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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준 EMBA 학과장, “직장인 이론·실무 겸한 그룹스터디 역점”
- "직장인 MBA는 시간 관리 및 가족 배려가 필수예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의 직장인 경영학석사과정(MBA)을 총괄하고 있는 안희준 EMBA학과장은 직장인 MBA를 밟기 원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시간관리와 함께 가족의 배려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안 교수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학과장을 맡아 올해 성균관대가 단과대별로 수여하는 '가장 잘 가르치는 교수상'을 경영대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그의 연구실 앞에는 최근 받은 '티칭 어워드(Teaching Award)'라는 금빛 상패가 걸렸다. 안 교수는 직장인 MBA 학생들의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해 "학교 수업이 오후 11시께 끝나기 때문에 직업과 학업을 함께 수행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직장인 MBA의 경우 2년간의 학업을 위해 주말을 반납해야 하고 가정에도 소홀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직장인 MBA 학생들의 열정은 일반 대학원 과정 못지않게 뜨겁다고 안 교수는 설명했다. 간혹 인천, 충남 천안, 강원 원주,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 그렇지만 안 교수는 "한번 직장인 MBA를 마치면 그 성취감은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다. 일부 학생은 졸업 후에도 수업 때만 되면 습관적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게 성대 직장인 MBA의 특징이다. 안 교수는 "직장인 MBA가 최근 급성장세를 보여 일반 MBA(풀타임)의 인기도를 능가하고 있다. 경쟁률도 3∼4대 1 정도"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1. 10. 10」 ▣ 원문기사 참조 :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0922435962&cDateYear=2011&cDateMonth=10&cDateDa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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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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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래, 안진회계법인 회장
- 2011년 10월 6일(목) 3시, 2학기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의 강연을 위해, 김익래 안진회계법인 회장이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하였다. 이날 김익래 회장은 “나의 진로, 나의 자세”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만 합니다.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또 세계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변화를 예측한 선택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익래 회장은 1967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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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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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부, 3자간 MOU 체결
- 본교 경영학부 Gustafson Business School (University of Victoria) 및 Rouen Business School과 3자간 MOU 체결 본교 경영학부(SKKU Business School, 이하 SKKUBS)은 2011년 10월 4일(화), 캐나다 Victoria대학의 Gustafson Business School(GBS) 및 프랑스 Rouen대학의 Rouen Business School(RBS)과 3자간 공동프로그램(Joint Program) 협정 및 학생교환협정(Student Exchange Agreement)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소속 대학 교원들의 학술 및 연구활동을 위한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대학원생들과 학부생들이 글로벌 경영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게 되었다. 공동프로그램(Joint Program)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10명, GBS 20명, RBS 1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하게 되며, 참여 학생들은 2012년 9월부터 캐나다(GBS), 프랑스(RBS), 한국(SKKUBS)에서 각 10주 정도를 순차적으로 수학한 뒤에 각 학생들의 모교에서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학생교환협정은 매년 Victoria GBS와 2명(학부 및 대학원), Rouen 대학의 RBS와 최대 8명(학부 4명, 대학원 4명)씩 교환학생들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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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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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부, 만포장학금 수여식
- 2011년 10월 6일(목), 본교 경영학부장실에서 만포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본교 경영학부 수상자로는 이동호(글로벌경영·11), 장지영(글로벌경영·11), 전혜지(경영·09), 홍석용(경영·05)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이상 성명 가나다순). 시상은 만포장학회 정재흠 이사장이 했으며, 현선해 경영학부장께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재단법인 만포장학회는 (이사장 정재흠) 1997년 2월 6일에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돕고자 설립된 장학재단이었으며 현재까지 한해 평균 14명 이상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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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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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정, 넥솔론 사장
- 2011년 9월 29일(목) 3시, 2학기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의 강연을 위해, 이우정 넥솔론 사장이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하였다. 이우정 사장은 넥솔론의 태양광 산업에 대해 소개하며, 현재 넥솔론의 생산능력이 글로벌 Top 5에 진입했고, 2012년까지 TOP 3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에게 미래를 책임질 리더가 갖추어야할 덕목에 대해서 설명했다. 첫째, 목표를 세워라, 둘째, 경험하라, 셋째, 배려하라, 넷째, 영어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라고 강조했다. 이우정 사장은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원) MBA를 마쳤다. 이후 독일 Degussa AG, Assistant Sales Manager, 영국 Hilti AG, Marketing Mananger, Hilti Korea 수도권 영업소장, ㈜ 옥시 경영 지원 본부장, ㈜ 불스원 대표이사 사장 등 다수의 주요직을 거쳐, 2007년부터 ㈜ 넥솔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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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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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일, 피자헛 대표이사
- 2학기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의 강연을 위해, 이승일 피자헛 대표가 2011년 9월 22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하였다. 이 대표는 “What’s your dream?”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2008년부터 피자헛의 경영에 참여하게 된 이 대표는 근본적인 경영 mind를 탈바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피자헛의 모토가 “Smart with Heart”라는 경영방침에 대해서 “진정한 경영인이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회계, 재무 전반적인 지식에 능통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겠죠. 무엇보다 고객을 따뜻한 가슴으로 섬기는 자세가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하고 말했다. 아울러 취업을 준비중인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을 위하여 피자헛과 같은 다국적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올바른 태도와 무엇이든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동료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 및 자기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결과에 대한 실적이 확실한 사람을 꼽았다. 이승일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및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P&G 어시스턴트, 한국 시티은행 마케팅 매니저, 펩시콜라 인터내셔널 아시아지역 마케팅 이사를 비롯하여, 2001년 야후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2005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전무를 거쳐, 2008년부터 한국피자헛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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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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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후기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
- 2010 후기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 2011년 8월25일(목), 본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2010학년도 후기 경영학부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금번 학위수여식에서 총 303명의 졸업생들이 영광스런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학위증 수여를 마친 뒤에는 수상자 및 공로자에게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이 날 현선해 경영전문대학원장이 자랑스러운 성균 경영인들에게 축사를 전했으며, 이현구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이 격려를 전했다. 이 밖에도 여러 경영학부 교수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학위수위자들에게 깊은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렇게 빛나는 박사 학위 및 석사학위 수위자들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이 날 학위수여식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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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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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하계 대학발전세미나-SKKU Teaching Award' 안희준 교수 선정
- 'SKKU Teaching Award' 경영학부 안희준 교수 선정 2011학년도 2학기 개강을 1주일 앞둔 8월 22일(월) 오후2시 본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5층 조병두국제홀에서 ‘2011 하계 대학발전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김준영 총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규 임용예정인 교원들의 인사, SKKU Teaching Award 수상식 및 특별공연과 만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중 본교 경영학부에서는 SKKU Teaching Award 수상자로 안희준 교수가 선정되었다. SKKU Teaching Award는 2010학년도 진행되었던 본교 학사과정 전공수업 중 수강학생들의 강의평가점수가 제일 좋은 전임교원들을 대상으로 각 학부(단대)의 추천을 거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영어영문학 이영옥 교수, 경제학 김호연 교수, 경영학 안희준 교수, 한문교육 이명학 교수 이상 네 명의 전임교원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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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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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일본방문단’ 일본 방문 소식
- ‘경영대학 일본방문단’ 일본 방문 - 20억기부 都商社Holdings 도상용 회장외 재일교포 기업인 간담 및 교토대학교와의 교류 추진 협의차- <현선해 경영대학장, 김익래 前경영대학총동창회장, 도진사 사장, 신상훈 前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이찬석 경영대학행정실장(왼쪽부터)> 본교 경영대학(학장 현선해)은 주요 동문들과 일본방문단을 구성하여, 2011년 6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일본지역(오사카, 고베, 교토)을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현선해 경영대학장, 신상훈 동문(前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김익래 前경영대학총동창회장(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이찬석 행정실장, 남상욱 박사(비교문화연구소)로 구성되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3월 경영대학발전기금으로 20억을 기부한 都商社 Holdings 도상용 회장과 도진사 사장을 방문하여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일교포 유력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기부기회 확대, 교토대학교(경제학부)와 제반 교류를 위한 추진협의의 목적이었다. 먼저, 방문단은 都商社 Holdings 도진사 사장과 오찬을 가지면서 20억기부에 대한 감사인사와 답방에 대한 정황설명, 기부예우조치 및 기부금 운용에 대한 설명, 도상용회장의 건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노환으로 요양 중인 도상용회장의 고베 요양원을 방문하여 기부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田中秀夫교수(왼쪽에서 네번째), 川北英隆교수(왼쪽에서 두번째) 이어서 교토대학교를 방문하여 田中秀夫교수(경제학부장), 川北英隆교수(경제대학원 경영관리연구부)와의 학술 및 학생교류를 위한 협의를 하였다. 상호 대학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학생교류를 통한 양국의 어학 및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만들고 점차 학술, 교육 등으로 확대해나가자는 교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하였다. 저녁시간에는 재일교포 유력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상호 화기한 분위기 속에서 고국소식, 국내외 대학 현황, 본교의 발전상 및 계획, 도상용회장 기부에 대한 예우조치와 재일교포의 일본에서의 사회적 성장 등에 대한 전반적 주제로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본교와의 관계 유지 등을 지속하자는 다짐도 있었다. 이번 방문단 일정진행과 교토대 교류 추진 등은 신상훈 동문(前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과 현지 교포 기업인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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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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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정, GE라이팅코리아 사장
- 2011학년도 1학기 하계 방학을 앞두고,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의 전공수업 강연을 위해, 김기정 GE라이팅코리아 대표이사가 6월 9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했다. 김 대표는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첫째로, 지나온 역사적 사건들을 예로 들며, “임진왜란에서 조선이 패했다면 한반도의 현재는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요? 아마도 지금의 한국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매순간과 상황에 따라, 시기적절한 대처와 더불어 그 시대의 리더를 발탁하는 안목이 중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그리하여 GE라이팅코리아는 직원들의 능력 향상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조직에 보탬이 되는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그들만의 체계적인 인재개발 양성과정에 연간 1조 이상을 투자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GE라이팅은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조명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조명 기업이다. 1879년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GE의 모체로,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램프를 발명한 이후, 130년 동안 다양한 조명제품 개발을 선도해오고 있다. GE라이팅코리아는 1988년 국내에 첫 진출했으며, 1998년 삼성과의 합작투자법인인 GE 삼성조명을 설립했다. 이후 2008년 12월 GE라이팅코리아로 한국법인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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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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