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 사회복지학과
- 조회수4513
- 2019-05-22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지난 5월 17일(금),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경진대회에서 나란히 수상을 하였습니다(최우수상 : 박사5기 최진영, 우수상: 석사3기 류희정 / 지도교수: 김기현).
이번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가족복지 고유성에 대한 재해석과 새로운 길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저명한 연구자들이 강연 및 논문발표와 대학원생 및 교강사들의 포스터발표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가족복지학회는 지난 30년간 가족복지 정책 및 제도, 실천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회복지 전문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현재 총 8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터 발표세션은 가족복지 영역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총 16명, 각 11팀이 참여하였으며 성균관대를 비롯해, 연세대, 전북대, 인천대, 충남대, 예명대학원대학교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팀이 발표한 주제는 ‘(최우수)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중복발생이 아동청소년 비행의 종단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와 ‘(우수) 지역사회 특성은 성폭력 피해아동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가?: 주양육자의 우울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입니다.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는 BK21 플러스(사업단장: 엄명용)에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사회복지 영역에서 학문적 위상을 입증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학 학생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