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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민 동문(경영·76), SK텔레콤 사장 선임
- 전 MNO 비즈 사장인 하성민 동문(경영·76)이 SK텔레콤 총괄 사장에 선임되었다. 하성민 동문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선경에 입사해 신세기통신 재무관리실장, SKT 경영기획실장, 전략기획부문장, 코퍼레이트 센터장을 거쳐 MNO 비즈 사장을 맡아왔다. SKT 설립 초기부터 통신 사업에서 재무, 기획 부문을 거친 전략가 출신이다. SK텔레콤은 하성민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경영과 통신 서비스 부문을 별도로 분리해 플랫폼 부문을 신설하고 3개의 사내독립회사(CIC) 체제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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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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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순정부품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대상
- 현대모비스가 개최한 '순정부품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에서 본교 경영학부 학회 마술피리 회원들로 구성된 ‘순정을 믿어요’ 팀(경영07 이준휘, 한문07 김다혜, 심리08 김예나)과 ‘드라이빙 피트’ 팀(경영06 김명철, 경영06 박준석, 영문07 차지은)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거머줬다. 2011년 1월 10일 현대모비스는 ‘현대모비스 순정부품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본선 진출작 8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결정하고 시상했다. 대상(장학금 300만원과 상장)을 받은 ‘순정을 믿어요’팀은 ‘연애백서’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통해 청년층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SNS를 활용한 구체적인 순정부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은 ‘드라이빙 피트’ 팀의 ‘청년층을 위한 순정부품의 새로운 콘셉트’라는 작품이 받았다. ‘순정을 믿어요’ 팀의 발표자인 본교 김다혜(21)양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평소 순정부품의 의미와 필요성을 생각했던 것이 순정부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다.”며 “우리 팀이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해 만든 작품이 소비자들에게 순정부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공모전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순정부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뉴시스경제 2011.01.10.」 ▣ 원문기사 참조 :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ticle&ar_id=NISX20110110_000711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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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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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교택 동문(경영·71), 한솔제지 대표 임명
- 한솔그룹은 2011년 1월 28일 한솔제지 신임 대표에 권교택 한솔케미칼 대표(62)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교택 동문(경영·71)은 성균관대를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해 고려병원(現 강북삼성병원), 한솔홈데코를 거쳐 2004년부터 한솔케미칼 대표를 맡은 재무ㆍ관리 전문경영인이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1.01.28.」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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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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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학년도 경영학전공 예비신입생 초청 간담회
- 2011년 1월 26일(목) 2시,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에서 2011학년도 경영학부 합격생과 학부모를 모시고 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약 200명의 학생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겨울의 쌀쌀한 기운에도 불구하고 홀 내부를 가득 메운 미래 성균 경영인의 열띤 관심은 회장을 훈훈한 기운으로 감돌게 했다. 현선해 경영학부장은 경영학부 신입생들에게 큰 환영을 표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경영학부의 발전 및 비전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상만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은 창의적인 경영인재의 발굴을 위하여 교육 예산의 확충, 연구 수준의 30배 향상, 신규 교원 채용 등을 추진하여 경영학부의 보다 나은 미래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는 삼성재단과의 교류를 통해 고객 지향 마인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아끼지 않는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날 열린 간담회를 통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2011학번 새내기로서 수학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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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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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구 회장(경영·68), 차기 경영대학 동문회장 선출
- 2011년 3월 3일(목) 7시, ‘경영대학 동문회 총회’가 서울 강남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기존 김익례 회장의 2년 임기가 만료되어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자 마련되었다. 여러 원로 동문님들의 의견을 비롯하여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만장일치로 (주)까사미아 대표이사 이현구 회장(경영·68)이 경영대학 동문 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날, 학교 측에선 송인만 부총장, 경영대학 현선해 학부장, 경영대학 최종범 교수, 경영대학 행정실 이찬석 실장이 참석하였고, 동문회에서는 경영대학 동문 1대 회장 김영철(상학·61), 2대 회장 채수삼(경영·61), 3대 회장 김윤식(경영·66)을 비롯하여,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김원갑(경영·72), KB 금융지주 CFO 부사장 윤종규(경영·75), 산업은행 부장 윤재민(경영·75), 삼일회계법인 전무 정문기(무역·77), 우리은행 Two Chairs 대치중앙센터 이동연(경영·80)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현구 회장은 1973년 본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부터 10년간 ㈜제일합섬에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1982년부터 ㈜까사미아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다. ㈜까사미아는 국내 최초로 가구, 침구, 소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독창적인 트렌드의 선도와 더불어, 국내에 정착시키는데 앞장서 온 신주거공간 문화창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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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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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학년도 전기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
- 2011년 2월25일(금) 11시, 본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에서 2010학년도 전기 경영학부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금번 학위수여식에서 총 312명의 졸업생들이 영광스런 학위증을 수여받았으며, 이어 수상자 및 공로자에게 표창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 날 현선해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자랑스러운 성균 경영인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여러 경영학부 교수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학위수위자들에게 깊은 축하와 격려를 보냈으며, 박사 학위 및 석사학위 수위자들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이 날 학위수여식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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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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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준 교수, SKKU Young-Fellowship 선정
- 2011년 2월21일(월) 오후에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1학년도 대학세미나에서 본교 경영학부 안희준 교수가 SKKU Young-Fellowship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경영학부는 2006년 이건창 교수의 SKKU Fellowship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쾌거를 달성했다. SKKU-Fellow는 국내 최고 수준 또는 세계적 수준에 이미 안착하거나, 접근 가능성이 있는 최우수 교수에 대한 성과 약정 및 선별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제도이다. 선발인원은 1년에 4명 내외이며, 지원내용은 연간 3,000만원 및 책임학점 감면혜택(연간 6학점)을 총 2년간 지원한다. Young-Fellow는 국내 최고 수준 또는 세계적 표준에 접근 가능성이 있는 신진연구인력을 대상자로 선정한다. 선발인원은 1년에 4명 내외이며, 지원내용은 연간 2,000만원 및 책임학점 감면혜택(연간 6학점)을 총 2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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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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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철 동문(경영·71), 삼정KPMG 부회장 영입
- 삼정KPMG는 유병철 동문(경영·71)를 신임 부회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유병철 동문은 1978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증권감독원 전산업무실 부실장, 금감원 증권검사국 부국장, 금감원 공시감독국 국장, 금감원 자산운용감독국 국장 및 총무국 인력개발실 교수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9년 5월까지 유진투자증권 감사로 재직했다. 삼정KPMG는 유 부회장 영입을 통해 금융 및 증권 등 관련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정KPMG는 회계감사, 세무 및 경영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삼정회계법인과 재무 및 경영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삼정KPMG Advisory Inc.,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삼정KPMG AMC Inc., IT를 기반으로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정KPMG 컨설팅 Inc., 삼정KPMG 경제 연구원, 삼정KPMG AAS Inc., 삼정투자자문, 삼정KPMG 금융보험계리법인, 세정관세법인 그리고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는 삼정KPMG Inc.로 조직되어 있으며, KPMG International의 국내 유일한 Member Firm이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1. 03. 08.」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4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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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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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 GE KOREA 사장
- 1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의 전공수업 강연을 위해 GE KOREA 황수 사장이 2011년 5월 19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하였다. 황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과 나” 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우리의 일상에 GE가 얼마나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주로 알고 계시는 가전제품(전통 사업분야)은 GE의 사업분야에 실상 5%도 되지 않습니다. 에너지, 자원, 전기 사업 등 GE의 가치와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또한 국내에 최초로 수입된 전구(당시 전등불이라 칭호) 역시 GE로 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이처럼, GE는 한국기업의 성장 동반자라 자부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GE의 기업정신을 실행&가치, 윤리의식, 인재(리더), 경쟁적인 변화(이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5개의 키워드로 분류하여 회사의 성장과 동일시 되도록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사장은 글로벌 시대의 세계경영의 화두는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사회에 편익을 가져다주는 바람직한 형태의 개발)에 있다고 강조했다. 황수 대표는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 미시시피주립대학교대학원 농경제학 석사, 오하이오주립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중퇴)을 밟았다. 주요 경력으로 1989년 미국 쿼츠인터내셔널 국제영업 총괄, 2000년 GE 특수소재사업부 미국본부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 2001년 GE 삼성조명㈜ 사장, 2004년부터 GE 소비 및 산업부문 북아시아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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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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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이사 사장
- 2011년 5월 12일(목) 3시,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의 강연을 위해, 이승일 피자헛 대표가 본교 경영관(33203호)를 방문하였다. 이 날, 이 대표는 “14세 소년의 꿈- 다국적 기업의 CEO”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의 펼쳤다. 피자헛의 경영방침에 대해서 “진정한 경영인이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회계, 재무 전반적인 지식에 능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조직을 거꾸로 보는 역발상을 비롯하여,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더불어 기업 경영에 대한 올바른 Mind set은 필수적입니다. 또한 소비자의 욕구 만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끈임없이 모색하고 노력해야하죠.” 라고 말했다. 아울러 취업을 준비중인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을 위하여 피자헛과 같은 다국적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했다. 첫째로 올바른 태도와 무엇이든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동료들간의 윤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 및 자기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결과에 대한 실적이 확실한 사람을 꼽았다. 이승일 대표는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P&G 어시스턴트, 한국 시티은행 마케팅 매니저, 펩시콜라 인터내셔널 아시아지역 마케팅 이사를 비롯하여, 2001년 야후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2005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전무를 거쳐, 2008년부터 한국피자헛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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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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