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헌정보학과 오삼균 교수 고별강연 개최
- 지난 11월 26일, 퇴계인문관 31709호 강의실에서 문헌정보학과 오삼균 교수님의 정년퇴임 기념 고별강연이 열렸습니다. 오 교수님은 1998년 본교에 부임한 뒤 학술정보관장을 역임, 2014년 문헌정보학과 학과장 역임 당시 우리대학이 국내 최초로 국제정보대학협의회(iSchool) 컨소시엄에 가입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큰 공을 세우셨으며, 2018년 아시아환태평양 지역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제정보대학협의회 의장에 취임하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여 현장에는 문과대학장,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10명 내외가 참석하였으나, ZOOM을 통해 국내외 포함 40명이 온라인으로 동시 접속하여 고별 강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개회사 및 약력 소개, 강연, 문과대학장 및 문헌정보학과장의 인사, 선물 및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제화에 있어 오 교수님은 문헌정보학과가 우리대학에서도 해외 유수대학과 가장 깊게 인연을 맺어온 학과 중 하나임을 강조하며, 학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많은 힘을 쏟아온 문헌정보학과 선·후배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오 교수님은 “데이터중심의 사회에서는 기술과 정보학의 융합효과를 최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인간 중심의 데이터사이언스(D2H)’ 즉 정보가 사람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연구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 작성일 2021-12-02
- 조회수 1828
-
- 명륜서원 개원식 성황리에 개최
- 명륜서원 개원식 성황리에 개최 - 우리 한문고전을 스스로 번역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문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국학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본교 국학분야 5개 학과(유학/국문/한문/사학/동아시아)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명륜서원(한문연수원) 개원식이 11월 1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원식에는 신동렬 총장을 비롯하여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권기헌 대학원장, 신정근 유학대학장, 임경석 문과대학장(명륜서원 원장), 김경호 동아시아학술원장 및 한문연수원 수강생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명륜서원의 개원을 축하하였다. 명륜서원은 올해 4월 인문학정체성위원회에서 설립안을 발의한 이후 총 4차례의 준비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 8월 30일 개원하였다. 문과대학과 유학대학, 동아시아학술원이 협력하여 학문 후속 세대가 한문 고전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되었다. 이날 개원식은 현판 제막식, 명륜서원 원장 개회사, 총장 축사, 유학대학장 및 동아시아학술원장 인사, 개원 경과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경석 명륜서원 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한국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전통 학문을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보편적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을 포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문 고전 연구역량 제고와 후속연구자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렬 총장은 축사에서 “교내 국학분야 5개 학과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협업하여 만들어진 명륜서원은 대표적인 융합교육의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며, “명륜서원이 국내에서는 물론 동아시아 인문학 진흥의 큰 발자취가 되기를 기대하며, 본교의 인문학분야 명예와 평판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서원은 △한문 고전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 분야 후속 연구자 양성 △ 국학분야 BK21 교육연구단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성균 한문 고전 코퍼스> 구축을 통한 고전학 연구 및 교육의 새로운 방법론 제시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교과과정 <한문연수1> 과목, 비교과과정 초서강독, 고전학 단기특강, 고전완독세미나(6개)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
- 작성일 2021-11-12
- 조회수 2000
-
- 문헌정보학과 주영준 교수, 미국의료정보학회 AMIA 20201 Annual Symposium에서 Honorable Mention 영예
- 문헌정보학과 및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의 주영준 교수와 데이터랩 남서진 연구원이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와 Cornell University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ine 연구진들과 협력하여 JAMIA에 게재한 논문으로 미국의료정보학회 AMIA 20201 Annual Symposium에서 Honorable Mention의 영예를 안았다. AMIA 2021 Annual Symposium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렸으며, 미국의료정보학회(American Medical Informatics Association)의 공식 연례행사로서 매년 의료정보학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를 선정하고 발표한다. 주영준 교수 연구팀은 논문 Mapping scientific landscapes in UMLS research: a scientometric review로 2021 Year in Review의 Visual Analytics 분야에서 Hornarable Mention으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연구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서 개발한 통합의학언어시스템(UMLS)에 관련된 만여 건의 논문을 visual analytics 와 text mining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
- 작성일 2021-11-03
- 조회수 1415
-
-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 국제학술대회 “전통·근대 대학의 학술과 역할” 성황리 개최
-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 국제학술대회 “전통·근대 대학의 학술과 역할” 성황리 개최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회장 박재우 사학과 교수)는 10월 22일(금) 국제학술대회 “전통·근대 대학의 학술과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는 세계와 한국이 마주하고 있는 급격한 사회변동과 그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인지하고 그 해결을 위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국적 정체성을 갖는 인문학의 발전을 시도하기 위하여 성균관대 유학대학, 문과대학, 동아시아학술원의 관련 단위들이 힘을 모아 2021년 2월 정식 출범한 연합체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1부 성균관의 변천과 한국 대학에서는 ▲전통시대 성균관의 체제와 커리큘럼의 특징(미국 국방외국어대 표정욱 교수) ▲근대 대학으로서 성균관대가 중건되는 과정과 의미(성균관대 오제연 교수) ▲한국 대학사의 중요 인물인 유진오가 설파한 자유민주주의론의 특징(성균관대 장지영 박사후연구원) ▲한국전쟁 직후 한국대학이 냉전대학으로 재편되는 양상(정준영 서울대 교수)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2부 동아시아 대학의 탄생과 학문에서는 ▲동아시아 대학과 도시의 관계 및 한국의 사례(홍콩 링난대 오도영 교수)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의학-인문학 정신분석 입장 차이와 그 의미(대만사범대 이정민 교수) ▲베트남 대학의 역사적 변천 과정 및 그 속에서 전개된 동아시아 고전학(성균관대 최빛나라 연구교수)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3부 동아시아 대학과 젠더에서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에서 이화여전이 설립 및 운영되는 양상(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일본 도쿄여자고등사범학교의 설립, 운영, 발전 과정에서의 현모양처 이데올로기가 작동하는 방식(성균관대 최자명 교수) ▲궁내성 편찬 수신 교과서 <婦女鑑(부녀감)>을 중심으로 근대 전환기 일본의 여성표상이 가진 특징(성균관대 박시언 박사, 박이진 교수)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 4단계 하에서 줌(ZOOM) 기반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사학과 오제연 학과장은 “전통 시기 이래로 공통의 문화 또는 문명권을 가졌던 동아시아 국가의 대학에서 이루어져 왔던 학술 전통과 그 시대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한국 대학의 학술적 성취와 역할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 작성일 2021-10-26
- 조회수 1624
-
-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 제2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내
-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는 “전통·근대 대학의 학술과 역할”을 주제로 2021년 하반기 국제학술대회를 10월 22일(금) 오전 9시30분~오후 6시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줌 링크 : https://zoom.us/j/2739110432 (회의 ID: 273 911 0432)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는 인문학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우리 대학 문과대학, 유학대학, 동아시아학술원의 한국 및 동아시아 관련 인문학 단위들이 힘을 모아 2021년 초에 조직한 단체로, 올해 2월 첫 번째 학술대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에는 국내 연구자들은 물론 해외 연구자들과 함께 '대학과 학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는 모시는 글에서 “대학은 한편으로는 사회로부터 독립된 자유로운 학문공동체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사회 및 국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발전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맞아 시장 논리가 대학 안에 깊숙이 들어왔다. 이제 시장이 요구하는 인력 공급과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이 대학의 최대 과제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급격한 변동 속에 놓인 오늘날 대학이 나아갈 좌표를 고민하면서, 그 고민의 실마리를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추구된 대학과 학술의 사회적 역할에서 찾고자 한다. 이는 한국과 동아시아 대학의 역사적 궤적과 그 특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오늘날 한국과 동아시아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 주최 :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HK+)연구소 * 주관: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
-
- 작성일 2021-10-20
- 조회수 1317
-
- 철학과 이종관 교수, 한국연구재단 ‘2021 우수학자지원사업’ 선정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9월 23일(목) 발표한 ‘2021년 인문사회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우리 대학 철학과 이종관 교수가 선정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의 ‘우수학자지원사업’은 장기적 심화연구와 저술활동 촉진을 통해 인문사회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배출하고 우수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심층연구지원 사업이다. 5년에 걸쳐 총 2억5000만 원이 지원되는 인문사회계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인 연구자 지원 사업이다. 이종관 교수는 90년대 후반부터 디지털 문명전환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선구적으로 연구한 철학자로서, 현재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 소장 및 미래인문학연계전공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미래인문학 방법론을 제안하여 이를 예술, 건축, 과학, 디지털 문화,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에 적용하여 국내외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산출하고 있다. 특히 한국출판문화대상과 롯데출판문화대상의 학술부분 수상작인 미래인문학적 연구서 『포스트휴먼이 온다』 등 우수한 저서와 논문을 저술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과 일의 미래를 고찰한 “Future of Work and its Temporality in the Age of 4th industrial Revolution”(2017; 한국), 미래의 인간 존재에 대한 연구 “Transhuman, Artificial and Human Life: A Phenomenological Critic of Transhumanism”(2018; 독일) 등의 연구성과를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성과를 통해 여러 국책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초빙되어 활동하며, 건교부 산하 미래주거연구위원회 자문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기획총괄위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포럼자문위원, 교육과학부 융합학문발전 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이종관 교수는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에서 연구원들과 더불어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의 <메가트렌드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2017~18년도에는 <기술혁명과 인간 일의 공공성>연구를 기획, 연구 책임자로서 우수한 성과를 산출한 바 있다. 이번 <우수학자지원사업>을 통해 이종관 교수는 21세기 문명을 최대한 포괄적으로 성찰하며 21세기 초엽부터 이미 몇 차례 발생한 문명의 위기에 대한 인식론적, 존재론적 나아가 정치경제철학적 성찰을 아우르는 심층 횡단 연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는 인도적 생태존중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역사의 진보를 실질적으로 견인하고 생태 존중 및 인도적 경제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미래세대들의 경제놀이터인 메타버스 경제에서 가상화를 통한 비물질화 경제활동의 가능성을 밝혀내어 스마트 순환경제(smart circular economy)와 연동시키는 정책개발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이 시대의 선구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 작성일 2021-10-01
- 조회수 1358
-
- 성균관대,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최다 선정
- 성균관대,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최다 선정 -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5개, 사회과학연구 지원사업 1개 선정 - 인문사회분야 연구 촉진 및 활성화, 우수한 연구자 양성 주도적 역할 기대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서 총 6개 사업이 신규과제로 선정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인문한국플러스 2유형, 사회과학연구 지원, 우수학자 지원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성균관대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서 5개 사업(사업비 총 98.8억원), 사회과학연구 지원사업에서 1개 사업(사업비 5.5억원)이 선정되었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의 연구소와 국내 연구기관을 특성화된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과제들은 올해 9월 1일부터 2027년 8월까지 총 6년간 지원을 받는다. 사회과학연구 지원사업의 사업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약 3년(33개월)이다. 본 사업 선정에 앞서 성균관대는 올해 7월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추진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서도 성균관대 한국철학문화연구소(연구책임자 : 박소정 교수, 과제명 : 빌드 브릿지 – 한국철학의 소통과 확산사업)가 선정돼 총사업비 5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5년이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이어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인문사회 분야에서 성균관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 사업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인문사회 분야 연구를 촉진해 활성화하고, 우수한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작성일 2021-09-14
- 조회수 1659
-
- 프랑스어문학과 이지순 교수,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표창 수상
- 우리 대학 프랑스어문학과 이지순 교수가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지순 교수와 프랑스어권문화융합연구소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토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으며, 2018년 그 결과물로 『근대 한불 외교자료 Ⅰ,Ⅱ,Ⅲ』(이지순, 박규현, 김병욱 옮김) 총서를 출간하였다. 총 3권으로 구성된 『근대 한불 외교자료 Ⅰ,Ⅱ,Ⅲ』은 주한 프랑스 공관이 작성하여 본국에 보고한 방대한 필사본 자료 중 1895년부터 1917년까지의 한국 국내정치 부분을 번역한 결과물이다. 프랑스는 시기적으로 일본을 견제하는 상황에 있었던 만큼 일본의 한국 병합책동에 대해 또 다른 제삼자의 시각을 보여줄 수 있어 한국 근대사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표창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명의로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17일(화요일) 10시 30분 코리아나호텔 7층 로얄룸(서울 중구 태평로1가 61-1)에서 개최된다.
-
- 작성일 2019-12-16
- 조회수 3535
-
- 성균관대,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위, 인문·사회계열 2위 차지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성균관대가 2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4년제 대학 56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종합평가’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가운데 4개 이상 계열을 보유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종합평가 2위를 차지한 성균관대는 교육 여건·학생 교육 부문이 2위, 교수 연구 부문 3위로 고르게 최상위권이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가 이외에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4개 계열별 순위를 매기는 ‘계열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종합평가가 대학의 모든 성과를 종합해 비교한다면, 계열평가는 해당 계열의 성과만으로 비교하는 평가다. 성균관대는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평가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 관련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634027
-
- 작성일 2019-11-21
- 조회수 3771
-
- 2018학년도 문과대학 강의평가 우수교강사 시상식 개최
- 2018학년도 문과대학 강의평가 우수교강사 시상식이 11월 12일(화) 15시에 문과대학장실에서 개최되었다. 2018학년도 강의평가 우수교강사 표창은 단과대학별 2018학년도 1, 2학기 강의평가 결과 우수교강사를 대상으로, 수업의 질 제고에 기여한 바를 포상하는 상이다. 문과대학의 경우 총 5인의 교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2018학년도 문과대학 강의평가 우수교강사 명단 > 학과명 교강사명 담당강의 내역 중어중문학과 이소화 기초중국어1(2018-1) 기초중국어1, 기초중국어2(2018-2) 러시아어문학과 이스토미나일로나 시사러시아어1(2018-1) 기초러시아어(2018-2) 사학과 위가야 역사학입문(2018-2) 문헌정보학과 서유진 장서구성론(2018-1) 기록관리연구(2018-2) 글로컬문화콘텐츠연계전공 박철현 현대성·글로컬문화커뮤니티·한류(2018-2) 시상식에는 고영만 문과대학장과 수상자인 교강사 4인(이스토미나일로나, 위가야, 서유진, 박철현)이 참석하였다. (이소화 초빙교수 불참)
-
- 작성일 2019-11-12
- 조회수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