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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학과 이양희 교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미얀마에 봄은 오는가>를 주제로 강연
- 아동청소년학과 이양희 교수(전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가 5월 27일 밤 10시 30분,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미얀마에 봄은 오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 예고편 - https://tv.jtbc.joins.com/trailer/pr10010461/pm10041948/vo10494705/view 이양희 교수는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 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2007-2011)했으며, 아동 인권을 위한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를 창립해 10년째 활동해오고 있다. 미얀마와 관련하여,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양희 교수는 국제사회의 대표적 미얀마 전문가로서, 미얀마의 쿠데타 발발 이후 올해 3월 초에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Special Advisory Council for Myanmar, SAC-M)를 결성해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얀마 현지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세계로 전할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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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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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글로벌리더학부 & 글로벌경제학과 연합학술제 성료
- 글로벌리더학부와 글로벌경제학과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연합학술제가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제는 두 학과가 서로의 학문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써 글로벌리더와 글로벌경제학과 소속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보고서를 제출하고, 각 전공교수님들의 보고서 심사와 평가단의 보고서 발표 평가를 통해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양 학과의 연합학술제는 평소 접하지 못하던 서로의 학문을 이해하고 또 교류함으로써 본래 자신의 전공을 심도 깊게 탐구하고 상대의 전공을 접목시키는 융합적 사고와 학문적 의미를 빛내는 것에 있어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최초 학술제에는 21팀이 신청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보고서까지 제출한 곳은 20팀이었다. 이 중 12팀을 김민호 교수님, 김상태 교수님, 이동원 교수님, 최재성 교수님 총 4분이 평가해주신 보고서 점수를 바탕으로 발표 팀으로 선정, 16일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청중들에게 공개되었으며, 발표자들이 모인 강의실에서는 특별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선정된 12팀은 모두 자신들이 준비했던 보고서를 열과 성을 다하여 발표하였으며, 본 학술대회를 위하여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았는지 느낄 수 있는 발표들이었다. 보고서 점수와 발표 점수를 8 : 2 비율로 산정하여 수상팀이 결정되었으며, 수상팀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 ‘화석(진)’팀 “경제 충격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기대심리 변화를 고려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통화정책 전략”, 최우수상: ‘채권법연구소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플랫폼 경제의 방향성 제시”, ‘제와리팀’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가치사슬(GVC) 변화 전망에 따른 입법·정책적 대응전략 제시”, 우수상: ‘로우리스크로우리턴팀’ “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및 제도 연구”, ‘로코전문가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투자 촉진과 수출 장려 정책”, ‘글law리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정 직군 피해 구제를 위한 제언” 이상 총 6팀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처음 개최하는 연합학술제를 위해 글로벌리더학부 학생회 ‘글:다움’과 글로벌경제학과 학생회 ‘toGEther’는 따로 TF를 구성하여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해왔다. 그들 외에도 심사에 참여해주신 교수님들과 대회 참가자들 학술제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내 행정실 등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어 결과물이 본 학술제이다. COVID-19로 인해 많은 것에 제약이 걸린 지금, 이번 학술제는 성균인들이 하나되어 만들어낸 작은 기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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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20
- 조회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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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1회 수선포럼 개최
- 성균관대학고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5월 12일 제1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모여,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최훈석 교수(심리학과)가 “A new model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that suggests us what to do within and between group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사회과학대학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월례 수선포럼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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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12
-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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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S 2021 세계대학평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국정전문대학원 34위
-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세계 대학 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서울대·카이스트·성균관대·한국예술종합학교·포스텍·고려대·세종대·경희대·연세대 등 국내 9개 대학이 ‘톱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국정전문대학원은 정책・행정학 전공에서 QS 2021 세계대학평가에서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9461sid=102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946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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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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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학과 남태우 교수 '2020 SKKU Young-Fellowship 교수' 선정
- 우리 대학, ‘SKKU Fellowship 교수' 6명 선정 - 'SKKU Fellowship' 박남규 김동인, 박근칠, 안명주 교수 - 'Young Fellowship' 남태우, 김기현 교수 우리 대학은 '2020 SKKU-Fellowship 교수'로 박남규(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김동인(전자전기공학부), 박근칠(의학과), 안명주(의학과) 교수를, '2020 SKKU Young-Fellowship 교수'로 남태우(행정학과), 김기현(약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2020 SKKU-Fellowship은 연구 논문의 질적 수준(HCR 선정여부, 논문피인용수, FWCI 등)을 기준으로 학문분야별 최우수 교수를 선정했다. SKKU-Fellowship 제도는 우리 대학이 2004년부터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학문 분야별 연구력 수준이 세계적 표준에 안착하였거나 접근 가능성이 높은 최우수 교수를 선정하여 파격적인 연구지원과 명예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최고의 연구력 수준을 가진 교수로 하여금 강의의무를 최소화하여 연구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양적 성장보다 질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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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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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학과 사회과학연구 SSK 중형단계 지원사업 선정
- 정치외교학과 사회과학연구 SSK 중형단계 지원사업 선정 연구과제명: 뉴노멀 시대 ‘뉴데모크라시’ 연구책임자: 정치외교학과 조원빈 교수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2020년도 사회과학연구(SSK) 중형단계 지원사업’에 우리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뉴노멀시대 뉴데모크라시’연구과제(연구책임자 조원빈 교수)가 선정되어 2020년 9월부터 3년간 연간 약 3억원씩 지원을 받게 되었다. 해당 사업은 사회과학연구원 산하‘좋은민주주의연구센터’에서 수행하고 연구원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규범과 공공성이라는 연구 어젠다를 기반으로 하는 이 연구과제는 뉴노멀 시대 ‘뉴데모크라시’ 개념과 핵심 요소 및 하위 요소를 기반으로 이들이 다양한 정치경제 체제내에서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 분석·평가함으로써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고 적실성 있는 민주주의의 모델과 평가 기준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저성장과 저소비, 저출산과 고령화,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자본주의와 노동시장의 위기, 지구온난화가 초래하는 기후변화, COVID-19와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전염병 확산 등을 포괄하는 뉴노멀 현상에 대하여 경제학이나 경영학 분야에서 논의가 이루어져 왔지만, 여전히 이론적 개념으로 정착되어 있지 않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구조적 인종주의에 대한 저항운동, 유럽 극우 정당 성장, 남미에서 반복되는 포퓰리즘, 중동지역에서 공고화되는 권위주의,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의 중국 영향력 확대 등은 기존 민주주의 체제 내 반성뿐 아니라 민주주의 대 권위주의라는 체제 경쟁 논쟁을 촉발하는 민주주의의 위기 징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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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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