 ‘막무간애’의 보컬 백건우 학생의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단 ‘해당화’의 연주가 이어졌으며, 이후 교가와 킹고 제창을 함께하며 참석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동문들 간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통신대학의 발전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 정보통신대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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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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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4학년도 사임당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 성료
- 정보통신대학과 소프트웨어대학 주관 ‘2024학년도 사임당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이 10월 18일(금) 오후 1시 30분에 삼성학술정보관(480209)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임당장학회는 정보통신대학과 소프트웨어대학의 학부모회로 시작되어 설립된 장학회로, 현재까지 1억 2천만원이 모금되었으며, 매년 일정 금액(약 500만원)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임당장학회 학부모를 비롯하여 정보통신대학 권기원 학장, 소프트웨어대학 이은석 학장, 전자전기공학부 이재형 학부장, 신현대 행정실장이 참석하였다. 김경이 회장은 사임당장학회를 대표하여 양 대학 학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축사에서 "2010년 이후부터 사임당장학회 회원(정보통신/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부모모임)을 모집하여 학생들에게 학업에 도움을 주는 장학금과 기숙사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게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는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서 매년 학생들에게 주고 있다면서, 현재 1억이 넘은 관계로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 취지에 맞는 장학금액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고, 정보통신대학 학생 2명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 1명, 총 3명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또한, 양 대학 학장과 사임당 장학회 간의 간담회를 통해서 학부모님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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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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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 연구팀, 뇌질환 치료의 전환점, 전자패치-초음파 기반 전자약으로 맞춤치료
- 뇌질환 치료의 전환점, 전자패치-초음파 기반 전자약으로 맞춤치료 - 뇌 표면에 밀착해 부착되는 형상변형 대뇌피질접착 신축성 전자패치 개발 - - 동물실험에서 발작성 뇌파 왜곡없이 감지해 초음파로 뇌전증 제어 성공 - ▲ 왼쪽부터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이성준 박사 후 연구원 뇌질환 환자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 정도를 뇌파로 진단하고 동시에 맞춤으로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손동희 연구위원(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과 신미경 연구위원(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바이오닉스연구센터 김형민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대뇌에 균일하게 밀착하고 견고히 부착되는 새로운 뇌 인터페이스 신축성 전자패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초음파 신경 자극에도 잡음 없는 뇌파를 계측해, 병리적 뇌파를 진단하면서 적시에 치료 조건을 조정하는 ‘환자맞춤형 뇌질환 제어 전자약1) 기술’을 최초로 구현했다. 전 세계 수천만 명 이상의 환자가 약물치료가 통하지 않는 난치성 뇌질환을 앓고 있다. 이를 치료하고자 병변 조직을 자극해 신경병 증상을 완화하는 경두개 집속초음파2) 신경자극술이 등장했다. 하지만 환자의 뇌신경 구조가 각기 달라, 고정된 신경 자극 조건을 적용할 경우 치료 효과의 편차가 크고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초음파 자극에 따른 전기적 뇌파의 변화를 감지해 환자에게 맞는 자극 조건을 적시에 맞춤 제공하는 폐-루프3) 신경자극 방법이 제안됐다. 이처럼 초음파 기반의 폐-루프 신경치료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대뇌 표면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대뇌피질전도)를 실시간 피드백 정보로 활용하는 뇌파 계측 기술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대뇌피질전도를 계측하는 기존 전극 소자는 강성이 높고 형태 적응성이 낮아 뇌 조직의 복잡한 곡면에 밀착할 수 없으며, 뇌 미세 움직임에 따라 표면에 견고히 고정될 수 없어 장기간 뇌파 계측이 어렵다. 또한, 초음파 자극 시 접촉면에서 음압4) 진동에 의한 극심한 잡음이 발생해, 신경자극술을 수행하는 동안 전기적 뇌파를 계측할 수 없어 피드백 정보로 활용하지 못했다. 이에 연구진은 대뇌피질 곡면을 따라 균일하게 밀착하면서 조직 표면에 견고히 부착돼 뇌파를 측정하는 ‘형상변형 대뇌피질접착 신축성 전자패치’를 개발했다. 이는 접착 하이드로젤과 형상변형 기판으로 구성된 이중층 패치와 신축성 있는 구불구불한 배선 구조의 다중채널 미세전극소자를 결합해 제작됐다. 연구진이 개발한 전자패치를 대뇌 조직에 적용하니 접착 하이드로젤이 접촉면에서 체액을 흡수해 수 초 이내에 팽윤하며 표면에 부착됐다. 한편, 형상변형 소재는 형태가 쉽게 변하는 점소성과 주변 환경 온도가 높을수록 물성이 부드러워지는 열가소성을 띤다. 이러한 특성은 불규칙한 단차 구조를 가지며 체온을 띄는 대뇌피질 곡면을 따라 전자패치의 형태를 변형시켜, 미세한 이격 없이 밀착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뇌 표면에 견고히 접합된 전자패치는 음압 진동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돼, 잡음 발생을 억제하고 대뇌피질전도를 고품질로 측정 가능케 했다. 이로써 연구진은 연속적인 초음파 자극 환경에서 병적인 뇌파의 강도를 실시간 진단하면서, 적시에 신경 자극 조건을 조정해 환자를 개별로 치료하는 환자맞춤형 뇌질환 제어 전자약 기술을 최초로 구현해 냈다. 이 기술을 뇌전증이 유발된 쥐 모델에 적용한 결과, 전자패치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동물에 이식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뇌파 모니터링 성능을 유지했다. 또한, 발작에 선행하는 병리적 고주파 신호를 정밀 포착해, 수 분 이내로 발생하는 본격적인 발작 증상을 정확히 예측하고 초음파 자극을 가동했다. 더 나아가, 초음파 자극이 가해지는 동안 발작성 뇌파를 왜곡 없이 감지해, 치료 효과가 충분치 않으면 자극 조건을 즉각 조정함으로써 발작 증상을 성공적으로 억제했다. 손동희 연구위원은 “초음파 자극에 반응하는 개별 환자의 뇌 신경 활동을 최초로 실시간 계측할 수 있게 돼 맞춤형 뇌질환 치료기술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향후 난치성 신경질환의 정밀 진단 및 개인맞춤형 치료를 가능케 하는 차세대 전자약 핵심기술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연구결과는 9월 11일 전자공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네이처 일렉트로닉스 (Nature Electronics, IF 33.7)’에 온라인 게재됐다. [그림 1] 형상변형 대뇌피질접착 신축성 전자패치 개요 및 견고한 뇌 부착력 [그림 2] 신축성 전자패치의 형상변형 및 대뇌피질접착 원리 [그림 3] 연구진이 개발한 신축성 전자패치의 대뇌 곡면 밀착 및 표면 부착 기능 평가를 위한 생체 외 비교 실험결과 [그림 4] 연구진이 개발한 전자패치의 초음파 잡음 저항성 뇌파 계측 성능 평가를 위한 생체 내 비교 실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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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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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4년 하계 정보통신대학 학위수여식 성료
- 정보통신대학은 지난 8월 23일(수) 오후 3시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2024년 하계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학위기를 직접 수여하여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금번 졸업식에는 학사 졸업자 12명, 석사 졸업자 5명, 박사 졸업자 9명, 축하객 60여명과 정보통신대학 권기원 학장, 이윤명 학과장, 신지태 교수, 전종욱 교수, 신현대 실장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졸업생들은 서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 촬영 시간은 졸업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학기 정보통신대학을 졸업한 169명의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정보통신대학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보통신대학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이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연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학사학위 졸업자 단체사진] [석사학위 졸업자 단체사진] [박사학위 졸업자 단체사진] [전체 졸업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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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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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제3회 전국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 대상 수상
-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우리 대학의 빙봉빙봉팀(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이재인, 최혜경, 김민지, 주진우, 정지욱 학우)이 지난 8월 16일(금) 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형 자동차 핵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 사업 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가천대학교가 주관하였으며 성균관대, 서울대 등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25개 대학에서 총 22개 팀, 133명이 참가하였다. 각 참가팀은 실제 차량의 5분의 1 크기인 유아용 전동차에 카메라, 라이다, 초음파 센서를 부착하고 자율 주행 SW를 개발하여 자율주행 성능을 겨루었다. 우리 대학 빙봉빙봉팀은 정해진 트랙을 가장 빠르게 주행하여 주행 성적 1위를 기록하고, 장애물 회피, 신호등 인식, 주차 등으로 구성된 임무 수행 성적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승하여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과 2025년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참관 기회가 주어졌다. 빙봉빙봉팀 팀장 이재인 학우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팀원 모두가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어서 기쁘고, 그동안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전재욱 교수님과 사업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으며, 본교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 단장 전재욱 교수는 “이번 전국 대회 우승으로 우리 성대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본교의 자율주행 교육과정의 차별성을 보일 수 있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한 빙봉빙봉 팀과 함께 그동안 자율주행 교육 및 교내 경진대회를 열성적으로 운영해주신 모든 교수님, 대학원생, 사업단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우리 성대의 자율주행 기술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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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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