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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2회 수선포럼 개최
- 본교 사회과학대학은 6.10(목) 제2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모여,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장서현 교수(사회학과)가 “Community-based participatory research to promote health among immigrants and racial/ethnic minoritie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사회과학대학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월례 수선포럼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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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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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대학원장), 영문 저서 “POLICY SCIENCE: Effective Policy Making Under the Age of Turbulence” 발간
-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대학원장), 영문 저서 “POLICY SCIENCE: Effective Policy Making Under the Age of Turbulence” 발간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현 대학원장)가 박영사에서 영문저서 『POLICY SCIENCE: Effective Policy Making Under the Age of Turbulence』를 발간했다. 권기헌 교수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폐허 속에서 수십 년 만에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한 한국 모델은 개발도상국 관점에서 정책학적으로 교훈이 되는 모범사례”라며, “여러 개도국들은 리더십과 정책전략 등을 통해 한국을 벤치마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교수는 “이 책은 21세기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여러 난제(wicked problem)들에 대해 적절한 전략을 제시하고, 특히 인공지능, COVID-19 등 격변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Agile Governance Strategy 등 효과적 정책결정 방안을 제공하고자 집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저자인 권 교수는 매년 해외 공무원 20여 명이 한국의 전자정부와 정책학을 배우기 위해 참여하는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글로벌 MPA프로그램」(Global MPA Degree Program in Public Administration)의 책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저서는 유럽 및 중동 국가공무원 대상 교육을 위해 아랍어 번역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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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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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학과 윤 비 교수, 독일어 저서 "마키아벨리로 향하는 길. 중세 후기 정치성 개념의 재귀" 발간
- 정치외교학과 윤 비 교수, 독일어 저서 "마키아벨리로 향하는 길. 중세 후기 정치성 개념의 재귀" 발간 정치외교학과 윤 비 교수(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사회과학단장)가 독일의 유서깊은 뵐라우(Böhlau) 출판사에서 단독저서 "Wege zu Machiavelli: Die Rückkehr des Politischen im Spätmittelalter (마키아벨리로 향하는 길. 중세 후기 정치성 개념의 재귀)"를 발간하였다. 1세기가 넘는 전통을 가진 문화사/ 지성사 분야의 저널 Archiv für Kulturgeschichte 단행본 시리즈 제 91권으로 출간되었다. 윤 비 교수는 마키아벨리를 근대의 시작으로 보는 주장의 근저에 중세에 대한 편견과 몰이해, 근대의 의미에 대한 자의적인 설정이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저서에서 고대 희랍의 정치사상에서 "정치성 개념"이 어떻게 탄생하고 소멸하였는가에 대한 논의를 서두로 하여 12세기 스콜라철학부터 인문주의를 거쳐 마키아벨리에 이르는 사상가들이 정치와 국가를 어떻게 관념하였는가를 추적한다. 라틴어 및 중세 독일어, 이탈리아어, 불어, 영어를 비롯하여 여러 속어로 쓰인 다양한 장르의 문헌들을 직접 검토하고 윤 비 교수가 내린 결론은 마키아벨리 사상의 등장은 중세 말의 정치담론의 변동 끝자락에 있으며, 중세정치사상으로부터 근대 사상으로의 이행은 단절로서가 아니라 헤겔적인 의미에서 '양의 질로의 전화'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것이다. 출간 과정에서 독일의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이제까지와 다른 새로운 마키아벨리를 그려냈다고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한국어 번역과 영역본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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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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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학과 이양희 교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미얀마에 봄은 오는가>를 주제로 강연
- 아동청소년학과 이양희 교수(전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가 5월 27일 밤 10시 30분,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미얀마에 봄은 오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 예고편 - https://tv.jtbc.joins.com/trailer/pr10010461/pm10041948/vo10494705/view 이양희 교수는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 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2007-2011)했으며, 아동 인권을 위한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를 창립해 10년째 활동해오고 있다. 미얀마와 관련하여,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양희 교수는 국제사회의 대표적 미얀마 전문가로서, 미얀마의 쿠데타 발발 이후 올해 3월 초에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Special Advisory Council for Myanmar, SAC-M)를 결성해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얀마 현지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세계로 전할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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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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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글로벌리더학부 & 글로벌경제학과 연합학술제 성료
- 글로벌리더학부와 글로벌경제학과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연합학술제가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제는 두 학과가 서로의 학문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써 글로벌리더와 글로벌경제학과 소속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보고서를 제출하고, 각 전공교수님들의 보고서 심사와 평가단의 보고서 발표 평가를 통해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양 학과의 연합학술제는 평소 접하지 못하던 서로의 학문을 이해하고 또 교류함으로써 본래 자신의 전공을 심도 깊게 탐구하고 상대의 전공을 접목시키는 융합적 사고와 학문적 의미를 빛내는 것에 있어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최초 학술제에는 21팀이 신청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보고서까지 제출한 곳은 20팀이었다. 이 중 12팀을 김민호 교수님, 김상태 교수님, 이동원 교수님, 최재성 교수님 총 4분이 평가해주신 보고서 점수를 바탕으로 발표 팀으로 선정, 16일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청중들에게 공개되었으며, 발표자들이 모인 강의실에서는 특별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선정된 12팀은 모두 자신들이 준비했던 보고서를 열과 성을 다하여 발표하였으며, 본 학술대회를 위하여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았는지 느낄 수 있는 발표들이었다. 보고서 점수와 발표 점수를 8 : 2 비율로 산정하여 수상팀이 결정되었으며, 수상팀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 ‘화석(진)’팀 “경제 충격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기대심리 변화를 고려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통화정책 전략”, 최우수상: ‘채권법연구소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플랫폼 경제의 방향성 제시”, ‘제와리팀’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가치사슬(GVC) 변화 전망에 따른 입법·정책적 대응전략 제시”, 우수상: ‘로우리스크로우리턴팀’ “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및 제도 연구”, ‘로코전문가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투자 촉진과 수출 장려 정책”, ‘글law리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정 직군 피해 구제를 위한 제언” 이상 총 6팀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처음 개최하는 연합학술제를 위해 글로벌리더학부 학생회 ‘글:다움’과 글로벌경제학과 학생회 ‘toGEther’는 따로 TF를 구성하여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해왔다. 그들 외에도 심사에 참여해주신 교수님들과 대회 참가자들 학술제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내 행정실 등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어 결과물이 본 학술제이다. COVID-19로 인해 많은 것에 제약이 걸린 지금, 이번 학술제는 성균인들이 하나되어 만들어낸 작은 기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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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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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1회 수선포럼 개최
- 성균관대학고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5월 12일 제1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모여,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최훈석 교수(심리학과)가 “A new model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that suggests us what to do within and between group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사회과학대학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월례 수선포럼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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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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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S 2021 세계대학평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국정전문대학원 34위
-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세계 대학 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서울대·카이스트·성균관대·한국예술종합학교·포스텍·고려대·세종대·경희대·연세대 등 국내 9개 대학이 ‘톱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국정전문대학원은 정책・행정학 전공에서 QS 2021 세계대학평가에서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9461sid=102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946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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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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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학과 남태우 교수 '2020 SKKU Young-Fellowship 교수' 선정
- 우리 대학, ‘SKKU Fellowship 교수' 6명 선정 - 'SKKU Fellowship' 박남규 김동인, 박근칠, 안명주 교수 - 'Young Fellowship' 남태우, 김기현 교수 우리 대학은 '2020 SKKU-Fellowship 교수'로 박남규(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김동인(전자전기공학부), 박근칠(의학과), 안명주(의학과) 교수를, '2020 SKKU Young-Fellowship 교수'로 남태우(행정학과), 김기현(약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2020 SKKU-Fellowship은 연구 논문의 질적 수준(HCR 선정여부, 논문피인용수, FWCI 등)을 기준으로 학문분야별 최우수 교수를 선정했다. SKKU-Fellowship 제도는 우리 대학이 2004년부터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학문 분야별 연구력 수준이 세계적 표준에 안착하였거나 접근 가능성이 높은 최우수 교수를 선정하여 파격적인 연구지원과 명예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최고의 연구력 수준을 가진 교수로 하여금 강의의무를 최소화하여 연구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양적 성장보다 질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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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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