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권연구소, 독일어권사회문화연구소, 러시아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코어사무국에서 주최하는 <영화로 보는 유럽 사회와 문화>가 2017년 11월 27일부터 2017년 12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영화는 지역전문가 양성 및 지역 주민(혜화동 포함 종로구 구민)의 유럽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화 5편(프랑스 2편, 독일 1편, 러시아 2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상영될 각 국가의 최근 및 고전 영화는 재현을 통해 해당 국가의 현실과 감성들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유럽지역에 대해 관심이 있고, 지역전문가를 지향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11월 27일(월) 6시 : 프랑스 영화 <아프리칸 닥터>
11월 28일(화) 6시 : 러시아 영화 <일사병>
11월 29일(수) 6시 : 독일 영화 <나의 가족, 나의 도시>
11월 30일(목) 6시 : 프랑스 영화 <로스트 인 파리>
12월 1일 (금) 6시 : 러시아 영화 <모든 게 잘 될거야>
*한글 자막도 함께 제공됩니다.
-장소
성균관대학교 경제관 208호(무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