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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정치외교학과 이승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는 12.10(금) 수선관 본관 사회과학대학장실에서 ‘2021학년도 이승만동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여 5명의 학생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승만장학금은 이승만(59 정치외교/리 브라더스 회장) 동문이 조성한 3억원의 장학기금을 재원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이 이승만 동문 대신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2021학년도 2학기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정치외교학과 신성수, 정바울, 신지현, 이수민, 김규리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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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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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사회학과 오광현 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21학년도 오광현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2월 1일(수) 진행되었다. 본래 도미노피자 본사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는 최근 위중해지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 교내 회의실에서 간소하게 개최되었다. 참여 인원 역시 오광현(사회78) 도미노피자 회장의 방문 대신, 사회학과 학과장과 학생회 등 최소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광현 장학기금은 재학생 후배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연되었다. 오광현 회장님께서는 모교에 총 11억 이상의 기금을 출연 해주셨으며, 교내 기부 외에도 최근 코로나 19 ’덕분에 챌린지‘ 동참으로 의료진을 위해 피자 지원,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자들에게 피자 1000판 선물,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1억원 후원금 전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으로 옮기는 성균관대 사회학과의 자랑스러운 선배님이다. 이날은 사회학과 학과장 김지범 교수가 오광현 회장님을 대신하여 수여자인 호재민 학생에게 300만원의 장학증서 전달하고 제2의 오광현 장학재단을 만들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응원하였다. 수여자인 호재민 학생 역시 때로는 힘든 상황에서 노력하여도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때에 해당 장학금이 큰 힘이 되었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장학금은 추후 대학원 진학 등록금으로 감사하고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며, 모교 사회학과의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차기 사회학과 학생회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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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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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5회 수선포럼 개최
- 본교 사회과학대학은 11.10(수) 제5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모여, 온/오프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한창근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청년세대의 공동체의식: 다른 연령세대와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전국규모 자료를 활용한 정교한 분석을 통해 한국의 청년세대를 이해해 보는 흥미로운 자리가 되었다. 사회과학대학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월례 수선포럼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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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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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턴십 협약 체결
-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턴십 협약 체결 지난 11월 1일, 사회과학대학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학생 인턴십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유네스코는 유엔 기구 중 유일하게 회원국 내 관련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유네스코 헌장에 따라 국가위원회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이에 전 세계 199개의 국가위원회는 정부와 시민사회 등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자국 내의 유네스코 활동을 위한 정보제공 및 자문은 물론 지역적·국제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1954년 설립 이후 유네스코 활동 분야에서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펼쳐 온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본 협약 체결은 서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인턴십 실습생 선발은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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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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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4회 수선포럼 개최
- 본교 사회과학대학은 10.7(목) 제4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모여, 온/오프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배수호 교수(행정학과)가 “역사 속의 지역공동체 전통: 진안군 중평(中坪) 마을공동체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우리 역사 속의 지역공동체 전통에 대한 소개 및 ‘전북 진안군 성수면 중평(中坪) 마을공동체’에 대한 사례 연구가 중심이 되었다. 사회과학대학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월례 수선포럼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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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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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3회 수선포럼 개최
- 본교 사회과학대학은 9.8(수) 제3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15여명의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모여, 온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이성림 교수(소비자학과)가 “Intra-household gender earning gap and food expenditure”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사회과학대학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월례 수선포럼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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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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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 뉴질랜드 빅토리아대와 함께 "Public Managers and the Policy Process” 대학원 강의 개설
- 본교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대학원장)는 2021년 2학기에 뉴질랜드 국립 빅토리아대(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School of Government) Verna Smith 교수와 "Public Managers and the Policy Process(정부 관료들을 위한 정책과정론)”이라는 대학원 강의를 온라인 강좌로 개설했다. [빅토리아 캠퍼스 전경 사진]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권기헌 교수와 Verna Smith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정책결정과 정책과정 등 정책학 전반에 걸친 강의와 함께 한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의 정책사례들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본교 국정전문대학원의 KF강좌(책임교수, 박형준)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국내에서는 본교 대학원생들과 Global MPA 프로그램 학생들(KOICA 프로그램으로 들어오는 Inbound 외국 대학원생 20명), 외국에서는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 대학원생 및 정부 공무원, 인도네시아 UGM 대학(University of Gaja Mada, 족자카르타 소재)의 대학원생들이 함께 실시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School of Government)에서는 대학원생들과 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은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서 1897년에 세워졌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에서 유래된 명문 국립대학으로서 전통적으로 법학, 행정학, 예술학, 음악학의 영역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의 Verna Smith 박사는 보건의료분야 정책 전문가로서 영국과 뉴질랜드 보건의료정책을 비교분석하는『Bargaining Power: Health Policymaking from England and New Zealand』라는 단행본을 저술하는 등 정책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본교 대학원은 향후 국제처와 협력하여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과의 국제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8월 25일 양 대학 관계자(본교 대학원장, 국제처장, 뉴질랜드 빅토리아대 대학원장, Verna Smith 교수 등)는 온라인 미팅을 갖고 MOU, Dual degree, 교수 및 학생 교류 등 양 대학 교류협력 방안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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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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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 <총균쇠>의 재레드 다이어몬드 교수와 함께 “대격변의 시대” 신규 개설
-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는 올해 2학기 <총균쇠>의 저자이자 본교 석좌교수인 재레드 다이어몬드 교수와 함께 “대격변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신규 교과목을 개설한다. 본 수업에서는 ‘문명의 등장과 몰락을 촉진한 요인은 무엇인가?’, ‘사회는 어떻게 성공 혹은 실패를 선택하는가?’, ‘사회는 어떻게 위기에서 탈출하는가?’ 등 다이어몬드 교수가 그간 던져온 주요 질문들을 검토하며 문명과 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한다. 주요 강의와 수업 진행은 2017년 SKKU Teaching Award를 수상하고 tvN <미래수업>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구정우 교수가 맡으며, 다이어몬드 교수가 두 차례 특강을 진행한다. 다이아몬드 교수의 특강은 11.9(화), 11.30(화) 10:30~12:00 경영관 소극장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특강은 교내 구성원 모두 참석 가능하다. 본 강좌는 다이어몬드 교수의 문명주의적, 환경주의적 관점과 구정우 교수의 역사사회학적 관점을 종합하여 근대 경제·정치 시스템의 기원, 국가·사회의 흥망성쇠를 다루며, 새로운 문명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망한다. 다이어몬드 교수의 트릴로지(trilogy)를 중심으로 주제를 구성하되, 긴밀히 연관되는 사회변동 이슈를 함께 다룬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트랜스휴머니즘과 연관되는 문명사적 변화도 함께 점검하며, 이러한 거시적 사회변동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성찰할 예정이다. 수업은 2021학년도 2학기 화요일 13:30-14:45, 목요일 12:00-13:15에 사전 온라인 제작과 실시간 스트리밍을 혼합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정원은 60명이나 수강 수요에 따라 증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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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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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아시아사회심리학회 개최
- 제14회 아시아사회심리학회 개최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아시아사회심리학회의 제14회 학술행사가 7.29(목)~7.31(토) 본교 600주년기념관(Virtual Conference)에서 개최되었다. 아시아사회심리학회(AASP)는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적 관점과 전문연구를 토대로 서구중심 심리학을 극복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심리학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5년에 창립된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심리학회이다. 제14회 아시아사회심리학회의 주제는 “Social Psychology of Intergroup Conflict: Towards Peace and Reconciliation in Asia”로, 약 30개 국가의 연구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학술적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학술행사의 프로그램 및 구체적인 일정은 행사 홈페이지(https://www.aasp2021seoul.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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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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